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 작성 해야하는데 아직까지 아이가 과를 못 정했어요 진로선정할때 이런애들은 어떻게 하나요 그냥 전공하고 싶은 과가 없으면 아무과나 선택해야하나요 자식들이 하나같이 왜이러는지
다른집은 자식들이 하나씩은 공부하고 싶은 과가 있어서 본인들이 알아서 하든데 내가 잘못키운 내탓이겠죠? 딱히 별생각 없는 여자아이들 전공과목 어찌 선택하셨나요
생기부 작성 해야하는데 아직까지 아이가 과를 못 정했어요 진로선정할때 이런애들은 어떻게 하나요 그냥 전공하고 싶은 과가 없으면 아무과나 선택해야하나요 자식들이 하나같이 왜이러는지
다른집은 자식들이 하나씩은 공부하고 싶은 과가 있어서 본인들이 알아서 하든데 내가 잘못키운 내탓이겠죠? 딱히 별생각 없는 여자아이들 전공과목 어찌 선택하셨나요
아무 영향 없어요
최소한 문이과 있을거고요
거기서 절대 싫다는 - 나중에 점수 맞춰 가더라도 - 전공 지우고
남는것 중 또 그런식으로 지워서 , 그나마 괜찮다는거 적어요
그걸로 안 가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글고 지금 그나이에 모르는게 뭔죄인가요
사실 그게 정상 아닌가요...? 머리 말랑한 아이들한테 진로를 정해서 그길로 쭉 가라는게 말이 안돼죠...
소문자 s대 같은 경우 전공적합성 안본다고 했어요
그리고 학교 레벨이 내려갈수록 덜 보는 경향이 있고요
어느 과목이든 좋아하는 과목 심화탐구 하는걸 높이 삽니다...
그걸로 진로 잡아보라고 하세요
문이과만 정하시고 과목 심화탐구로 생기부는 작성하세요 대신 이과라면 어느분야쪽인지 생각하고 몇가지 주제중에 골라야겠죠
성적 어느정도 나왔으니 그것도 같이 고려해서요
솔직히 이게 정상이지 않나요.
무슨 16살 17살이 뭘알고 진로를정하나요.그래도..
문과 어문계열인지,사회학 계열인지 / 이과 공대, 이과 자연계열인지는 결정하세요.
의대라는데요…
예체능 특기자 가업을 물려받는
그런거 아니고는
그런데 수행평가가 진로랑 연계해서 써야 점수잘받는 현실이라니 ㅠ
과 이름 쭈욱 적어놓고
절대 못가겠는과 부터 지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