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황이 공대여신을 꼬신 비결

[링크]

젠슨황이 다녔던 전기공학과에는 남학생 250명과 여학생 3명이라는 극악의 성비였는데

키도 작고 가난한 유학생이었던 그가 그녀를 꼬신 비결은 숙제를 도와주는 거였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71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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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신은 아닌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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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 왼쪽 사진 보면..
여자분 젊었을 때 완전 예쁘셨을 듯..
공대에 여자 3명이면 치열할 법 하죠.
서양인들이 노화가 빠른 편인데도 저 정도면 나이들어서도 예쁘신 편...
젠슨황이 멋지게 나이들어가는 것도 한 몫하는 듯..

[00]

두사람 코가 똑같이 생겼어요..신기해라..
부자코인가..

[ㅇㅇ]

이쁘긴하고만요

[ㅇㅇ]

젠슨황은 원어민도 아닌데
정말 의지 하나로 미국에서 신화를 만든 사람 이잖아요
이런 성공유형들 은 거의다 와이프를 자국원어민 을 선택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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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도와줄까? 응,좋아ㅡ 이런 대화를 단지 꼬셨다고 하기엔..
가난한 아시안 유학생이라는 객관적 처지와 상관없이 자존감 충만한 청년이 건넨 용기있는 한 마디가 계기가 되었지만, 여자분도 그렇다고 아무한테나 예스 하진 않았겠죠.
젠슨황이 평소 성품, 유머감각, 학업생활이 다 좋았으니 가능했던 것.
남학생 250명에 단 세 명의 여학생이면 그 자체로 공대 여신 맞죠. 더구나 예쁘기까지 하니 뭐..

[ㅌㅂㅇ]

여신이든 뭐든
오래도록 변치읺는 신뢰와 사랑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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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함과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