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인데 어렸을 때부터 잘 체하고 위장에 탈이 잘 나는 체질인데요. 푹 하면 체하고 토하고 어지럽고 울렁거리고 이러니 삶의 질이 정말 떨어지고 이러다보니 생활이 일정하지가 않고 변수가 너무 많아요 ㅜ
이렇게 잘 체하고 위장에 탈이 자주 나는 체질인 사람도 오래 살 수가 있나요? 근데 이렇게 평생 팔90살까지 사는 것도 고역일 것 같아요ㅜㅡ
50대 중반인데 어렸을 때부터 잘 체하고 위장에 탈이 잘 나는 체질인데요. 푹 하면 체하고 토하고 어지럽고 울렁거리고 이러니 삶의 질이 정말 떨어지고 이러다보니 생활이 일정하지가 않고 변수가 너무 많아요 ㅜ
이렇게 잘 체하고 위장에 탈이 자주 나는 체질인 사람도 오래 살 수가 있나요? 근데 이렇게 평생 팔90살까지 사는 것도 고역일 것 같아요ㅜㅡ
저희 할머니 잘 체하고 멀미 엄청 심해서 차도 못타시던 분인데 100세 넘게 사심요.
체하면 뒷머리깨질거같으면서 진짜 죽을거같은 느낌이죠......
저도 어릴땐 그냥 속 안좋은게 체한거라고 생각했는데 뒷머리 깨질거같은거 느낀후로는 정말 뭘먹기가 무서울정도더라고요
속 취하는 것과 두통하고도 연결이 있더라고요. 두통도 두통인데.
어지럽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너무 괴롭네요
머리도 너무 아프고요 소화 잘 되는 사람 한 번도 체한 적이 없었다는 사람 보면 너무 부러워요
체하는것이 두통하고도 연결이 있더라고요.
체해서 생기는 두통은 진짜 너무 심하고.
어지럽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너무 괴롭네요
소화 잘 되는 사람 한 번도 체한 적이 없었다는 사람 보면 너무 부러워요
커피는 안 드시겠죠?
제가 툭하면 체하고 그러면 머리가 아프고 너무 괴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를 드러눕곤 했는데 커피를 끊고는 멀쩡해져서 혹시나 하고 여쭤요.
유산균, 구충제도 잘 챙겨드세요.
울남편도 결혼하니 과민성대장에 맨날 속이 뱅뱅하다?면서 밥을 꼭 한 두 숟갈 남기고 그랬는데 건강식으로 잘 챙겨먹이고 유산균 먹이고 했더니 지금은 정상이에요.
구충제는 저희 친정아버지가 젊을 때 위경련이 자주 와서 응급실도 가고, 소화기가 약하고 살도 안 쪄서 보약도 먹고 했는데, 외할머니가 기생충약을 먹여 보래서 먹었더니 진짜 그 덕인지 위경련도 없어지고 살도 붙고 그랬대요.
저 같은분 계시네요
50대 넘으니 이건 뭐 2주에 한번은 소화제 먹네요어느날 유튜브보다 편두통이 체하게 한다고 해서 신경과 가서 뇌혈관 검사 하고 처방받은 약먹으면
좀 수월하게 넘어가요
근데 약에 의지 하다 나중에 괜찮을까 걱정 됩니다
원글님 신경과 가보세요
저는 그 전에 두통약 소화제 먹는것보다 체하면
신경과 약 먹으니 그나마 살거 같아요
저는 두통이 먼저가 아니고 위가 탈이 나면 두통으로 연결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살이 쪄요. 먹는 대로 살이 쪄요 먹는 것도 되게 좋아해서 먹는 낙으로 사는데 잘 체하고 토할 것 같고 이러니 먹는 것도 마음대로 못 먹고 힘들긴 힘들고 이런 상황이에요. 구충제는 대장 쪽하고 연결돼 있는 문제 아닌가요? 저는 위장의 문제거든요. 대장이 문제가 아니고 ㅜ
그런분들은 소식하셔서 오래사셔요
저희 시어머니 일년에 몇 번 응급실가고 위장약을 바리바리 50년을 최소 6알 이상 드셨는데 90이세요 대신 소화 안되는 음식은 일체 안드세요.
자주 체하는 이들보면 식탐 조절이 안되더란거
저같은경우 단골떡집에서 맛보기 한점 떼주는것도 그자리서
먹으면 체하는 저질
주제를 알아서 역심 자체를 아예 안냅니다
체하도록 먹지를 않는거죠
빵 하나 다 먹으려면 사흘 두고 먹고
딱 제 체질이네요
근데 장담하건데 장수는 자신합니다ㅠㅠ
그런 체질이ㅠㅠ
엄마 30대부터 온갖 병에 수술에
맨날 체하고 난리
84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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