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면 내시경은 가까운데서 해야하죠?

ㅇㅇ 조회수 : 455
작성일 : 2025-11-21 13:14:41

지금 동네는 살짝 의료 낙후라 ㅜ

아무데서나 받기 싫고...  

예전 살던 동네에 가서 내시경 받고 싶은데

자차로 20-25분걸려요 

택시 왕복 4만원이라 운전해서 올까 하는데

안될까요? 

 

 

 

 

IP : 125.179.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25.11.21 1:18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저는 항상 대학병원에 가서해요
    지하철타고 30분이요 ㅎ

  • 2. ㅁㅁ
    '25.11.21 1:18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4만원에 목숨을 거는군요
    하지 말라는것은 이유가 있을진데

    건강 검진은 오래 건강하게 살려고 하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왜 4만원에 무모한짓을????

  • 3. ㅁㅁ
    '25.11.21 1:1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4만원이 적은 돈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목숨에 비하면 적은 돈이라는 의미입니다

  • 4. ...
    '25.11.21 1:20 PM (1.232.xxx.112)

    운전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 5. ...
    '25.11.21 1:21 PM (1.232.xxx.112)

    버스타고 가서 택시 타고 오세요.
    아니면 쉬었다 버스 타고 오셔도 되고요

  • 6. ㅇㅇ
    '25.11.21 1:23 PM (125.179.xxx.132)

    대중교통 가까운곳 알아봐야 겠네요
    택시탈 생각만 했네요
    운전 금지일거라고는 생각못했고
    어지러워 안될거 같아 질문했어요
    대뜸 흥분하지 마시구요 ㅋ

  • 7. ..
    '25.11.21 2:00 PM (175.223.xxx.122)

    서울 빅3병원이요
    그리고 내시경실 cctv 있는 곳이요

    서울부자들 처럼 미국 병원은 못가도 서울빅3는 가야죠

  • 8. 저는
    '25.11.21 2:03 PM (211.205.xxx.145)

    그래서 수면 내시경 안하고 생으로 해요.
    튜브 넣을때 잠깐 후회하나 뭐 몇분만 참으면 되고 바로 집에 오니 할때 후회했다가 건강검진 시즌 되면 또 무수면내시경으로. ㅋㅋ

  • 9. 저도
    '25.11.21 2:06 PM (220.78.xxx.213)

    일반내시경해요
    애도 둘이나 낳았는데
    그까이꺼 ㅋㅋㅋ

  • 10. ca
    '25.11.21 2:44 PM (39.115.xxx.58)

    저도 어제 비수면내시경으로 위장이랑 대장 다 했어요.
    내시경실에 다들 약에 취해서 눈 풀린 표정을 회복실/대기실에 있었는데,
    저 혼자 내시경 하자마자 걸어서 생생하게 나왔어요.

    위장 내시경은 그래도 할만한데,
    대장 내시경은 2-3분 정도 지옥을 맞보았어요.
    그래도 끝나고 나니 넘 멀쩡해서 비수면으로 하기로 잘했다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 11. ㅇㅇ
    '25.11.21 2:45 PM (125.179.xxx.132)

    전 쫄보라 자분도 못했어서 ㅜㅜ
    쌩 내시경은 엄두가 안나네요
    정말 대단하신분들..

    내시경실 cctv있는곳!
    저도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314 패딩사야되는데.. 고민 15:18:11 3
1775313 나이키레이서백 수영복 패스트백으로 바꿀까요?ㅠ 스윔 15:17:47 4
1775312 조희대 대법원장, 법원 직원들의 법원장 평가에서 꼴찌 1 ㅇㅇㅇㅇ 15:15:05 91
1775311 정체모를 물건이 현관앞에 있어요 1 샤인머스켓 15:14:25 153
1775310 19)기구를 들였습니다… 남편 몰래요 1 파란하늘랄라.. 15:14:07 238
1775309 남편네집이랑 의절하고 사는데 연락하는 친정부모 6 Op 15:10:50 336
1775308 그시절 슈퍼맨이 된 레전드 고딩 .... 15:09:53 123
1775307 90년대에 서울에 아파트 살았으면 지금처럼 부자취급이었나요? 3 ㅇㅇㅇ 15:08:35 220
1775306 냉장고 안에 바퀴벌레 3 ㅜㅜ 15:06:53 349
1775305 운동 다닐떄 패딩 추천 15:06:07 78
1775304 전남친이랑 바람났던 여자의 결혼소식 1 전남친 15:06:04 504
1775303 걱정되는 무력한 친정언니.. 17 .. 14:57:47 1,166
1775302 캠핑가고 싶네요. 2 ........ 14:55:04 222
1775301 폭행사건에 대하여 2 ㅇㅇ 14:49:28 256
1775300 경계선지능 06년생아들 현역 1급 나왔어요 13 .. 14:48:56 1,303
1775299 irp퇴직연금 어떻게 운용 s&p500 4 주식 14:48:20 372
1775298 리클라이너 사려고 합니다. 레이지보이 5 ........ 14:47:45 175
1775297 십년 전 쯤 일산 백마마을에 있던 서울미소치과 2 서울미소치과.. 14:46:04 326
1775296 도미노피자 50% 할인 1 14:41:55 758
1775295 제 피부가 왜 갑자기 마스크팩을 찰떡같이 흡수할까요? 1 마스크팩 14:40:39 459
1775294 일본!! 우리 컨텐츠에 숟가락좀얹지마!!! 13 ㅡㅡ 14:32:39 999
1775293 깍뚜기 점액질같이 됐어요 5 A 14:29:49 840
1775292 창문 뽁뽁이 붙일때 방향 3 바닐 14:28:34 246
1775291 트럼프는 어쩌냐 7 후덜덜 14:23:26 1,347
1775290 이번 입시를 겪으면서 느끼는 개인적인 생각 7 레베카 14:18:40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