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이 중요하다면서 늙을수록 안면거상에 쌍꺼풀 각종 피부과 주사 등등
더 발악 하잖아요 그럼에도 늙음은 감출수 없고
나이는 먹어도 동안이고 이쁜게 자기 만족도는 최고일듯요
건강은 기본으로 깔고 있으면요
늙음 거울 보면 짜증
내면이 중요하다면서 늙을수록 안면거상에 쌍꺼풀 각종 피부과 주사 등등
더 발악 하잖아요 그럼에도 늙음은 감출수 없고
나이는 먹어도 동안이고 이쁜게 자기 만족도는 최고일듯요
건강은 기본으로 깔고 있으면요
늙음 거울 보면 짜증
상담좀 받아보세요
젊음이 최고 ~ 나이 많아도 젊어보이는게 최고
나이 들면서 안면거상이니 피부과 시술이니...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하잖아요
외국 여성들도 이렇게 안면거상이니 피부과 시술이니...
일반인들도 시술 많이 받나요
원글님 글에 매우 동의합니다
그러니 원글님
거울에 본인 얼굴 비춰 보시면서
늙었다고 한탄하며 열심히 짜증내며 사세요
화이링
나이 들어서 내가 누군가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야 하나요? 내면의 매력을 키워보세요 내가 행복한 일들을 하세요
늙어서 뭐가 더 이뻐보이겠다고
그리들 안면거상에 온갖 피부과 시술까지 받는지...
어차피 그렇게해도 부자연스럽고 안예뻐요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게 더 좋아보여요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 ..
매력 있어 뭐하시게요?
늙으면 필요해지는게 하 많아 매력은 하위로 밀리더만.
매력은커녕 추해지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20대에는 화장도 안하고 다녀도 이쁘고 싱그러웠는데 중년의 나이가 되니 생얼로 밖에나가서 거울에비친모습보고 깜놀하게되네요 왠 낯선여자? 립스틱이라도 발라야하더군요 타인을 위해서 .. 좀더 단정한 외모에 신경쓰게되긴해요 성품도 같이요
성형공화국이잖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지...
늙어서 무슨 안면거상까지 한다는건지...
연예인도 아니고...
인간은 누구나 늙어요
아무리 피부과 시술하고
성형을 하고 주름을 없애봐야
그 나이대로 보여요
60대가 50대로 보이지 않고
50대가 40대로 안보여요
각자 알아서 살면 되고
외모 집착만 안하면 별문제 없어요
거울보며 자기자신 얘기하나봄
주름 자글거리고 축축 쳐진 외모만 들어오나보네
나이먹어도
젊어보이는게
최고^^
뭐지.할아버지가 들어오셨나?
댁 주위에 그런 할머니들이 모여있나보네요.
안면거상에 쌍꺼풀 각종 피부과 주사에 발악하는 사람.
사람은 원래 끼리끼리라
적당한 시술과 성형에 대해 긍정적입니다..
요즘은 자연스럽게ㅜ참 잘하더군요..
피부과 다니면서 잡티와 수분 치료만 해도 하기전이랑 달라보여요..
운동해서 바른자세 유지하고. 어울리는 옷 센스입게 소화하고 다니면 참 기분이 좋아요
나이든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않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주변에 적당히 과하지 않게 관리하는 사람들이 성격이 훨씬 더 좋았던 경험이 있어요
적당히 라는게 어려운건지
안하는사람은 안하고 하는사람은 온전신을 돌아가며 고치는데..
이뻐보이지가않아요.
그냥 자연스레 늙어가는사람이 더 이뻐보여서
질투인건가? 라고 생각해봤던적이 있어요.
그런데 제눈에는 안이뻐보여서
특히 보면 젊어서 그래도 이뻣다싶은친구들이 더 성형에 집착하는거같더라고요.
그래서 괴물들이 되어가는....
저는 종교인들이 그렇게 곱게 보이네요.
수녀님들 원불교에 계시는 분들 비구니 승려들
자세히 보면 거의 대부분 인물은 별로이나 그 온화하고 자연스런 얼굴들..
우리 어머니들 세대 분들과 비슷한 느낌이라 더더욱 곱게 보여요.
자신의 가치를 모르시는 분.
죽음을 눈앞에 두고있으면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생명이 아름답게 보일겁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니 생얼로 밖에나가//////////////////
이러면 아니되옵니다.
4명의 할머니들이 자그마한 커피숖 모임을 하는데
곱게 화장과 머리하고 옷도 청바지에 맵시있는 자켓 척 걸친 한 분만 20년은 젊어보이는거에요. 다른 세 분들 아무렇게나 고무줄바지입고 두툼한 몸매에 생얼로 앉아있는데 말입니다.
사람은 나이 들어도 뱃살정리하고 화장발옷발머릿발 세워야하는걸 깨달았어요.
나를 꾸며주면 남들도 나를 존중해주는걸 뱅기 타고다니면서도 느꼈구요.
유독 한국인 아줌마들!!! 남 외관보고 차별하는거 말투 모질게 하는거 아유그냥 확.
영어도 떼떼거리면서 바디랭귀지하는주제에 .
왜들 꾸미려하는지 이해는 됩니다.
아무도 안하는데
그럼에도 다들 곱게 품위있게 늙어가는데 왜???
다시 남자 만날일있나???
손대면 얼마나 흉한데 ㅇ
목욕탕에서 민낯으로 보면 정말 수술한티가 확 나고
이쁘지 않은데...
늙음도 받아들이는 마음의 여유가 더 아름다운거지
원글님 이상하게 이상하네
원글님우울하신듯..
모든 생명이 다 젊다가 늙어요
젊다고 더 가치있고 늙었다고 덜 가치있는건 그냥 동물적인 수준에서의 판단이구요
인간차원에서의 좀 깊이있는 사고도 필요한거 같네요
좀 안됐다는 느낌이 들어요
거울보면 더 더 화나고
더 늙어질수 있어요~
열심히 늙어지시길 바래요 ㅎ
안늙는 여자가 있나요?
다 매력없네~~~ㅋㅋㅋ
다행이네요
젊어서 매력넘칠때 너무 피곤했는데
늙고 매력없게
슴슴하게 그림자처럼 살아가는거 내 스타일
진시황 할애비라도 누구나 공평하게 늙어요.
자기만족으로 적당히 시술도 해가며 사는거죠.
원글님은 40후반쯤 죽으면 되겠네요?
5~60대가 20대 되어보겠다고 용쓰는건 못봐줄 일이지만
관리 차원에서 조금씩 다듬으며 나이드는건 나쁘지 않다고 봐요~
동안 열풍과 성형을 까는 듯 보이지만
결론는 여자 노인 혐오와 자기 혐오.
태어나면서부터 숨쉬는 것과 동시에 늙어가죠.
(젊어서도 노화타령 머찬가지)
결론은 여성,노인,유색인종 혐오맞음.
늙을수로 입조심해야 되겠어요
참 저렴하다.
같은 말이라도 표현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는데
나이를 먹고도 쓸 수 있는 단어와 표현이 저 정도라면
아무리 젊어 보인들
매력과 향기 연륜, 경륜은 제로.
늙었는데 예쁘다?는 분들
셀카모드로 정면 휴대폰 사진찍어보세요.
놀래지 않고 이쁘다면 인정~~
그러니까 외모나 젊음말고 가치있는것을 장착해야지요.
시행착오 많은 젊은이들 품고 아끼고 사랑하고 격려하고 쉴수있는
좋은 늙은이가 되어야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이든다는건 꽃이 지는 거나 시드는 것과 같아요.
자연이나 인생이나 어쩔 수없는 과정이죠.
늙어가니 외모에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요
그러니 매력이 있겠어요
맞아요. 젊음이 최고에요.
그런데 젊음은 상대적이고
지금 이 순간이 내가 절대적으로 가질 수 있는
가장 젊은 시간이지요.
나부터 이걸 잊지 말아야겠어요.
진짜 뇌가 텅 빈채로 나이만 먹으면 입에서 천박한 소리밖에 안나오는듯
젊은 얼굴이 최고 늙은거 추해 시러 ㅡ 요딴 소리나 하고 자빠져있고
원글님은 중년여성에게 크게 당한경험 있으신건가..
왜 맨날 중년여성 트젠같니 매력이 어쩌니그러는지 몰라요.
많은 경우, 중년의 품격이라고 하나...우아하고 딱 자기 나이만큼(동안 아니고) 성숙하고도 깊고 중후한 매력 있는 중년 아주 많이 봤어요.
난 서정희나 황신혜같이 나이를 거스른 젊은 여자같은 동안과 팻션, 태도...이런게 너무 유치하고 보기 싫어요. 그렇다고 대다수의 한국 아줌마들처럼 찌들고 화가 난 표정이거나 무표정한 외모도 싫지만요.
거스를수없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자기 나이만큼 보이면서 품위를 유지하는게 멋있어요. 이 품위라는게 물론 살아온 삶을 보여주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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