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학 못하는 아이는 매일 학원에 보내보세요

수학 조회수 : 884
작성일 : 2025-11-22 11:20:15

수학을 잘하지는 못하고 게으른 중등 아이인데요.

이런 저런 방법을 써도 안되서

요새 월화수목금 수학학원을 보내고 있어요.. 좀 극단적이긴 한데요.

월수금은 3시간씩(정규수업). 화 목 토는 1시간 반씩 보내고 있어요.

월수금 정규에 대한 숙제를 화목토에 하면서 질문 하는 시스템이에요.

남은숙제는 또 주말에 조금 하구요.

화목토는 시간이 길지 않아 다른 과목 학원은 수학학원 바로 옆에 있는 곳으로

화목토 중에 가요.

 

집에서 저랑 숙제로 씨름을 덜하니까 훨씬 낫네요..

대신 수학학원 선생님 이랑 엄청 긴밀하게 소통합니다

아이도 어영부영 보내는 시간이 줄어드니까 괜찮고요.

다만 돈은 많이 듭니다. ㅠ 

 

학원비 궁금해하셔서

학원비는 70 듭니다.

 

실력 2달 사이 많이 늘었어요.

이런 방법도 있다는거 알려드려요.

다들 화이팅 

 

IP : 223.38.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2 11:30 AM (211.234.xxx.67)

    아이가 갈의지가 있고 돈을 들일수 있으면 그게 최고죠
    내가 보는 건 안되요
    공부방이든 전문학원이든
    계속 불러서 메워주는 곳이.최선의 대안이긴 해요

  • 2. 그래서
    '25.11.22 11:39 AM (122.32.xxx.106)

    학원비가 얼마에요?
    저도 차라리 하루 2시간 꾸준히 하는데 보내는곳이
    왜 다들 4.5시간씩 붙드는지 문제푸는시간 포함으로

  • 3. 학원비
    '25.11.22 12:22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80이요..

  • 4. ..
    '25.11.22 12:24 PM (1.235.xxx.154)

    아이가 착하네요
    매일가서 매일 공부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그걸 하니 성적이 오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547 중2, 초6 아들과 오사카 가려는데 시킬만 한 게 뭐가 있을까요.. 엄마 12:43:26 52
1775546 윤이 아내한테 꼼짝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궁금 12:43:04 80
1775545 5광탈 한 아들이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하는말 1 ㅇㅇ 12:40:50 190
1775544 초등생 아이가 친구 집 앞에서 문전박대를 당하고 왔어요 1 온지 12:39:47 198
1775543 유병자 실손보험 있는분들 만족하시나요? 1 Mmmmm 12:39:02 63
1775542 국가건강검진... 2 ... 12:37:58 144
1775541 갑자기 왜 로그아웃이 로긴 12:36:57 50
1775540 이이경 논란?이 놀면뭐하니까지 퍼지네요 6 흠흠 12:36:38 520
1775539 네스카폐 슈프리모품절 1 무지개 12:35:25 118
1775538 원지 여행유투버 비난댓글 9 ㄴㄷ 12:31:51 471
1775537 산모용 흑염소 추천 좀요 ㅇㅇ 12:31:15 42
1775536 아이 리쥬란 어떤가요? 문의 12:29:11 85
1775535 지방 프랜차이즈 학원 잘 되나요? 2 지방도시 12:28:49 126
1775534 몇 년만에 보톡스를 맞았는데 1 궁금 12:28:29 207
1775533 화사 박정민이 설레게 하네요 이를 어째요 7 부자되다 12:27:53 441
1775532 편의점에서 저 진상이었는지 15 열뱓은 어머.. 12:22:55 534
1775531 아이가 보험으로 든 논술 치러갑니다. 논술 12:19:50 216
1775530 지인이 이혼 준비중인데 여자 태도가 이상해서요 16 00 12:16:45 1,156
1775529 세로랩스 블프 세일해요. 관심있는 분들 들어가 보세요. 3 . . . 12:14:26 291
1775528 윤석열 입술 바르르떠네요 10 ㄱㄴ 12:11:22 1,069
1775527 장원영도 슬플때나 우울할때 힘든일이 있을까요 4 12:07:43 471
1775526 겨울에 니트팬츠 안춥나요? 2 주니 12:06:48 274
1775525 사골국이 도토리 묵같이 걸죽해요 7 ddd 12:03:28 277
1775524 삶의 자세를 되돌아보게 하는 아버지의 조언 4 오랜만에 12:03:02 754
1775523 제일 못된 사람 3 12:00:56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