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부)이 정도 안맞는거 보통인가요?

..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25-11-22 15:26:51

다른 부부의 속사정은 알 수가 없으니 비교도 못삼고..

이 정도 안맞는건 예삿일인지 아님 다들 이것보다는 잘 맞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요.

 

여느 부부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근데 서로 사소한 거에 의견이 안맞으면

남편이 제 말을 인정하거나 받아들이는거 없이 제 말을 반박하고 자기 의견만 내세워요.

여기서 제가 남편말을 따르면 평화롭게 넘어가는거고, 제가 계속 제 의견을 말하면 싸우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 매매에 대한 의견차이(매도가격),

-아이 진학과 관련된 의견차이(아이는 지금 초등 저학년이구요. 남편은 서울로 전학가자는 의견, 저는 지방도 대학갈때 지균 등 메리트가 있으니 지방에 남는것도 고려해보자는 의견. 제가 서울로 가지말고 지방에 남자는 것도 아니고 고려해보자인 의견인데도 서울로 가야된다고 반박만 해요)

-진짜 사소하게는 대여한 어떤 것을 반납하는 날짜에 대한 의견 차이까지..(거리가 있어서 스케쥴 봐가며 반납날짜 잡는데 이런것까지 의견이 다르네요 에휴)

-제가 A하자고 주장. 남편은 A가 별로라고 생각해서 반대. 제가 그 의견에 따름 -> 갑자기 몇년 뒤 남편이 A하자고 난리.. 왜냐하면 이제와서 A가 괜찮다고 느껴지니요.

이렇게 그때그때 자기 생각이 맞고 제 생각은 인정하지않고 항상 반박해요. 시간이 지나 제 의견이 맞았다는게 증명되어도

제 생각이 맞았다거나 자기가 잘못 생각했다는 인정 절대 안합니다.

 

살면서 의견차이가 없을수가 없는데

이런 의견차이가 있을때 항상 서로 기분 상하고 끝나요.

반복되니 진짜 미치겠고 같이 살기가 싫어지네요...

IP : 220.71.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맞는게
    '25.11.22 3:39 PM (220.65.xxx.99)

    아니라
    남편분이 찌질싼거에요
    제 남편도 꽤 찌질한데 비슷해요

  • 2. 안맞는게
    '25.11.22 3:40 PM (220.65.xxx.99)

    해서 어지간한건
    그냥 니말이 맞다고 해주고
    절대 안되는건 피를 봐서라도 (진짜 피보는건 아니고 ㅋ 몰아붙여서라도)
    제 뜻대로 해요

  • 3. ㅌㅂㅇ
    '25.11.22 4:03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미성숙한 남자랑 살면 일어나는 일이에요
    자기가 스스로를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깊이 생각해 볼 줄 모르고 자신의 의견만 고집하게 되어 있습니다

  • 4. 울 부부랑
    '25.11.22 6:14 PM (223.63.xxx.102)

    똑같아요
    남편이 열등의식이 있어 그런거 같아요

  • 5. ㅌㅂㅇ
    '25.11.23 12:14 PM (121.137.xxx.38)

    미성숙한 남자랑 살면 일어나는 일이에요
    자기가 부족하다는걸 인정못하는 사람일수록 깊이 생각해 볼 줄 모르고 자신의 의견만 고집하게 되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711 안성재 조명비추면 흰색털들이 보이는데 그게 섹시하네요 18:46:58 64
1788710 통역사의 틀린 표현 고쳐준 김혜경여사 1 ㅇㅇ 18:43:25 266
1788709 얼굴을 필링젤로 때를 밀었더니 얼굴이 벌개져 있네요 2 ........ 18:40:56 109
1788708 정형외과 진료에서 도수치료는 어떤 건가요? 1 통증 18:35:58 112
1788707 결혼도 못한 42살 한심하네요 4 뉴비 18:31:59 763
1788706 베스트 오퍼 18:27:46 181
1788705 일론머스크 최근 발언 정리본 8 ㅇㅇ 18:22:26 743
1788704 학생들이 제일 많이 검색하는 영화 4 영화 18:16:47 941
1788703 펌 - 독일 변호사 입니다. 검찰개혁 애원하는 마음으로 읽기를 .. 10 ㅇㅇ 18:11:34 591
1788702 쓸모없는 인간관계도 18:11:21 442
1788701 큰돈 작은돈 뭘 아껴야하나요? 11 ... 18:07:05 865
1788700 넷플 '빅씨' 죽음 앞둔 40대 여성 이야기 추천해요 5 빅씨 18:04:26 1,087
1788699 Yes, ma’am이 아줌마란 느낌이 강한가요? 5 ㅇㅇㅇ 18:03:45 519
1788698 주방 찌든 기름때 살살 녹이는법 없나요? 5 기름때 18:03:25 607
1788697 거울에 항상 먼지가 그득해요 2 ㅁㅁ 18:03:06 259
1788696 합리적인 호텔 뷔페 추천드려요 8 추천 18:01:33 795
1788695 Ai교과서 무산 1조4천억 증발 5 하루만 18:00:33 573
1788694 박나래집 도둑 소름돋는 반전 11 17:57:15 3,547
1788693 낮에 고속터미널역에서 이수역까지 2 교통 17:50:44 433
1788692 주린이가 되고 싶어요.. 2 고백 17:47:47 615
1788691 온라인 면접에 팁이 있을까요? 3 .. 17:45:17 194
1788690 챗지피티 상담 하면 뭐가 남나요? 3 지금에머뭄 17:44:04 577
1788689 풀무원 크고 단단한 두부요~ 6 다지나간다 17:41:17 566
1788688 [펌] 충청도의 여섯살 꼬마 - ㅎㅎㅎㅎㅎ 6 111 17:36:27 1,347
1788687 추적 60분, 전문직3~4년차를 대체하는 ai 7 어제 17:34:10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