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서 짝도 못 만나고, 출산도 못한 것도 내심 억울한데... 이제는.... 여성암도 신경 써야 되니... 허탈 하네요. (내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하구요..
나이가 있는 미혼 여성들에게 여성 암 위험율이 높다던데 ... 혹시 걱정할 만큼 높은 수치인가요?? 사실 많이 무섭고 불안하긴 합니다.
매일 매일 땀흘리는 운동은 빡세게 합니다. 저녁에 야식 안 먹고..술담배는 절대 안 하고..아 하루에 무조건 7-8시간 자려고 해요. 무조건!
뭘 더 해야 할까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50대 엄마들의 유방암 발병율도 높아요. 잘하고 계시니 검진만 제때 받으셨습니다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50대 엄마들의 유방암 발병율도 높아요. 잘하고 계시니 검진만 제때 받으시면 될것 같아요
걱정 근심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즐거운 일 하고 운동하고 재밌게 살면 더 하실건 없죠
건강검진 꼬박꼬박 해주세요~
아무리 늦어도 1년에 한번이라도요
과학적으로 에스트로겐에 오래 노출된 여성들일수록 여성암 확률은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이른 초경.늦은 폐경.비출산.비수유.
그런데 뭐 어쩌겠어요.건강한 식습관에 잘자고 스트레스 안받게 관리해야죠.
과학적으로 에스트로겐에 오래 노출된 여성들일수록 여성암 확률은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이른 초경.늦은 폐경.비출산.비수유.
그런데 뭐 어쩌겠어요.건강한 식습관에 잘자고 스트레스 안받게 관리라도 해야죠.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누구나 체내에 쌓이는데 그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 암이 발병합니다. 출산과 수유를 통해 이 물질의 일부가 태아에게 건너가고요.엄마랑 아기가 암 유발 물질을 서로 나누어 갖는거죠. 어차피 둘 다 임계점만 안 넘으면 암에 안 걸리는거니까 상관은 없습니다. 출산의 경험이 없으면 이 물질을 나눌 일도 없이 계속 가져가는 것이니 아무래도 암 확률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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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올라가는지는 모르겠으나 애 안낳는게 건강에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