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통 어렵게 사는 형제자매가

ㄱㄴ 조회수 : 3,155
작성일 : 2025-11-19 17:58:23

다른 형제들을 만나면 가방이나 옷을보고

좋아보인다며 자기 달라고 하나요???

 

IP : 210.222.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9 6:02 PM (59.5.xxx.89)

    찌질하게 그런 말을 왜 하나요?
    전혀 안그래요

  • 2. ..
    '25.11.19 6:03 PM (1.235.xxx.154)

    친구중에 그런 아이있어요
    근데 안줍니다
    괜찮은 아이인데 어려서 가난해서 그런가하고 넘겨요

  • 3. 그죠?
    '25.11.19 6:03 PM (210.222.xxx.250)

    저 너무 이상해요..
    아가씨가 애아빠(오빠)만나면
    가방 좋아보인다..오빠 나줘
    남녀 공동으로 쓰는 것들은 그렇게 탐나나보더라고요
    하..정말 표정관리가...

  • 4. oo
    '25.11.19 6:13 PM (211.210.xxx.96)

    그사람이이상한거임

  • 5. ㅋㅋ
    '25.11.19 6:48 PM (58.122.xxx.24)

    있어요~
    우리 시누이는 남이 한건 다 좋아보여서 부럽다 좋겠다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에요.
    만원짜리 티라도 예뻐보이면 어디서 샀냐고 나도 하나 사다달라고하고...
    어떨땐 한번 입어보면 안되냐고 해요.
    자매 많은집에서 그런게 좀 흔하더라고요. 언니동생들거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쓰고 갖다쓰고 하다보니....
    기본적으로 거지근성 장난아니에요............

  • 6. 저도
    '25.11.19 7:12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여동생꺼 이쁘면 만들어 달라면 10개도 만들어 주던데요.

    갸가 취미로 재봉틀 배워서 실습삼아 하는 것도 있지요만.

  • 7. .....
    '25.11.19 7:46 PM (58.78.xxx.169)

    아뇨. 자매 많은 집에서 막내로 컸지만 남한테 그런 말 절대 안 해요. 그냥 원글님의 시누이가 거지근성인 겁니다.
    예전에 손절한 한때 지인은 부유한 집 외동딸로 자라서 모임에서도 제일 고소득자인데도 제가 겪은 거지짓 탑였어요. 남이 가진 것 보면 뭐든 달라, 사달라(돈 안 줌)는 말을 너무 쉽게 내뱉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774 엔비디아 실적발표는 끝났고 이제부터 어떻게 대응하실건가요? 3 주주 10:10:09 2,106
1774773 하이닉스 탈출 성공했어요 3 ㅇㅇ 10:08:16 3,238
1774772 해인사 부전스님 월 250만원 1 사찰넷 10:07:30 1,915
1774771 꿈해몽 아시는분? 2 ........ 10:05:05 414
1774770 이런 부모도 있어요. 2 ..... 10:02:37 1,359
1774769 히트택 추천해 주세요 6 . . . 10:00:20 1,002
1774768 보습과 향을 둘다 충족시키는 핸드크림 뭐가 있을까요? 베베 09:59:16 204
1774767 피검사할때 기저질환약 복용여부 2 무념무상 09:57:55 406
1774766 연말정산준비 후원할 국회의원 이름 좀 찾아주세요 7 후원금 09:56:33 367
1774765 엉덩이 덮는 길이 아방한 패딩에는 어떤 하의가 좋을까요? 13 봄봄 09:54:47 1,750
1774764 오늘의 유머-한동훈 지지자는 선녀여 12 ㅇㅇ 09:52:47 1,068
1774763 고등딸 진로 선정 6 ㅇㅇ 09:51:41 924
1774762 왕십리역 밥집 좀 알려주세요 1 ㅡㅡㅡ 09:50:14 231
1774761 안동갈비 추천해주세요 5 안동 09:45:44 390
1774760 횡단보도 걷다 쓰러진 아저씨 4 sts 09:44:26 3,474
1774759 연명치료 거부 후 입원 가능한 병원 찾습니다 ( 은평구) 10 ... 09:42:24 1,879
1774758 굽은 손가락들 스트레칭 5 .. 09:40:40 1,127
1774757 청룡영화상 축하무대 화사 박정민 보셨어요? 9 ........ 09:39:17 4,758
1774756 저의 성격. 사회성. 지금 현재 5 09:38:39 1,136
1774755 오늘 너무 추워요 10 ... 09:36:41 2,644
1774754 아들아... 엄마도 귀아프다.. 4 좀!! 09:33:12 1,741
1774753 윤썩을놈은 아직도 피식피식 거리고 있네요 15 ..... 09:31:19 1,423
1774752 이혼소송 궁금해요 2 09:29:25 784
1774751 코스피 코스닥 2800여개 종목중 하락 380여개 1 ... 09:28:53 1,100
1774750 김장김치 보관 물어볼게요 5 ..... 09:24:28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