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잘 하는 사람은 아닌데 이번에 옷정리하다가 밍크를 올려봤어요.
연락을 크게 기대하지는 않고있지만 진짜 아무도 문의가 없네요.
근데 궁금해서 이거저거 보다보니까
유통기간 지난 명품립스틱을 올려놓고
상태가 너무 안좋은.. 찢어질거같은 명품백을 올려놓고
폐기해야하는 그런 물건을 돈을 받겠다고 올려놓은 사람들이 가끔 보여요.
우리 동네가 문제일까요?
부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가난한 동네도 아닌데..
당근 잘 하는 사람은 아닌데 이번에 옷정리하다가 밍크를 올려봤어요.
연락을 크게 기대하지는 않고있지만 진짜 아무도 문의가 없네요.
근데 궁금해서 이거저거 보다보니까
유통기간 지난 명품립스틱을 올려놓고
상태가 너무 안좋은.. 찢어질거같은 명품백을 올려놓고
폐기해야하는 그런 물건을 돈을 받겠다고 올려놓은 사람들이 가끔 보여요.
우리 동네가 문제일까요?
부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가난한 동네도 아닌데..
그건 그지역이 특별해서가 아니고 그런사람 몇명있는듯 어느동네든 아마 강남에도 많을꺼같아요 어디서 그런 그지같은거를
밍크는 우리동네에서도 관심 없더라고요.
당근 옷은 아무리 비싼옷도
2만원 이상은 사기가 뭐해요
돈좀 주고 살바에는 그럴바에 새옷 사다 입어요.
100만원 이하대는 금방 팔려서 금방 삭제돼요
촌스러운 밍크만 남고..
사바띠에 이런 걸 80만원에 팔아야 팔리는 시장인데 파는 입장에서 400 넘게 주고 산걸 80에 팔기 힘들겠지요
나오든데요
그거 입고 나가면 쪽팔릴꺼같아요
저는 루이비통 노에벡 팔려고 내놨는데 제껀 상태 완전 좋았는데
진짜 거지같이 다 구겨진 동일모델을 50만원에 올려놨더라구요.
구매자들이 그걸 보고 제 가방을 사줬어요 ......
이런것도 50인데 하면서.....
이해 불가인 판매자들이 많은데. 그런 게시물이 있어야 내 물건이 팔릴수도
브랜드 가구 30만원에 내놨더니
나눔해주라는 사람도 있네요.
다음날 팔았지만.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