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딱지인데 이동장에 넣어 데리고 다녀도 될까요
혼자 울더리도 집에 있는 게 나을까요
껌딱지인데 이동장에 넣어 데리고 다녀도 될까요
혼자 울더리도 집에 있는 게 나을까요
아이고 큰일납니다.
절대 집이요!
사람들 안만나면 다행인데
어떻게 계속 데리고 다니나요?
관공서나 쇼핑몰 마트에서도 들고 다녀요?
고양이는 독립적이라 주인없다고 울진 않을거에요.
대문밖 몇미터 가능인지 시험해보고 장거리 가야해요
울냥이도 일정지역 지나면 패닉
공포가 온몸 사시나무 ㅠ
그럼 평소에 외출을 전혀 못하세요
놔두는 게 낫지 않을까요?
우리 애들도 껌딱지인데
한번 밖에 나갔다오면 스트레스가 어마해서인지
피곤한 느낌이 역력해요.
아동장 나들이, 영역동물이 지기영역 떠난 스트레스, 배변 스트레스 등으로 병 생길 수 있다고 되도록 데꾸나가지 말라던데요.
평소 산책 냥이 아니라면
영역동물인 고양이에게는 외부에 데리고 나가능 것은 공포 그자체랍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
태어나길 길에서 태어나 엄마랑 먹이찾으러 뽈뽈뽈 다녀도 자기 구역은 칼같이 지켜요.
이런 애들이 종종 산책냥이나 외출냥으로 길러지기도 하는데,
고양이랑 하는 안전한 산책이란,,있을수가 없어요
유튜브에서 봤는데,,시골 마당에서 뛰어놀면서, 몇해나 행복하게 지내던 마당냥이도
알수없는 흥분상태로 물론 중성화도 했는데..하룻밤만에 무려 수십키로나 먼곳으로
뛰어나가서, 몇일만에 찾긴 찾았어요. 마침 몸속에 칩이 있고, GPS 추적이 가능해서
붙잡아 온걸 봤어요. 처음 몇키로는 흥분상태로 미친듯 달려나가고, 그후는 길을 잃어
여기저기 쏘다니다그런다고 해요. 그러다가,,그대로 그냥 길냥이가 되서,,다른 고양이의
공격을 받거나 도로에서 로드킬을 당하거나,,수많은 어려움으로 안전하게 살수가 없는거죠.
게다가 아기때부터 집에서 길러지고, 품종묘라든지, 샾에서 데리고 왔다면,
절대 외출은 안됩니다. 그런 위험속으로 아이를 밀어넣지 마세요.
절대로..너무 위험합니다.
조언들 읽으니 정신이 반짝 드네요
집에 놔두고 다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