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싼 동네 좀도둑?

ㅎㅎㅎ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25-11-21 18:22:34

아래 비싼 아파트 청소 도구함 사소한 물품을 주민이 가져 간다는 글 읽고. 

이해 안간다는 댓글 일색인데요,

예전에 식문화 강의를 듣는데

몇 개의 f&b 프렌차이즈 브랜드를 가진 대표의 강의 였어요. 

쌈밥 프렌차이즈 식당 운영할 때 인데

모든 테이블 위에 고추를 담은 바구니를 놓았대요. 이런 종류의 무한 리필은 본인 처음 했다고. ㅎ

그런데 압구정엔 없앴대요. 

바구니가 맨날 비어 버려서..

IP : 39.7.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1 6:26 PM (118.235.xxx.182)

    부자 지인들 자수성가 여부와 무관하게 공통점은 부자들끼리 있을 땐 돈 쓰고 약간 티 내요 근데 안 그래도 되는 곳에서는 안 그래요
    여기서 더 가면 안 그래도 되는 사람, 장소라 판단되면 최대한 뽑아 먹으려는 사람도 나와요..ㅠㅠ

  • 2. ㅁㅁ
    '25.11.21 6:28 PM (112.187.xxx.63)

    ㅎㅎ부자들은 엄청 고고할줄 아는데 아니죠

    누구나 거짓말은 한다란 책 내용중
    케네디재단인가요
    봉사단체에서 온통 봉사자들만으로 운영이되는데 이상스레
    그부금이 늘 줄어 들더랍니다
    이상해서 카메라 설치로 살펴본봐 봉사자들이 너도 조금 나도 조금
    모두가 약속이나 한듯 빼 가더란거요

  • 3. 인간은
    '25.11.21 6:30 PM (58.29.xxx.96)

    다 똑같음
    부자 빈자 많이 배운자 못배운자

  • 4. ㅓㅓ
    '25.11.21 6:31 PM (1.225.xxx.212)

    강남 무료급식소에 모녀가 벤츠타고와서 줄서있더라는..

  • 5. ...
    '25.11.21 6:33 PM (116.36.xxx.204)

    AI가 대답해주길......일부 실험 연구에서는 부유하거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작은 규칙 위반이나 자기 이익을 위한 부정행위를 더 쉽게 저지르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 6. .....
    '25.11.21 7:19 PM (58.226.xxx.2)

    저도 강의 때 들었는데 강남에서 파인다이닝하는 쉐프가
    처음 개업할땐 비싼 식기류와 커트러리를 구비했는데
    1년도 안 지나서 90프로를 도난 당했대요.
    그후로 싸구려 식기류만 들여 놓았다고 하네요.

  • 7. 하아
    '25.11.21 7:56 PM (39.123.xxx.83)

    저도 한남동 레스토랑 할때
    스위스 로렉스 기념품 티스푼 10개 비치했는데
    다 없어짐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449 미친놈 쇼 구경하세요 말이여 막걸리여 22:25:11 45
1775448 윤석열 다루는법 ㄱㄴㄷ 22:24:23 59
1775447 밀레 식기세척기 후기 니나노 22:23:54 37
1775446 저는 싱글인데 조카내외가 2 ㅇㅇ 22:19:42 290
1775445 금리인하 기대에 충격 3 공부합시다 22:11:30 601
1775444 김치를 비닐째 보관해도 될까요  2 달래야 22:06:55 239
1775443 욕조에 배추 절이시는거 ㅠ 7 아아 22:05:32 813
1775442 사랑한게 죄를 지은건가요.? 8 사랑 22:01:29 576
1775441 전 댓가없이 친정엄마에게 뭘 받은 적이 없어요 6 21:59:08 554
1775440 이대 대학원 간다고 하네요 11 대학원 21:55:15 1,370
1775439 중국 때리던 국힘, 中대사 만나 "상호 존중 하고 협력.. 5 그냥3333.. 21:55:00 264
1775438 10시 정준희의 논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며 , 미.. 같이봅시다 .. 21:53:20 84
1775437 국정원장 조태용 미국에 가서, 홍장원한테 전화 했대매.. ..... 21:53:05 478
1775436 저 우울해요 허이고 21:52:15 375
1775435 딸아이 겨울방학에 ROTC 훈련시 모 챙겨보낼까요? 캔디 21:51:40 167
1775434 방 온도가 23도인데 보일러 틀어야 할까요? 8 온도 21:49:57 629
1775433 오래된 아파트 모정에 노숙자가 17 ㅇㅇ 21:45:11 1,293
1775432 모델 한혜진 소개팅남 3 21:45:04 1,207
1775431 교회 처음 갈때. 2 ... 21:44:04 239
1775430 알뜰하게 살아왔는데 1억 달라고 할까요? 15 저요 21:41:39 1,677
1775429 입시컨설팅 조언부탁드립니다 5 입시 21:39:28 370
1775428 친구때문에 힘들어하는 딸 위해서 해줄게 있을까요? 11 .. 21:38:05 544
1775427 쿠팡 자식하고 동반 근무 신청안하고 각각 같은곳 근무 하면 같이.. ..... 21:33:09 355
1775426 22년 겨울에 김치를 담갔었어요. 2 자취러 21:32:04 678
1775425 김장 좋아하는 분요~~~ 2 ,... 21:32:03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