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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시는 분들은 밤에도 세탁기 돌리나요?

00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25-11-22 14:08:32

아랫집에 예민한 분들이 살아서 퇴근후나 이른 아침에 세탁기랑 건조기 돌리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요..

헬스장에서 쓰는 두꺼운 고무매트 사서 건조기에 깔고 돌립니다. ㅠㅠ.

주택사시는분들은 밤에도 자유롭게 세탁기 돌리시나요?

IP : 152.99.xxx.7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2 2:09 PM (125.128.xxx.63)

    네, 자유롭게 돌립니다.

  • 2. 딸기맘
    '25.11.22 2:10 PM (118.36.xxx.84)

    물내려가는 소리때문에 가급적 밤에는 세탁기 사용안합니다.
    주로 아침에 돌립니다

  • 3. ....
    '25.11.22 2:16 PM (119.149.xxx.248)

    새벽에도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도 맘대로 쓰고 심지어 피아노도칩니다 제 건물에 저희만 살거든요ㅎㅎ 저는 아파트 가면 못 살 것 같네요 하고 싶은 대로 못할테니ㅠ

  • 4. ㅇㅇ
    '25.11.22 2:18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그럼요.
    옆집에서 오밤중에 세탁기, 청소기를 돌리든 피아노를 치든 안들려요.

  • 5. ㅇㅇ
    '25.11.22 2:19 PM (24.12.xxx.205)

    그럼요.
    서로 집이 적당히 약간 떨어져있어서
    옆집에서 오밤중에 세탁기, 청소기를 돌리든 피아노를 치든 안들려요.

  • 6. ...
    '25.11.22 2:20 PM (219.255.xxx.39)

    그정도는 상관없을듯.

    피아노는 좀 ㅠ

  • 7. ..
    '25.11.22 2:21 PM (118.235.xxx.96)

    세탁실 위치따라 다를거같은데..제 집은 아파트 맨끝라인이라 세탁실이 외벽에 붙어있어서 다들 밤에도 잘돌려요

  • 8. ㅇㅇ
    '25.11.22 2:21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서로 안들리는 주택이기 떄문에 피아노를 쳐도 괜찮단거죠.

  • 9. ㅇㅇ
    '25.11.22 2:23 PM (24.12.xxx.205)

    서로 안들리는 주택이기 떄문에 피아노를 쳐도 괜찮단 거죠.
    주택에서 오래 살면 아파트는 답답해서 못살아요.

  • 10. 주택은
    '25.11.22 2:25 PM (59.1.xxx.109)

    뭐든 내맘대로에요
    밤 12시에 음악감상해도 누가 뭐라 안함
    단 피아노같은 악기는 주택도 조심해야죠

  • 11. ㅇㅇ
    '25.11.22 2:42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다닥다닥 붙은 주택이야 들리겠지만
    집 사이사이 적당한 공간에 나무가 많은 동네는 안들려요.
    일단 나무가 없으면 콘크리트 사이에서 울리는 거죠.

  • 12. ㅇㅇ
    '25.11.22 2:43 PM (24.12.xxx.205)

    다닥다닥 붙은 주택이야 피아노 소리도 들리겠지만
    집 사이사이 적당한 공간에 나무가 많은 동네는 안들려요.
    일단 나무가 없으면 콘크리트 사이에서 울리는 거죠.

  • 13. 끝라인 외벽
    '25.11.22 2:52 PM (223.39.xxx.21)

    외벽에 붙어있어도
    아랫집에는 울리지 않나요? 물내려가는 소리도 ...

  • 14.
    '25.11.22 2:56 PM (211.36.xxx.179)

    세탁기도 맘대로 돌리고
    아기들도 뛰어다니고
    공놀이도 해요

  • 15. 아파트
    '25.11.22 3:05 PM (175.114.xxx.246)

    필로티
    2층도 맘대로 삽니다.

  • 16. 주택도
    '25.11.22 3:06 PM (211.206.xxx.191)

    1층에 사니 마음대로 시간 제한 없이 돌려요.

  • 17. 아이고
    '25.11.22 3:10 PM (211.234.xxx.235)

    아랫집이 예민한게 아니라
    공동주택에서는 늦은밤이나 이른 아침에는
    세탁기 청소기 자제하죠
    그걸 왜 아랫집 예민한 탓하세요?

  • 18. 근데
    '25.11.22 3:14 PM (180.70.xxx.42)

    아파트 세탁실은 방들과 떨어진 다용도실에 있는데 소리가 들리나요?
    20년째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고 한 예민 하는데 발망치 소리는 들어봤어도 세탁기소리는 밤이고 낮이고 방에서는 못 들어봤어요.
    물론 다용도실에서는 밤10시 넘은 시간에도 물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긴 하거든요.
    근데 방에서는 전혀 들리지 않으니까 한 번도 상관해 본 적 없는데.. 아파트 구조의 차이려나요?

  • 19. ...
    '25.11.22 3:17 PM (223.39.xxx.184)

    시도때도 없이요

    피아노도 쳐요
    겜하며 깔깔 웃으며 대화도 하고요(아이들이요)

    소음에서 바유로워요
    옆집이 가까워도 공동주택이랑은 소음이 다르게 전해져서 주변에서 크게 민감하게 반응 안합니다

  • 20.
    '25.11.22 3:39 PM (180.226.xxx.12)

    세탁기,청소기 마음 놓고 씁니다

  • 21. ..
    '25.11.22 3:48 PM (211.208.xxx.199)

    댓글 일부들 원글이가 단독주택 물어보는데
    왜 글을 제멋대로 읽고 아파트 얘기를 해요?

  • 22. 왕초보
    '25.11.22 4:06 PM (121.187.xxx.118)

    저희는 옆집이랑 50미터이상 떨어져 있어서 24시간 아무때나 돌리고 피아노 소리지르기등등 다 가능합니다^^

  • 23.
    '25.11.22 4:20 PM (39.7.xxx.173)

    맘대로 피아노도 맘대로 해도 되요
    우리집은 옆집이랑 안 붙었어요
    4명중 1면만 옆집인대 전려 별개로 살어도 되요
    그래서 아들하고 가끔 걱정이 아파트 다시 못 가겠다
    걷는것도 이잰 쿵쿵대는듯해요

  • 24. 주택
    '25.11.22 5:08 PM (116.36.xxx.204)

    범에는 건조기 밑에 매트 깔고 야간모드요

    일반모드 는 같은 층에서도 많이 울려요

  • 25. 네2
    '25.11.22 7:16 PM (112.145.xxx.164)

    가끔 노래방도 가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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