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돈 만원돈,십만원돈 단위도 나부랭이가 된 느낌입니다
우습지 않나요?애들 돈장난감 갖고 놀이하듯 되어버렸어요.
바로 잡았으면 좋겠어요, 언제부터 억억거리고 살았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는 돈단위가
억,억 거리네요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25-11-20 13:13:37
IP : 118.218.xxx.8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억도
'25.11.20 1:15 PM (58.29.xxx.96)없는데
글이나 방송에서는 억을 십만원취급하는 느낌
만원도 엄청신중하게 쓰는데2. 흠
'25.11.20 1:16 PM (61.105.xxx.17)김부장 드라마 에서도
11억 상가를 너무 쉽게 산다는 느낌
무슨 몇십만원 물건 흥정 하는듯
저리 금방 사나요3. 원화가치 하락
'25.11.20 1:22 PM (223.38.xxx.8)집값은 오르고
돈가치가 많이 떨어졌죠4. ....
'25.11.20 1:22 PM (223.38.xxx.252)장보러 나가면 오른 가격에 어질어질해요.
만원 전후 하던 것들
불과 1,2년 사이에 몇천원씩 오른 가격 보면
무서울 지경이에요5. 누가요?
'25.11.20 1:26 PM (122.32.xxx.106)미디어나 그러지
주변도 그래요??6. 그러게요
'25.11.20 1:28 PM (61.105.xxx.17)장보러 나가면 오른 가격에 어질어질해요. 222
7. 환율은 오르고
'25.11.20 1:28 PM (223.38.xxx.240)수입물가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잖아요8. 외식도 힘들어요
'25.11.20 1:29 PM (223.38.xxx.45)외식비도 너무 올라서 외식도 힘들어요
9. 떽
'25.11.20 1:37 PM (211.222.xxx.211)지금은 태평성대에요..
힘들다고 하면 그들이 몰려옵니다.10. 이렇게 만든게
'25.11.20 1:50 PM (118.218.xxx.85)바로 윤썩을놈 아닌가요? 김썩을x과 더불어....누가 찍었어 우라질
11. 환율도 너무
'25.11.20 1:58 PM (223.38.xxx.223)높아요
유로 환율도 높고...
원화가치는 떨어지고...12. ....
'25.11.20 2:26 PM (119.149.xxx.248)지금 살기 굉장히 힘들어 졌어요 특히 서민들...
13. 환율 오르면
'25.11.20 2:34 PM (223.38.xxx.129)물가 오르고...
서민들은 더 힘들어지죠
외식비 오르니까 외식도 잘 안하게 되고
자영업자도 힘들어지죠14. 무엇보다
'25.11.20 4:32 PM (121.165.xxx.76)아는 애들 용돈 쥐어주려면
5만원부터 시작이에요
돈도 모르는 꼬맹이라도 배춧잎이면 부모한테 민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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