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해서 해주는 얘기인줄 알아요.
근데 솔직히 너무 늦었잖아요.
그냥 하는말인거죠?
제생각해서 해주는 얘기인줄 알아요.
근데 솔직히 너무 늦었잖아요.
그냥 하는말인거죠?
덕담이라고 생각하세요. 나이 오십이면 그냥 남이 뭐라거라말거나 응응응 그러고말아요
그냥이라기보단 멕이는거
네네네 그러면서 귓등으로 흘려듣기 시전하시면 됩니다
그런 사람 그냥 아무말 대잔치 벌인 후 자기도 뭐라고 했는지 기억 못할꺼예요
상식적으로 폐경기 언저리인데 멕이는거임
키울꺼 아니니까
아무말대잔치
귀한생명 어쩌구하면서
대책없이 뱉는거죠
오십이면 생각이 없는거네요.
나이를 정확히 모르시는거 아닐까요
40초반이라고 생각하시는걸까요
다섯살만 어리면 어찌해볼거같은데ㅋㅋ
그리고 낳을수도 있을거같은데 아이가 싫어할거같아요
저도 낼모레 50인데 주변에서 둘째 왜 안 낳냐고;;;;;;
40넘으면 힘들어요
님부터 꿈꾸고계시네요
사십에도 안생겨서 난리들인데 오십에 뭘 낳을수도있어요?
정해놓고 물어보시네ㅎ
원글님 나이를 알고서도 그런말 한다는건가요
그렇다면 너무 어이없죠
아이 낳고 싶은데 나이때문에 망설인다 생각하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낳으라고 하나보죠
저도 낼모레면 오십인데 재작년에 결혼한 친구있거든요
그 친구는 딱 잘라 딩크선언해서 그래 둘이 재미나게 살면 좋지~하고 아무도 걔한텐 아이 얘기 안해요.
원글님 생각해서하는 말 아니에요.
그냥 자기가 말하고 싶어서 말하는 거예요.
좋게 생각해주실 필요도 없어요.
저 이혼녀고 혼자 애 둘 키우는데 그거 알면서
셋째 낳으라는 사람도 있었어요 ㅋㅋㅋㅋ
멕이는 건 아닌 거 같고 그냥 사람이 무심한 스타일인가보다 하고 대답없이 넘겼어요.
남편이 있어야 낳죠~ 하하 하고 넘어갈걸~~
담에 또 그러면 당당하게 주접 한번 떨어주세요.
아무말 대잔치네요
현실성이 너무 없잖아요
그냥 사교적 발언이고 그 사람은 님에 대해서 관심없는 사람이에요
근데 제 주변에 50에 아기 낳은 사람 정말 있긴 있습니다
동안이신가봐요. 저도 50넘었는데 갱년기에 뱃살이 엄청 불었거든요.
전철타면 자꾸 사람들이 임산부석으로 끌어 앉으라고 해요. 다들 눈이 나쁘신가보다 하고 어쩔 땐 마지못해 앉아요.
님이 어려보이나보죠
그리고 40대에도 애많이 낳는걸요
쉰둥이란 얘기도있고
82에도 아이 낳을 여건 안 되는 사람한테
무조건 낳으라는 사람들 있잖아요
낳으면 이쁘다, 얘 없었으면 어쨌을 뻔 했나 이러면서.
아이는 낳으면 저절로 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