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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논나님 유툽보면

나도 조회수 : 5,935
작성일 : 2025-11-20 00:50:34

저렇게 늙어야지라고 생각하게되요

이분이 지금 70좀 넘으니셨는데 아직도 관리잘하셔서 

참 세련되셨고 나이와 상관없이 늘 뭔가 배움과 봉사 

생활자체가 참 잘 늙으시는것같아. 

가끔 볼때마다 멋지다 생각이 들어요

IP : 218.158.xxx.2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25.11.20 12:54 AM (218.37.xxx.225)

    중후반씩이나....
    박그네랑 동갑인걸로 아는데요

  • 2. 아..
    '25.11.20 12:59 AM (218.158.xxx.22)

    나이가 그렇군요

  • 3. ㅇㅇㅇ
    '25.11.20 1:08 A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과대평가된 사례죠

    알맹이없음

  • 4. ...
    '25.11.20 1:11 AM (1.222.xxx.117)

    친정아버지랑 갑이신데 52년이면 74세죠
    울 아버지가 남자라도 피부가 저 만큼 좋고
    더 뽀양고 맨들매들 전문기술자라 아직 현직이시고 ㅎㅎ
    생각보다 그 또래노인분들도 생생하신분 많더군요

  • 5. 귀족
    '25.11.20 1:43 AM (124.53.xxx.169)

    금수저 출신
    여성 최초 이테리 유학했다는거 같던데요.
    외모 말고도 보통 사람은 흉내낼수 없을 아우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6. 멋지죠
    '25.11.20 1:55 AM (218.157.xxx.226)

    어떤것이든 이분한테 가면 다 보석이 되는것 같아요..사소한것도 소중히 여기고 다루는 모습, 삶이나 패션에 관한 가치관 등 전 충분히 본받을만한면이 많다 생각해요..젊은층들이 감동받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 7. Cof
    '25.11.20 2:53 AM (222.233.xxx.17)

    서래마을 사시는지 동네에서 지나가는 길에 봤어요
    그냥 평범하게 장보고 들어가심

  • 8. ..
    '25.11.20 5:13 AM (182.221.xxx.134)

    정말 그렇게 나이들고싶어요
    알맹이 꽉참

  • 9. 솔직히
    '25.11.20 5:15 AM (14.54.xxx.15)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야
    배움과 봉사도 할수 있죠.
    패셔너블한 것도 ,모두 여유가 있어야 가능..

  • 10. 댓글 ㅋㅋ
    '25.11.20 5:19 AM (140.248.xxx.2)

    아빠 직업까지 ㅋㅋㅋ 자랑도 참 가지가지

  • 11. 이분
    '25.11.20 5:44 AM (121.162.xxx.234)

    88올림픽 총괄 디자이너에요

  • 12. ㅇㅇ
    '25.11.20 5:52 AM (175.213.xxx.190)

    지나다 봤는데 생각보다 키작으시고 매우 아담 머리보고 바로 알아봤네요 연예인 본 느낌 아우라는 없었음

  • 13. ㅡㅡ
    '25.11.20 6:25 AM (39.7.xxx.80)

    밀라논나 참 열심히 살았고 속이 꽉 찬 내면과 외면이 단단한 분이시죠.
    저도 올해는 몇십년동안 봉사다니는 보육원을 하나 찾고 싶어요.
    제가 이런 생각 하는 것도 밀라논나의 선한 영향력이죠.

    근데 진짜 웃기는 건 제가 가끔 밀라논나 유튜브를 보여주면
    동년배인 우리엄마는 왜이리 없는 흠집을 잡고 질투하는지 ㅋㅋㅋㅋ

  • 14.
    '25.11.20 6:27 A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여성최초 이태리유학이라는 얘길 본인이 했나요? 웃기네. 저희이모가 76세인데 대학졸업후 이태리 유학하고 교수하셨는데 그러면 울이모가 최초겠는데요

  • 15. ㅡㅡ
    '25.11.20 6:34 AM (39.7.xxx.80)

    아니요. 본인입으로 여성최초라는 말 밀라논나가 한 적 없습니다. 그 경험을 이야기하기는 할 지언정
    본인 업적을 자랑하거나 본인이 우월했다던걸 언급하거나 그런 적도 한번도 없구요.

  • 16. ..
    '25.11.20 6:45 AM (59.14.xxx.159)

    겸손한 금수저에요.

  • 17. 그만
    '25.11.20 6:52 AM (118.44.xxx.86)

    이 글 보고 유튜브 열었다가 목도리 쉽고 예쁘게 하는 법 쇼츠로 배웠네요. 맨날 빠지고 목이 보이고 했는데 남들은 다 이렇게 하고 다녔던 거군요! 원글님, 밀라논나님 다, 고맙습니다 ^.^

  • 18. 일단은
    '25.11.20 8:00 AM (112.169.xxx.252)

    날씬하니 뭘 입어도 다 이쁘다
    배도 안나왔더만

  • 19. ..
    '25.11.20 8:25 AM (218.234.xxx.149)

    다 좋지만 특히 날씬한 몸이 우아함에 한몫하더라구요.
    그런모습으로 늙고싶다면 군살관리 필수.

  • 20. ㅎㅎ
    '25.11.20 8:55 AM (211.217.xxx.96)

    그정도 금수저야지 가능한일
    그사람이 검소한척하니 다들 착각하는데 우리와 다른 세상을 사는 사람임

  • 21. 이 분 보면
    '25.11.20 9:40 AM (59.152.xxx.77)

    숏츠에 모델 워킹 갈쳐주는 외국 남자랑 닮았어요. ㅋㅋㅋㅋㅋㅋ

  • 22. ㅇㅇ
    '25.11.20 10:53 AM (133.106.xxx.130)

    딱히..

    그냥 내눈엔 촌스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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