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차이 제 아들이랑 같이 놀러가면 8살아들...조카 7살 ...
조카가 엄마한테 떨어지지 않고 엄마한테 애교부리고 어리광 하고 애정표현 뽀뽀하고 오빠랑 놀으라고 아니면 좀 혼자라도 놀으라고 해도 여동생이랑 대화 한번 못하게 치대는데 제 앞에서 더 오버하는 느낌이 들어요 왜 그럴까요... 저만 가면 더 오버액션이 심해지며 엄마와 내 사이가 이정도로 애틋하다 그걸 과시 하는 느낌이에요
저도 딸둘 키워서 제 딸들은 안그랬던거 같거든요
제 아들도 조카좋아해서 잘 노는데 외동딸조카 저만 있으면 유독 그런 느낌이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