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때 좀 고민해보고 사지
그제 아침에 코스트코 상봉점 갔더니 반품 줄이 줄이
뭘 저렇게 많이 사고 반품 할까 싶더만요.
그나마 봉다리도 그냥 비닐봉다리에 쑥 잡아넣어서
먹던것들 모아서 들고 있는 사람도 있고
살때 좀 고민해보던지
아니면 식품같은건 먹고 반품하러올때는
반값이라도 차감을 하던지
회원권비만 비싼거 자꾸 권하고
물건도 예전만 못해서 그런가
살때 좀 고민해보고 사지
그제 아침에 코스트코 상봉점 갔더니 반품 줄이 줄이
뭘 저렇게 많이 사고 반품 할까 싶더만요.
그나마 봉다리도 그냥 비닐봉다리에 쑥 잡아넣어서
먹던것들 모아서 들고 있는 사람도 있고
살때 좀 고민해보던지
아니면 식품같은건 먹고 반품하러올때는
반값이라도 차감을 하던지
회원권비만 비싼거 자꾸 권하고
물건도 예전만 못해서 그런가
저저번주 광명점.
반품줄이 출입구까지
끝에서 부터 서있는데 창구하나만 오픈된줄 알았어요.
궁간쯤 오니 어느 한여자가 창구하나 차지하고
제가 끝날때쯤 까지 반품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니 근 40분은 혼자 차지하고 반품한거에요.
그 여자 남편이 창피했는지 뭐가 그리 오래걸리냐 물으니
물건산 날이 다 달라서라고 답하더라구요.
반품이야 지 맘이지만 그런 덜 떨어진 여자 데리고 사는 남편이 불쌍.
코코 올때마다 반품건 모아두고 한꺼번에 처리했다며 똑똑한줄 알려나?
미국에서 아이 이사하는데 코슷코에서 산 샤크 무선베큠을 주변에 주고 왔는데 몇달 쓴 걸, 멀쩡한 건데, 왜 코슷코에 반품하지 안하냐는 얘길 누가 하는데, 살짝 문화충격 받았어요. 기업하기 힘들겠단 생각도 들고.
그냥 써보구 반품하는시스템이라 그메뉴얼대로 하는거니 뭐라할수가 없을거같아요
써보구 반품하는 시스템이라 그 메뉴얼대로 하는거니 뭐라할수가 없을거같아요 2222
그래서 옷도 못 입어보게 하잖아요.
여러개 사가서
집에 가서 입어보고 사이즈 안맞으면 반품하는 시스템입니다
그 비용 보함이니 멤버쉽 받는게 아닌지
그나저나 줄서는 시간 아깝
코스트코 25년차인데 요즘처럼 반품줄이 긴거 처음봐요. 무슨 유행처럼 된건가요...너무 줄이 길어서 반품 귀찮을것 같은데.
그래도 코스트코는 한국에서 이익이 많이 나서 지인인 한국코스트코 사장 와이프 맨날 행복합디다.
연회비가 그런 거까지 해도 되는 비용이래요.
먹던거 거의 다 먹고 빈품은 참 ...
업자들이 세일할 때 대량으로 물건 사간 후 안팔리면
동일 물건 카트에 가득 싣고 와서 반품을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코스코도 이제 물건들이 예전 같지 않고 가격도 점점 올리니 별 메리트가 없어지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