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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남자랑 결혼하면 안되는 이유 (유전자적 관점)

음.. 조회수 : 5,049
작성일 : 2025-11-19 13:30:27

https://hygall.com/538511449

 

 

못생긴 남자가 집안 외모 유전자를 어떤 식으로

초토화 시키는 지 한번 보세요.

 

마지막 이랑 1세대랑

거의 달라진 것이 없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원균의 후손 원유철씨를 봐도

똑같이 생겼잖아요.

 

유전자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006936?sid=004

 

 

그러니 

남자를 볼 때는

역시

1순위도 외모

2순위도 외모

3순위도 외모

 

외모가 좋은 남자가 사주도 좋고 성격도 좋다고 하잖아요.(항상 외모로 칭찬 받으니까 꼬일 수 없죠)

외모자 좋은 남자는 자식 외모도 좋을 가능성이 아주 높고

그래서 그 자식들도 사주도 좋고 외모가 좋으니까 성격도 좋을 가능성이 높고

외모, 사주, 성격이 좋으면 

평생 운이 좋을 가능성이 너무 높잖아요.

 

즉 변수가 별로 없는 거죠.

 

저는 재산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결혼하는 것 보다

외모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결혼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 훨~~~씬 이득이라는 거죠.

 

왜냐 변수 없이 인생이 잘 풀리니까요.

   

IP : 1.230.xxx.19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9 1:33 PM (223.38.xxx.158)

    못생긴 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1,2,3순위가 외모라니.

  • 2. ...
    '25.11.19 1:34 PM (122.38.xxx.150)

    엄마닮아서 망한 찰스를 보세요.
    남자나 여자 똑같죠.

  • 3. ㅎㅎ
    '25.11.19 1:40 PM (14.55.xxx.94)

    그러고보니 영국왕실에서 그 꽃미남 여왕부군 똑 빼닮은 자식이 없네요 왕실의 얼굴이 다 있고 오해받았던 그 앤드류는 오해의 대상이었던 그 말관리 귀족이랑 빼닮았고 막내 에드워드만 체격이며 얼굴에서 언뜻 아빠얼굴 나오더라구요 에드워드 아들도 훈남이라하고요 윌리엄은 외가를 많이 닮아서 개량되긴 했죠 읠리엄 샤롯 다 다이애나와 외삼촌 외할머니 얼굴이 있어요

  • 4. ..
    '25.11.19 1:40 PM (211.46.xxx.53)

    와 근데 진짜 그림속에 튀어나온듯....ㅎㅎㅎ

  • 5. ....
    '25.11.19 1:41 PM (211.46.xxx.53)

    뭔가 우성으로 나타나는 안좋은 특징은 아무리 미인,미남을 붙여놔도 발현되는듯해요.

  • 6. ...
    '25.11.19 1:41 PM (175.213.xxx.4) - 삭제된댓글

    그 미의 기준이 시대에 따라 다른 게 문제예요.
    10년 전만 해도 뾰족한 브라라인 턱이 예쁘다며 돌려깎기가 성행했지만
    요즘은 좀 각진 턱이 부드럽고 우아하다는 인식이 생겼죠.
    안젤리나 졸리 같은 입술은 90년대까지만 해도 흑인 입술 같다며 놀림감이었고
    얄팍한 입술을 장미꽃잎 같다며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삼았죠.
    근데 요즘은 두톰한 걸 선호하다 못해 너도나도 필러 넣어 툭 튀어나오게 만들고
    얇은 입술 가진 사람이 입술이 없다고 할머니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쌍꺼풀이나 입술 두께 이런 지엽적이고 유행 타는 미의 기준 말고
    외모를 따질 때도 건강이 외모에 반영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는 게 현명한 거 같아요.
    교합이 잘 맞고 충치 없는 치아라든가
    상악이 앞으로 적당히 튀어나와서 호흡이 편한 조건이라든가
    미세먼지를 거르는 데 유리한 속눈썹이 풍성하다든가 ㅋ

  • 7. ...
    '25.11.19 1:43 PM (175.213.xxx.4)

    그 미의 기준이 시대에 따라 좀 다른 것까지 감안하면서 외모를 따져야 할 거 같아요
    10년 전만 해도 뾰족한 브이라인 턱이 예쁘다며 돌려깎기가 성행했지만
    요즘은 좀 각진 턱이 부드럽고 우아하다는 인식이 생겼죠.
    안젤리나 졸리 같은 입술은 90년대까지만 해도 흑인 입술 같다며 놀림감이었고
    얄팍한 입술을 장미꽃잎 같다며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삼았죠.
    근데 요즘은 두톰한 걸 선호하다 못해 너도나도 필러 넣어 툭 튀어나오게 만들고
    얇은 입술 가진 사람이 입술이 없다고 할머니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쌍꺼풀이나 입술 두께 이런 지엽적이고 유행 타는 미의 기준 말고
    외모를 따질 때도 건강이 외모에 그대로 반영되는 부분이라 변하지 않을 기준을 중점적으로 보는 게 현명한 거 같아요.
    교합이 잘 맞고 충치 없는 치아라든가
    상악이 앞으로 적당히 튀어나오고 높아서 호흡이 편한 조건이라든가
    미세먼지를 거르는 데 유리한 속눈썹이 풍성하다든가 ㅋ

  • 8. ..
    '25.11.19 1:44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키작고 인물없는 남자를
    성격하나보고 선택했는데
    최소 400년의 죄를 지은것인가...흠...ㅋ

  • 9. 누가보면
    '25.11.19 1:44 PM (118.235.xxx.162)

    여자는 다 미코로 태어나는줄 알겠네요

  • 10. 못생긴 여자도
    '25.11.19 1:46 PM (27.162.xxx.124)

    피해야겠군요
    애들이 못생긴 엄마 닳으면 어쩌라구요
    애들 외모가 아빠만 닮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외모 예쁜 여자들도 성격 좋아요
    못생긴 여자들이 불평불만이 더 많더라구요
    예쁜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도 이해가 가겠네요

  • 11. ...
    '25.11.19 1:47 PM (175.213.xxx.4)

    예쁜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은 완전 이해받아왔는데 무슨 소리예요.
    남자가 예쁜 여자 좋아하는 본능은 역사상 한 번도 배척받은 적이 없어요.

  • 12. ....
    '25.11.19 1:54 PM (223.38.xxx.129)

    진짜 원균 많이 닮았는데
    원주 원씨분들도 비슷할까요?

    이순신 장군 초상화는 없는거지요?
    직계후손들 얼굴이랑 닮았을려나

  • 13. 내원참
    '25.11.19 1:55 PM (112.157.xxx.212)

    머리 나쁜건 더 힘들어요
    뇌는 교체할수도 없잖아요?
    얼굴이야 의느님들이 못생겨도
    다 바꿔주더구만 생긴거 맘에 안들면 성형하면 환골탈태 하는데요

  • 14. 원균은
    '25.11.19 1:57 PM (112.157.xxx.212)

    솔직히 머리나쁘고 비겁한게 욕심은 덕지덕지였던게
    더 심각한 문제 아니었나요?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 저도 망한 케이스

  • 15.
    '25.11.19 2:00 PM (211.114.xxx.77)

    재미로 보는거지 뭐. 사는데 얼굴 뜯어먹고 살것도 아니고.
    외모가 중요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다는 아니죠.

  • 16. 남자는
    '25.11.19 2:02 PM (118.235.xxx.162)

    예쁜것만 보지만 여자는 잘생기고 돈많고 집안 괜찮고 인성 괜찮고
    지주제 모르고 육각형봄

  • 17. 다 떠나서
    '25.11.19 2:05 PM (109.70.xxx.68) - 삭제된댓글

    남자는 열등감, 자격지심 없는 남자가 최고입니다.
    그럴려면 키랑 외모가 보통 이상은 되어야 돼요.
    다시 말해 키 작고 못생긴 남자는 열등감 많아서 피해야...
    남자가 열등감 많은 건 여자랑 차원이 달라요.

    열등감 많은 남자는 자기 뜻대로 안되면
    자기보다 약한 여자를 물리적으로 폭행하거나,
    아니면 말꼬투리 잡고 공격하거나
    약점을 잡고 피말리는 식으로 정신 폭력을 행사합니다.
    꼭 명심하시고 열등감 없는 남자를 1순위로 고르세요.

  • 18. 다 떠나서
    '25.11.19 2:06 PM (109.70.xxx.68) - 삭제된댓글

    남자는 열등감, 자격지심 없는 남자가 최고입니다.
    그럴려면 키랑 외모가 보통 이상은 되어야 돼요.
    다시 말해 키 작고 못생긴 남자는 열등감 많아서 피해야...
    남자가 열등감 많은 건 여자랑 차원이 달라요.

    열등감 많은 남자는 자기 뜻대로 안되면
    자기보다 약한 여자를 물리적으로 폭행하거나,
    아니면 말꼬투리 잡고 반박하고 이겨먹으려고 하거나
    약점을 잡고 피말리는 식으로 정신 폭력을 행사합니다.
    꼭 명심하시고 열등감 없는 남자를 1순위로 고르세요.

  • 19. 다 떠나서
    '25.11.19 2:07 PM (109.70.xxx.5) - 삭제된댓글

    남자는 열등감, 자격지심 없는 남자가 최고입니다.
    그럴려면 키랑 외모가 보통 이상은 되어야 돼요.
    다시 말해 키 작고 못생긴 남자는 열등감 많아서 피해야...
    남자가 열등감 많은 건 여자랑 차원이 달라요.

    열등감 많은 남자는 자기 뜻대로 안되면
    자기보다 약한 여자를 물리적으로 폭행하거나,
    아니면 여자의 모든 말에 말꼬투리 잡고 반박하고
    여자한테 사소한 것도 안 져주고 이겨먹으려고 하고
    약점을 잡고 피말리는 식으로 정신 폭력을 행사합니다.
    꼭 명심하시고 열등감 없는 남자를 1순위로 고르세요.

  • 20. 여자 열등감은?
    '25.11.19 2:11 PM (27.162.xxx.124)

    열등감은 남자만 있냐구요
    못생긴 여자 열등감이 더 클겁니다
    여자는 외모로 평가받는 부분이 훨씬 더 크거든요
    남자에 비해서는요
    못생긴 여자 열등감이 어마무시하잖아요
    외모로 평가받는 부분이 크다보니...

  • 21. ...
    '25.11.19 2:11 PM (175.213.xxx.4)

    남자를 볼 때 열등감과 자격지심 없는지 봐야 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근데 잘생겼다고 열등감 없는 것도 아니고 못생겼다고 열등감 있는 것도 또 아니더라고요.
    장동건은 자기 뚜렷한 얼굴 때문에 배역에 제약이 있다며 콤플렉스 있다고 하고
    객관적 기준으론 잘생기지 않은 이상순은 콤플렉스도 자격지심도 없는 편안하고 느긋한 성격 같고요.
    이런 건 성장환경과 연관이 클까요?
    결론... 겪어봐야 안다.

  • 22. 다 떠나서
    '25.11.19 2:11 PM (109.70.xxx.5)

    남자는 열등감, 자격지심 없는 남자가 최고입니다.
    그럴려면 키랑 외모가 보통 이상은 되어야 돼요.
    다시 말해 키 작고 못생긴 남자는 열등감 많아서 피해야...
    남자가 열등감 많은 건 여자랑 차원이 달라요.

    열등감 많은 남자는 자기 뜻대로 안되면
    자기보다 약한 여자를 물리적으로 폭행하거나,
    아니면 여자의 모든 말에 말꼬투리 잡고 반박하고 이겨먹으려고 하고
    여자한테 사소한 것도 안 져주고 너그럽지 못하고
    약점을 잡고 피말리는 식으로 정신 폭력을 행사합니다.

    꼭 명심하시고 열등감 없는 남자를 1순위로 고르세요.
    물론 능력이 없어서 열등감 있는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 23. 다 떠나서
    '25.11.19 2:13 PM (45.80.xxx.27)

    여자 열등감은 같은 여자한테 질투시기 정도로 나타나지
    남자처럼 자신보다 약한 여자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정신적으로 피말리는 식으로 나타나지는 않아요.

  • 24. ....
    '25.11.19 2:13 PM (175.209.xxx.12)

    미의 기준이 시대에 따라 좀 다른것이라...
    부위별로 보지마세요.예쁘고 아름다운건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ㅎㅎ

  • 25. 주제파악 못하는
    '25.11.19 2:13 PM (27.162.xxx.124)

    여자들도 피해야합니다
    자기 주제파악도 못하고 눈만 높은 여자들이요
    여기서도 자기는 눈이 높아서 안갔다는 글들 있잖아요
    눈만 높으면 어쩌냐구요
    본인이 잘나야지...
    잘난 남자들이 아무나 만나냐구요
    잘난 남자들은 비슷하게 잘난 여자들 만납니다
    끼리끼리에요
    본인 주제파악부터가 필요하죠

  • 26. 남자만?
    '25.11.19 2:16 PM (106.101.xxx.37)

    여자도 열등감 자격지심 피해의식없는 여자가 최고죠.
    못생긴 여자들 성격 꼬이고 괴팍한거봐요.
    그 중 못생긴 뚱녀가 최악.

  • 27. ㅇㅇ
    '25.11.19 2:16 PM (80.94.xxx.99)

    여자들은 대부분 주제 파악을 너무 잘하다 못해
    오히려 자신을 실제보다 못하다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 여성들 다들 자기가 뚱뚱하다고 생각하고
    거의 매일 다이어트 하고 패션, 미용에 신경쓰잖아요.
    남자들은 자기 엄마가 맨날 잘생겼다 잘났다고 해주니
    진짜로 자기 정도면 잘 생기고 잘난 줄 알고 살고요

  • 28. ㅋㅋ
    '25.11.19 2:17 PM (221.147.xxx.127)

    와 놀랍네요
    몇 대를 거쳤어도 턱모양이며 딱 원균 후손 맞네요
    유난히 막강한 유전자가 있는 듯해요
    롱다리 견 유전자 들어가도 여전한 웰시코기의 힘
    필립공이나 다이애너 같은 미남미녀 피가 들어가도
    막강한 엘리자베스네 조상 유전자의 힘

  • 29. 눈이 높아서
    '25.11.19 2:23 PM (223.38.xxx.227)

    안갔다는 여자들 있잖아요
    자기 주제파악도 못하면서...
    눈만 높으면 뭐하냐구요
    자기 주제파악도 못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잘난 남자들이 아무나 만나겠냐구요

  • 30.
    '25.11.19 2:24 PM (125.137.xxx.224)

    후손얼굴 보고 조합해그린 초상화가아니고
    진짜 원균 초상화맞아요?
    그러면 대박

  • 31. 주제파악부터
    '25.11.19 2:27 PM (223.38.xxx.205)

    본인 주제파악부터 해야죠
    유유상종이죠
    여자든 남자든 다들 잘난 상대방 원하잖아요
    나부터 잘나고봐야 잘난 상대를 만날 수가 있죠
    내가 원한다고 만날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나부터 잘나고 봐야죠
    끼리끼리 만나요

    본인 주제 파악부터 해야죠
    잘난 상대가 나를 좋아할만한 매력은 있는건가...

  • 32. ㅇㅇ
    '25.11.19 2:27 PM (185.220.xxx.8)

    눈이 높아서
    '25.11.19 2:23 PM (223.38.xxx.227)
    안갔다는 여자들 있잖아요
    자기 주제파악도 못하면서...
    눈만 높으면 뭐하냐구요
    자기 주제파악도 못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잘난 남자들이 아무나 만나겠냐구요

    --------
    이런 댓글 쓰는 사람이
    열등감, 자격지심 많은 남자라는 건 잘 알겠음

  • 33. 여자인데...
    '25.11.19 2:32 PM (223.38.xxx.205)

    여자인데 왜 남자로 몰고 가나요ㅜㅜ

    주제파악 못하고 잘난 남자 찾으면 뭐하냐고요
    눈만 높으면 뭐하냐고요
    잘난 남자들은 잘난 여자 만난다고요
    너무 당연한 얘기인 건데...

  • 34. ㄱㄴㄷ
    '25.11.19 2:33 PM (123.111.xxx.211)

    여자도 마찬가지죠
    주드로 보세요 꽃미남이 개성 강한 여자와 결혼했다가
    2세 외모 폭망했잖아요

  • 35. ...
    '25.11.19 2:36 PM (223.38.xxx.60)

    여자도 마찬가지죠
    2222222
    여자 외모도 엄청 중요해요
    엄마 외모도 닮잖아요

  • 36. 이순신장군
    '25.11.19 2:36 PM (175.223.xxx.155)

    이순신 장군 집안인 덕수 이씨는 외모 좋은 사람 많아요.
    율곡 이이도 덕수 이씨

  • 37. 음..
    '25.11.19 2:37 PM (1.230.xxx.192)

    생각해 보면
    대부분 남자들이 못생겼는데
    그 못생긴 남자랑 결혼하려고 반반데이트, 반반결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애가 못생긴 남자를 그대로 닮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잘 생긴 남자를 선택했다면
    반반결혼? 아닌 몰빵 결혼해도 안 아깝고
    애가 잘 생긴 남자를 닮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남편을 봐도 기분 좋고
    자식을 봐도 기분 좋고
    남편이 잘생겨서 성격도 괜찮은데
    자식도 남편 닮아 잘생기서 성격도 괜찮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가족이 화목하겠어요?

    밖에서도 칭찬 받으니까
    집에서 화낼 일이 별로 없어요.
    왜냐 밖에서 항상 기분 좋거든요.

  • 38. 와우
    '25.11.19 2:40 PM (210.96.xxx.10)

    원균 복붙이네요 ㅎㄷㄷ

    근데 두꺼운 입술이랑 곱슬머리 유전자는 정말 쎈거 같아요

    저희 남편이랑 저랑 둘다 입술 얇은데 남편 할아버지쪽
    즉 저희 아버님과 시어머니는 비교적 적당한데 남편의 고모쪽이 입술 두꺼워요
    저희 딸 둘 중에 하나가 입술 두꺼워요 ㅠ

  • 39. ...
    '25.11.19 2:41 PM (115.138.xxx.39)

    퍽이나 예쁜 여자는 있는것 처럼 얘기하네요

  • 40. 음..
    '25.11.19 2:42 PM (1.230.xxx.192)

    키작고 못생긴 사람들이 밖에서 어떤 대우를 받는지 알잖아요?
    가만히 있어도 자기를 무시한다면서
    자격지심 가득한 글이 매일매일 올라오잖아요?

    그리고 남자들 사이에서는 키작은 남자는 일단
    무조건 최하등급이잖아요.
    친구들 사이에서 어떤 취급을 받았을 지
    불 보듯 뻔~한데
    그 울분이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 어떤 식으로 발현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구요.
    일단 성격이 좋을 수가 없어요.

    성격 좋은 척 사람들 앞에서 허허~해도
    결혼 후 집에서는 어떤 행동을 할지
    알 수 없는 일이구요.
    밖에서는 친구들에게 다~퍼주고
    가족들에게는 인색할 수 있구요.

    이런 변수들이 곳곳에 존재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변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급적 외모를 보는 것이 좋다~는 거죠.


    못생겨도 성격좋다?
    이거 과연 과학적으로 믿을 수 있을까요?

  • 41. 외탁하는
    '25.11.19 3:06 PM (203.81.xxx.33)

    애도 많아요
    앞으로 애는 미남미녀만 낳는거로~~~

  • 42. 예쁜여자 드물죠
    '25.11.19 3:06 PM (223.38.xxx.180)

    예쁜 여자도 아주 드물어요
    그러니 성형 공화국이죠
    오죽하면 타고난 미인은 고시 3관왕이라고 하잖아요
    워낙 타고난 미인이 희귀하다보니 ...

  • 43. 본인부터 예뻐야.
    '25.11.19 3:08 PM (223.38.xxx.135)

    본인부터 예뻐야 잘난 남자한테서 선택을 받죠
    못생긴 여자들은 선택권이 별로 없거든요
    본인 주제파악부터 하는게 우선이죠

  • 44. 예쁜 여자들이
    '25.11.19 3:11 PM (223.38.xxx.202)

    성격도 좋거든요
    못생긴 여자들은 불평이 많고 주제파악 못하고
    남탓만 잘하더라구요

  • 45. 나솔28기 정숙
    '25.11.19 3:18 PM (211.235.xxx.139)

    회계사인데도 국립대병원 교직원인
    상철이 영화배우 같이 잘생겼다고
    장모님이 무지 좋아하신대요.

  • 46. 원균 후손의
    '25.11.19 3:40 PM (59.7.xxx.113)

    모든 남자들이 원유철같이 생겼나요?
    정주영의 아들 중에 정몽헌도 있고 정몽구도 있고 정몽준도 있는데요.

  • 47. ....
    '25.11.19 4:09 PM (1.228.xxx.68)

    골격을 보고 고르세요 머리 크고 턱뼈 크고 팔다리 짧은거
    진짜 답이 안나와요 그대로 닮아요

  • 48. ㅇㅇ
    '25.11.19 4:13 PM (211.234.xxx.130)

    키작고 못생긴 여자들은 애 낳으면
    안된다고도 하셔야죠
    키도 지능도 엄마 닮을 확율이 높은데
    2세가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 49. ㅎㅎㅎ
    '25.11.19 4:19 PM (14.48.xxx.69)

    배우자는 무조건ㅁ 잘 생겨야 합니다,
    울 친정엄마가 하신말씀,

    잘난넘이나 못난 넘이나 똑같다,
    잘난놈이 속썩이면 못난 놈도 속썩인다,
    그러면 잘난놈이 하는게 낫다.,

    그래서 잘난넘이랑 결혼해서 이쁜 아들 키워요
    우리식구들은 인물은 어디가서 안 빠져요
    근대,,, 키가 작네요,

  • 50. 여기는
    '25.11.19 5:48 PM (61.73.xxx.87)

    진짜 숨어있는 남자들이 다 튀어나온건지
    명예남자들인지 알 수가 없네요
    뭐에 그렇게 열받아서 여자얘기만 주구장창 하고 있을까

  • 51. 몬스터
    '25.11.19 5:50 PM (125.176.xxx.131)

    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사람과 결혼해도 못난 부분이 튀어나오네요
    때때로 저주 같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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