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대 이상 취미생활 뭐 하시나요 추천도 부탁

취미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25-11-19 09:01:31

바보같이 살았나 제가 뭐 하고싶은지도 모르겠어요

뭐 재밌게 하시나요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즐겁게 살아보려구요

IP : 223.38.xxx.11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노애락
    '25.11.19 9:06 AM (59.7.xxx.113)

    베란다 (겨울엔 거실)에서 먹을거 키우는데 즐겁기만하지는 않지만 기쁨과 재미와 보람이 있어요.

  • 2. ㅇㅇ
    '25.11.19 9:08 AM (218.234.xxx.124)

    북클럽 3개 바빠요 ㅋ 두 개는 원서로

  • 3. ㅋㅋ
    '25.11.19 9:10 AM (112.216.xxx.18)

    저는 달리기 하고 수영하고 피티도 받고 ㅋ

  • 4. 추천
    '25.11.19 9:11 AM (220.123.xxx.142)

    어학 하루에 10분씩 하시는거추천드려요
    드라마를 봐도 좋고, 팟빵도있고 유튜브도있고
    딱10분요

  • 5. blueeye
    '25.11.19 9:13 AM (222.109.xxx.214)

    저는 수영 시작했어요. 좀 비싸더라도 시설이 좋은 곳에서 하는데 물도 따듯하고 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 6. ...
    '25.11.19 9:13 A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제주변엔 필라테스 다 하더라구요

  • 7. 헬스
    '25.11.19 9:18 AM (1.248.xxx.188)

    오래동안 해온 바느질은 잠시 쉬는중
    올핸 공부 시작했고
    최근에 미니어처 만드는거 도전중^^

  • 8. ..
    '25.11.19 9:20 AM (121.190.xxx.7)

    식물키워요
    요샌 채소재배기도 잘 나와서

  • 9. 바빠요
    '25.11.19 9:23 AM (116.42.xxx.63)

    어렸을 때 배운 바이올린으로 오케스트라 활동하고
    퀼트에 빠져 매일 매일 원단을 찾아 인터넷을 헤맵니다.ㅎ

  • 10. Jvjv
    '25.11.19 9:25 AM (1.234.xxx.233)

    합창
    일단 악기값 안 들고 단비 비싸봐야 레슨비에 비할 수 없고
    드레스 가끔 입고요

  • 11. ...
    '25.11.19 9:29 AM (124.57.xxx.76)

    노년기엔 정적인 취미 하나 동적인 취미 하나가 필요하대요 . 저는 주 6일 일하는 사업자인데
    퇴근하고 15년째 뜨개질도 하고 줌바랑 발레핏도 해요. 좋아하는 걸 하니 꾸준히 할 수 있고 생활에 활력도 생겨서 좋아요.

  • 12. 00
    '25.11.19 9:57 AM (175.192.xxx.113)

    수영은 계속 하고있고 아이패드 드로잉 시작했어요^^

  • 13. ㄱㄱㄱ
    '25.11.19 10:04 AM (106.101.xxx.24)

    문센 수채화

  • 14. 저는
    '25.11.19 10:17 AM (39.123.xxx.56)

    양재 옷만들기 배우고 있어요.
    요즘은 코트 만들기에 푹 빠졌어요.
    매일 주식 공부하기, 피아노 취미반 하는데 3개 취미를 돌리니 하루가 바쁘게 돌아가서 좋더라구요^^

  • 15. 000
    '25.11.19 12:14 PM (49.173.xxx.147)

    서울 구 도심 돌아다니며 사진찍기
    수영.골프
    주 2.3회 ㅡ2시간 지역 도서관에서 수필 읽으며 필사
    단체로 하는 취미활동은 안함

  • 16. ...
    '25.11.19 2:17 PM (222.237.xxx.194)

    운동하세요
    몸이 바뀌고 달라지니 마음도 달려져요

  • 17.
    '25.11.19 9:33 PM (59.30.xxx.66)

    전에는 뜨게질과 퀼트, 포크 아트 했어요
    포크 아트가 재밌어요 가구나 가방에 그림 그리는 좋았어요

    요즘은 수영장과 헬스장을 번갈아 매일 다녀요.
    영어 원서를 필사하고 단어 책도 보면서 적어요

    한자 붓글씨를 배우고 싶은데,
    오래 걸릴 것 같아 도전 못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492 전 예전부터 제이미 올리버 별루였어요 19 응별루 10:46:03 4,055
1774491 달걀 난각번호에 따라 맛의 차이가 있나요? 13 ㅇ ㅇ 10:44:20 1,856
1774490 나이 먹고 살 빼는 건 거의 불가능이네여 10 !!! 10:42:43 2,306
1774489 분할매수 뜻이 나눠서 사라는 말인가요? 7 ㅇㅇㅇ 10:40:24 1,018
1774488 레토르트 쭈꾸미 4 .. 10:39:00 479
1774487 서울 15억정도 되는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46 아파트 10:35:01 3,492
1774486 통제형 성격 고치고 싶어요 19 고민 10:34:42 2,314
1774485 무가 많아요.뭐 만들까요? 16 ... 10:29:31 1,314
1774484 김치 고수님들 조언 좀 주세용 7 김치 10:28:42 615
1774483 아줌마들 뒷담화 4 111 10:26:40 1,592
1774482 일본 하는 꼴 보니 극우는 하여간 나라를 뒤로 끌고 가는 암적인.. 3 ***** 10:26:35 521
1774481 우즈벡 사람들 외모가 우월한 거 맞나봐요 13 ㅎㅎㅎ 10:23:33 2,525
1774480 코가 너무 시린데요.. .. 10:23:19 355
1774479 베란다에서 이불털지 맙시다ㅠㅠ 11 ㅠㅠ 10:22:53 3,379
1774478 못 일어나는 고1 아들 8 미쳐버림 10:21:31 1,032
1774477 한국 최고의 미녀라는 탤런트..집중이 안되요 14 요즘 드라마.. 10:21:25 4,598
1774476 외국인은 팔아대고 기관은 방어하느라 용쓰고 14 .. 10:18:20 1,505
1774475 50대 초 꾸준한 탈모관리 11 갱년기 탈모.. 10:15:20 1,722
1774474 빨래망 사용하지 말라는데ㅠ 13 빨래망 10:14:19 5,976
1774473 홍어를 먹고 싶은데 17 ghdd 10:12:37 851
1774472 마이너스 통장이 잘 이해가 안되요 ㅠㅠ 14 도움 10:10:12 1,939
1774471 국힘 김민수 " 한동훈 뭔 자격으로 토론? 하려면 우리.. 6 그냥 10:09:49 935
1774470 급질문) 고추가루 굵은가루 중간 가루 김치할때 1 준비 10:07:22 285
1774469 넷플릭스 1 만능 10:03:32 622
1774468 "이 사람들이 집값 잡겠습니까?"..고위공직자.. 11 ... 10:03:03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