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회사에 메일을 보낼 때가 있는데
자기들이 답변하기 곤란한 질문을 하니 그냥 답장을 안 보내네요
이게 다른 나라면 "답변하기 곤란하다."라거나 "알아보고 연락주겠다." 정도로 회신까진 해주는데 일본만 그런건가 해서요.
일본 회사에 메일을 보낼 때가 있는데
자기들이 답변하기 곤란한 질문을 하니 그냥 답장을 안 보내네요
이게 다른 나라면 "답변하기 곤란하다."라거나 "알아보고 연락주겠다." 정도로 회신까진 해주는데 일본만 그런건가 해서요.
케바케긴 한데, 답 없으면 거절 이라는 뜻입니다.
ㄴ사적인 관계면 몰라도
업무적으로도 그런다니 희한하네요.
이번이 두번째인데 멀쩡하게 얘기하다가도 이러니 좀 당황스럽네요 흐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이 비즈니스가 어렵네요
정확해요.
절차에 절차를 거쳐서 회의중이거나
선례를 찾고 찾아
진짜 디테일하게 거절이든
조건부 승락이든 뭔가 만들고 있을 때가 있어요.
본인 책임질 일 안만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