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20 10:31 AM
(222.117.xxx.76)
영화에 따라 다른데
드라이브에 나온 라이언 고슬링 요런 분위기 좋더라구요
2. ---
'25.11.20 10:32 AM
(220.116.xxx.233)
태양은 가득히요.
님 취향이 북미 쪽 미남 보다는 유럽 특히 프랑스 쪽 미남이신가봐요.
그 퇴폐미 연약미 약간 치명적인 느낌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3. ---
'25.11.20 10:33 AM
(220.116.xxx.233)
아 윗님, 라이언 고슬링은 캐나다 사람이긴 한데 완전 제 취향이예요 ㅠㅠㅠㅠ
그 흔들리는 눈 빛 ㅠㅠ
눈 으로 말하는 배우가 제 취향입니다 ㅠㅠㅠㅠ
4. 저요 저요
'25.11.20 10:33 AM
(14.37.xxx.187)
에바 그린. 좋아 하신다니 반가워요.
007 카지노. 호텔에서 사인하고 펜 시크하게 던지는 거 보고 또 보고 했어요. 어찌 저리 멋진 사람이 있나.
5. ...
'25.11.20 10:35 AM
(61.254.xxx.98)
태양은 가득히에 나온건 모니카 비티가 아닌데.. 싶어 찾아보니 태양은 외로워라는 영화가 따로 있군요.
6. ...
'25.11.20 10:36 AM
(58.145.xxx.130)
레아 세이두, 벵상 카셀 픽한 걸 보니 어떤 쪽 취향인지 좀 알 것 같네요 ㅎㅎㅎ
전 어차피 외모 자체로 매력을 못 느끼는 사람이라 정확히 동의하지는 못하지만, 저도 살짝 이런 배우 쪽 취향이기는 해요.
뭔가 살짝 삐딱하게 엇나간 듯한, 그래서 미스테리하기도 하고 다른 뭔가가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저는 에바 그린은 007 보다는 엉뚱하게도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아주 만화같이 엉뚱한 카리스마가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좋아했습니다
7. --
'25.11.20 10:37 AM
(220.116.xxx.233)
아 태양은 외로워 라는 영화가 따로 있군요!! 찾아봐야겠네요!!
8. ..
'25.11.20 10:44 AM
(222.117.xxx.76)
아 라이언 고슬링 팬 있으시군요
눈빛이며 암튼 저 영화에서 진짜 매력터진다고 생각햇어요
반갑습니다 ^^
9. ---
'25.11.20 10:49 AM
(220.116.xxx.233)
라이언 고슬링 좋아하시면 블루 발렌타인도 꼭 보세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도여 ㅠㅠ
10. 음..
'25.11.20 10:49 AM
(1.230.xxx.192)
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한동안 미쳐있었던
잉글리쉬 페이션(1996)에서
남자 배우는 랄프 파인즈
여자 배우는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가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였거든요.
한동안 랄프 파인즈랑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좋아했고
그리고 잉글리쉬 페이션트 감독인
안소니 밍겔라 감독을 엄청 좋아했거든요.
이 분은 정말 말하는 목소리가 완전 매력의 극치더라구요.
11. ...
'25.11.20 10:51 AM
(118.235.xxx.103)
제가 드라이브를 안봐서 그런가요?
라이언 고슬링은 당최 뭔 매력인가? 생각하는데..
팬들이 있으시군요.ㅜㅠ
영화 노트북..이랑 라라랜드..좋아하는 영화인데.,
영화 보는 내내..남자 배우가 다른 배우였으면
얼마나 좋을까..늘 아쉬워 했거든요.
라이언 고슬링 보면 전 신동엽이 떠올라요.
그런데 좋아하시는 분이 많다니..다시 한번
그 매력을 찾아봐야겠어요.
12. ..
'25.11.20 10:56 AM
(122.40.xxx.4)
티모시 살라메랑 로버트 패티슨이요. 각 잡으면 멋진데 무방비시 띨빵해 보이는 매력 ㅋㅋㅋㅋㅋ
13. ㅎㅎ
'25.11.20 11:06 AM
(222.117.xxx.76)
라라랜드에선 전 그냥 그랬어요 특유의 모성본능 일으키는 분위기가 있거든요
14. 잔느 모로
'25.11.20 11:26 AM
(119.69.xxx.233)
저도 잔느 모로 좋아했어요.
저는 사형대의 엘리베이터란 영화부터 봤는데, 그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구요.
나이들어서 니키타에 나왔어요. 니키타를 교육시키는 할머니.
찾아보니 영화 연인의 나레이션도 이분이었네요.
2017년 타계하신 건 지금 알았네요.
그리고 영화 모정에 나오는
제니퍼 존스도 좋아했어요.
15. 음..
'25.11.20 11:39 AM
(1.230.xxx.192)
저는
어느 하녀의 일기(1964)에서 잔느 모로 연기가 좋더라구요.
뭐랄까 딱 프랑스 여자 그 자체 느낌
16. ...
'25.11.20 11:48 AM
(106.101.xxx.1)
급 궁금해지는데
원글님은 어느정도 나이대이실까요?
저 말씀하신 배우들중에
뱅상카셀밖에 모르겠어요 ㅎㅎ
17. 저는
'25.11.20 12:01 PM
(1.240.xxx.21)
프랑스여배우 줄리엣비노쉬가 참으로 매력적이라 생각해요.
헐리웃배우 중엔 줄리안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