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사태 있은 후 가족중 저만 알뜰폰으로 이동해서 잘 사용했어요
가족들 모두 이동 안하고 있었구요
제가 써보고 괜찮음 다 이동해야지하다
바빠서 잊고 시간이 지났어요
이번에 아이 폰요금 문의하려고 전화했다가
저렴한 요금제 나왔다길래 물어보니
제가 다시 돌아가면 15만원 상품권 준다네요
약정도 없고 3만원대 요금제 인데도요
그럼 그냥 쭉 써온 가족들은 혜택을 못받는거죠
저만 받을수 있는건데 고객들 다 뺏기니까
유치하려고 그러나봐요
다 이동해버렸으면 몇십만원을 상품권으로 받을수 있었네요 상담하라고 아예 다이렉트 가입 부서로 연결해주더라구요 소송건도 30만원 지급 권고라 줄지도 모르는거구요
지네가 업계 1위란거 아니 그런 똥베짱 부리죠..
저도 vip장기가입자입니다.
더구나 지난번 kt해킹사건이 오히려 개이득.
그래도 kt는 해킹 털린줄도 모르고, lg유쁠은 털린서 감추려 서버 폐기헌 걸보면 그나마 skt가 낫다 생각했어요
15만원 줘봤자 장기고객할인이 훨씬 더 커요
원래 모든 통신사가 타 통신서에서 넘어온 고객을 최우선합니다
SKT만 그러는게 아니예요
20년째 쓰는데 장기고객할인 줄어든지 몇년됬어요.
크기는 뭐가커요?. 줄어든지 어제인데
차라리 요금 약정기간 할인이 더큼
장기고객 혜택도 모두 원복 시켜준대요 ㅎ
kt 보다 훨 나아요
kt는 해킹 사실을 알고도 숨겼고 신고도 안했고
실제 피해자도 다수 나왔었잖아요
소비자들한테 사과도 어떤 보상도 없이
그냥 그냥 넘어간 거에 비하면
skt는 과징금도 나왔고 소비자들한테 어떤식으로든 보상을 다 하지 않았나요?
그쵸 그래서 계속 옮겨타야 이득이에요
Sk랑 kt랑 둘 다 충성고객은 이미 다 잡은 고기 취급이라 안챙겨요. 신규일때 항상 더 혜택이 커요. 폰 바꿀때마다 번호이동해야해요. 저는 할인카드혜택 같은거 안받고 알뜰폰이 더 좋구요.
Kt보다 모든면에서 나아요 이번 사태보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