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야 지지고 볶고 많이 했죠
그런데 흰머리염색을 해야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ㅜㅜ
참고 참아서 세달에 한번씩 하거든요
그런데 중간중간 파마까지하면
두피랑 헤어가 너무 혹사당할것같은거에요
몇년간 그냥 염색만하니까
아직은 두피도 모발도 괜찮은것같아요
옛날 그 시절 어머님들뽀글머리 굳이 안해도 되는거였..
파마 안하시는분들 많져?
젊을때야 지지고 볶고 많이 했죠
그런데 흰머리염색을 해야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ㅜㅜ
참고 참아서 세달에 한번씩 하거든요
그런데 중간중간 파마까지하면
두피랑 헤어가 너무 혹사당할것같은거에요
몇년간 그냥 염색만하니까
아직은 두피도 모발도 괜찮은것같아요
옛날 그 시절 어머님들뽀글머리 굳이 안해도 되는거였..
파마 안하시는분들 많져?
안해요
머리 집에서 자르면서
미용실 안가게 되고
곱슬이라 모자를 쓰게 되니
6개월에 한번하는 머리를 자주 자르다보면
펌한 머리카락은 사라지고
곱슬인지 펌인지도 모르는 머리카락을 굳이
안하게 되서
염색도 안하니
머리결은 좋아요.
머리두피가 건강하니 머리카락도 안빠져요.
웨이브보다 생머리를 더 좋아하기도 하고 매달 뿌염을 하니 프리미엄으로 해도 머리카락 손상되기 때문에 펌은 거의 일이년에 한번 할까 말까에요.
머리숱는 지금도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올해들어 두피에 뾰루지가 잘 나고 예민해져서 되도력이면 손 덜 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른 퇴직하고 주부되고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올림머리만 하고 있어요.
머릿결이 좋아지긴하네요.
안하면 두 달에 한 번 염색도 안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