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121194257148
하지만 공사가 이미 시작된 시점인데도 22개국 가운데 현재까지 기증 의사를 밝힌 국가는 8곳.
현재 기증 절차가 완료된 곳은 그리스 1곳 뿐입니다.
미국, 콜롬비아, 덴마크는 기증을 하는 대신 자국의 특정 석재 업체들을 소개했습니다.
이탈리아, 프랑스 등 4개국은 여전히 검토 중, 영국 등 4개국은 '기증 불가' 회신했고, 남아공, 튀르키예 등은 아직 회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월 각국 대사관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석재를 늦어도 올해 6월까지 서울에 도착하도록 보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해당 공사의 준공 시점은 내년 4월.
내년 6월 지방선거 전에 완공이 목표였네요.
올해 6월까지 보내달라고 요청하여
그리스만 보내오고 나머지 21개국은?
이지경인데도 무리하게 공사부터 시작한 오세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