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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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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아이 나를 진짜 허탈하게 하네요.

ㅇㅇ 조회수 : 13,742
작성일 : 2025-11-18 18:36:45

딸아이 이번에 수능치고 논술 보러 다녀요. 정말 나도 최선다해 잘해주고 있어요. 압박 안주고 음식. 신경쓰고 논술 치러 가서 기다리고 데려오고 간 동안 기도하고..

뭐 다른분들도 다 마찬가지겠죠. 

근데 오늘 별것도 아닌걸로, 논술칠때 주의점 하나 발견해서 캡처해서 문자보냈더니 ㅈㄹㅈㄹ.... 

알았다고 이제 안보낸다고 했는데도 계속 ㅈㄹㅈㄹ.....

고마운거 모르는건 그렇다 치는데 내가 무슨 지 화풀이 대상도 아니고 노예도 아닌데..

그래서 나도 그만하라고 화냈더니 아주 비이성적인 사람 취급하며 자기는 이성적으로 얘기했는데 엄마가 난리친다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정말... 이런애를 위해 뭐하러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전전긍긍 하는건지....돈들이고 시간들이고 마음 다했더니 돌아오는게 이런건지...

IP : 124.49.xxx.1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25.11.18 6:37 PM (223.38.xxx.58)

    아이도 예민햐져서 그래요

  • 2. ㅎㅎㅋㅋ
    '25.11.18 6:39 PM (106.101.xxx.240)

    저게 미쳤나싶었는던 다 되돌아오더라구요
    우리딸도 되도 않은 학교나 원서 쓴다하고
    엄마는 화풀이대상이고
    아빠는 기사로 쓰고
    더런꼴 다봤는데 대학생되니 괜찮아졌어요

  • 3. ㄱㄴ
    '25.11.18 6:43 PM (125.189.xxx.41)

    맞아요..엄마는 그저
    화풀이 대상 ㅠ
    속에 답답함과 예민이 그리 표현되는거
    같더라구요..
    나중 본인도 알더라고요..
    어찌보면 짠하고...
    울애도 그래서 진짜 확 한대 때리고 싶었어요..ㅎㅎ
    참았지만

  • 4. 으휴미친련
    '25.11.18 6:44 PM (121.190.xxx.190)

    여기다 욕하고 잊어버리세요
    시험치고나서도 그러면 잡도리 한번 하시구요
    내가 니 시녀로 보이냐?

  • 5. ㅇㅇ
    '25.11.18 6:47 PM (124.49.xxx.10)

    논술학원 데려다주면서 한바탕 했는데 차에서 내리면서 비웃으면서 지가 봐준다는식으로 내리는데 정말 화나네요

  • 6. ㅇㅇ
    '25.11.18 6:50 PM (112.170.xxx.141)

    지금이 지치고 예민하고 아직 결정난 건 없고
    다들 힘들때죠.
    이제 진짜 거의 다 왔으니 조금만 버텨봅시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 7. ..........
    '25.11.18 6:52 PM (14.50.xxx.77)

    어휴...나중에 결혼하고 자식 낳아보기 전까지는 모를것 같아요
    우리 아들도 이번주 토요일에 면접이라 이것저것 카톡으로 보내주니...계속 보낸다고 짜증이.ㅡㅡ;. ...면접 학원 가야 하지 않냐하니...자기가 알아서 한다하면서..학과에 대해서 공부도 안하고, 성질만 내고 있어요.어휴

  • 8. 자식
    '25.11.18 6:54 PM (59.1.xxx.109)

    낳은거 후회도 되지만
    또 좋기도할때있어요

    지금 상황이 힘들뗘

  • 9. 공감가는글
    '25.11.18 6:57 PM (58.29.xxx.75)

    수능 치른 딸아이 저는 참다참다
    같이 받아치고 잡도리했네요 버릇없는건 도저히 못봐주겠어서ㆍㆍ
    휴;;;;; 휴;;;;;;

  • 10. 에휴
    '25.11.18 6:59 PM (125.178.xxx.170)

    그 마음 이해합니다.
    속에서 열불이 나죠.

    잠시만 봐주시길.
    진짜 끝나면 이걸 그냥 ㅎㅎ

  • 11. ..
    '25.11.18 7:02 PM (175.119.xxx.68)

    며칠전에도 글 올리셨던 분 아닌지
    딸이 오늘도 그랬나봐요

  • 12. 으휴
    '25.11.18 7:06 PM (118.235.xxx.192)

    상전들ㅠㅠ 그렇지만 머지않아 지가 뭘 잘못했는지 깨달을겁니다 며칠만 더 견디세요ㅠ

  • 13. 재수생맘
    '25.11.18 7:12 PM (175.203.xxx.65)

    고3이면 ㅈㄹ을 해도 받아주고 막말해도 예민해서 그렇다 이해해줘야하고...
    이런 사회분위기도 문제에요
    입시에 인생이 바뀌는 세상도 저물어 가는데
    싸가지 없는건 그냥 혼내야함

  • 14. ----
    '25.11.18 7:17 PM (39.124.xxx.75)

    저도 비슷한 자식 키우고 있습니다
    남일 같지 않아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재밌는 생각 하세요

  • 15. ㅇㅇ
    '25.11.18 7:20 PM (124.49.xxx.10)

    처음 올리는건데 저같은 분이 또 계셨나보네요. ㅜㅜ

  • 16.
    '25.11.18 7:24 PM (118.219.xxx.41)

    압박감이 느껴져서 그래요....
    어머님은 어머님같은 엄마가 없어서 혹은 수능을 논술을 안겪어봐서 그럴지도요

  • 17. ..
    '25.11.18 7:43 PM (121.165.xxx.221)

    초예민, 까칠, 짜증 다 부리던 애가 대학가니 정상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그 때 엄마말고는 성질부리며 걱정을 털어낼 대상이 없었겠더라구요.

  • 18. 인생
    '25.11.18 8:02 PM (1.236.xxx.114)

    최고 제정신 아닌 시기죠
    총량의법칙 다쓰고나면 돌아올거에요
    큰시험앞두고 괜히 맘상하지마시고 애없을때 잘쉬고 잘챙겨드세요
    입시 치르고 진짝 폭삭 늙더라구요

  • 19. 어휴
    '25.11.18 8:04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해보니..저도 결혼직전까지 그런듯요. 엄마가 젤 편해서..
    결혼하자마자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이런글보면.. 엄마생각나요.

  • 20. o.o
    '25.11.18 8:26 PM (218.102.xxx.37)

    대학가고 제정신 돌아온 딸 가진 어머님 부럽네요.
    제딸은 대학 2학년인데도, 아직도 예민도도 높고, 시험때마다 과제때마다 눈도 못마주쳐요.
    전 속으로 으이그… 진짜 못된 기지배… 들들들
    볶아대는 만큼 꼭 성공해라… 하고 말아요.

  • 21. 며칠전에
    '25.11.18 8:49 PM (14.51.xxx.134)

    엄마 논술장에 따라온다고 엄마한테
    난리쳤다는 따님글이 있었거든요
    다 지나갈거예요
    몇년 지나니 사람되더라고요
    화내고도 심했다 싶으면 사과하고요
    수능전날 아무것도 아닌말에 부모를 잡도리해서
    저는 남편과 밤새도록 깡소주 마셨어요

  • 22. ㅇㅇ
    '25.11.18 8:51 PM (163.116.xxx.114)

    너는 너 인생 살아
    엄마는 엄마 인생 살게

    이제 그냥 각자 살자


    이 말을 수천번 했어요.
    대3인데 거의 돌아왔어요.

  • 23. ..
    '25.11.18 10:08 PM (211.49.xxx.125)

    그런 분위기가 문제인것 같아요.
    사춘기라서.. 고3이라서.. 수험생이라서..
    그때는 그런거니까 버릇없어도 참고 넘어가는 분위기가 문제!!
    저는 어떤 관계든 선 넘는 버릇없는건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아이한테 계속 주입중입니다..

  • 24. 헬로키티
    '25.11.18 11:03 PM (118.235.xxx.232)

    아이가 가장 힘들고 예민한 시기잖아요.
    조금 더 이해해주시고 보듬어주시면
    금방 예쁜 딸로 돌아올겁니다.

  • 25. 으이그
    '25.11.19 2:36 AM (221.138.xxx.71)

    그런 분위기가 문제인것 같아요.
    사춘기라서.. 고3이라서.. 수험생이라서..
    그때는 그런거니까 버릇없어도 참고 넘어가는 분위기가 문제!! 22222222222222

    진짜 우리세대가 제일 불쌍한 것 같아요.
    우리세대는 자식들이 부모 부양하는세대도 아니잖아요.
    누구말처럼 자식이 노후대책 비용 축내지나 않으면 다행이지요.

    근데 공부는 또 대학원에 유학에 원하는데 까지 다 해줘야 하잖아요.
    지칩니다...사실...

  • 26. ㄴㄴ
    '25.11.19 5:56 AM (211.208.xxx.21)

    저는 못참이요
    야 혼내요

  • 27. 3년동안
    '25.11.19 6:22 AM (220.78.xxx.171)

    제가 감정쓰레기통이 된줄.. 기숙사 생활이라 힘든거 좀 봐주고 이해 할려 노력했는데요
    수시광탈하고 수능 망치고 요즘 온순하고 예의바른 아이가 되었어요... 수시파라 정시 준비도 못했는데..ㅜㅜ

  • 28. 애들이
    '25.11.19 7:07 AM (218.53.xxx.110)

    요즘 애들이 너무 예민한 것도 맞는데... 요새 입시가 아이들 숨통 조이게 너무 힘든 것도 맞네요..ㅠㅠ 저희도 그런 애때매 폭삭 늙었었네요. 그런데 좋은 대학 가서 공부양 많아서 아직도 가끔 그러네요..

  • 29. 며칠은
    '25.11.19 7:11 AM (58.142.xxx.34)

    차갑고 아주 이성적으로 대하세요
    할말만 하시고
    그래야 엄마 눈치도보고 반성합니다
    고3이 벼슬이고 지가 어머니위에 있나요?
    권위를 찾으세요..

  • 30. 만만해서
    '25.11.19 9:10 AM (119.71.xxx.144)

    엄마가 제일 편하고 만만하니 저래요
    감정섞지말고 이성적으로 대하세요
    제정신 돌아오면 머쓱해져서 엄마 옆으로 슬쩍 올지도요
    내가 널 무한히 사랑하지만 이제는 버릇없이 구는건 못봐준다 알게해야해요

  • 31. ㅡㅡㅡ
    '25.11.19 10:07 AM (125.187.xxx.40)

    논술치는 아이 본인은 얼마나 노심초사하겠어요. 엄마가 보낸 정보가 아이 노력에 점하나는 찍히겠나요. 그냥 맘만 토닥이고 지켜봐주는게 엄마지요.

  • 32. ....
    '25.11.19 10:28 AM (115.22.xxx.102) - 삭제된댓글

    그때는 그냥 봐주세요. 자기도 알아요 알면서 그래요. 저도 지금 대학3학년 딸아이 재수까지 하는바람에 진짜 유리대하듯 하고 살았어요 지랄도 지랄도....지금은 오늘도 지남동생에대한 고민을 얘기했더니 지가 이미 타일렀으니 엄마는 마음 내려놓아라 위로해주네요 이제 든든하다 싶어요 가끔 우리집은 상위 1프로야 하며 우리가족 화목한걸 너무 행복해하며 감사하다며 절 띄워주기도 해요

  • 33. ㅇㅇ
    '25.11.19 10:40 AM (180.230.xxx.96)

    그래서 너무 다 배려해주면 자식이라도 안되는거 같아요
    적당히 자식도 당연히 그에 대한 고마운 마음 느낄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봐요
    남이 그렇게 해주면 머리가 땅바닥에 닿도록 인사라도
    했을텐데 말이죠
    세상 부모가 제일 고마운 사람이구나 느끼게 해줘야 해요

  • 34. 한국 엄마들
    '25.11.19 11:06 AM (183.97.xxx.35)

    너무 극성이에요
    곧 성인이 될 고3인데 여전히 초딩취급

    지금까지 엄마가 원하는대로 해왔으니 이제 쫌 ..
    한국의 비 이성적 입시교육이 젊은이들을 불행하게 만드는듯

  • 35. ㅎㅎ
    '25.11.19 11:08 AM (106.241.xxx.125)

    저.. 진짜 누구못지않게 ㅈㄹ했던 딸인데요. (지금은 중딩 아들키우는 엄마)
    고등 내내 ㅈㄹㅈㄹ 엄마를 감쓰로 쓰다가... 대학가선 좀 안그럤던거같은데
    취직하고 또 회사+연애 스트레스(?) 등으로 1년을 추가로 ㅈㄹ했네요..ㅠㅠ

    저희 엄마는 항상 그냥 그래 니가 오죽힘들면 그렇겠니.. 열심히 하는애니까 더힘들지..라고 하면서 넌 잘하고있어 스트레스 넘 받지마라고만 대응하셨어요. 그럼 난 또 엄마가 뭘안다고 그러냐고 ㅈㄹ...

    제가 잘했다는건 절.대. 아니구요.. 아이가 ㅈㄹ할때 혼내고 따끔한말해주고 그래봣자 세상 부모가 제일 고마운 사람이구나.. 느끼는 쪽으로 안가요. 이미 ㅈㄹ할떄부터 아이는 알고있거든요.. 울엄마가 젤 고마운사람이란거. 근데 주체가 안되는것 뿐.. 미안한마음과 힘든마음이 섞여서 난리난리......

    그런데 그렇게 받아주시면요, 그 시절이 지나가고 난 후에 딸 마음에서 평생 정말 평생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사람이에요. 너무 존경스러운 엄마.
    그리고 그 마음이 엄마에게도 가고, 내 자식에게도 참을성있게 기다려줄수 있는 힘이 됩니다.
    제 아이가 ㅈㄹ병의... 기미가 좀 보이거든요. ㅎ 물론 열받고 힘들겠지만..
    아이를 괘씸해하진 않을 자신이 있어요.. ㅎㅎ 내가 내 엄마에게 받은게 있으니까.

  • 36. 에휴
    '25.11.19 11:12 AM (61.245.xxx.4)

    저도 마찬가지에요. 아들놈이 뭔 상전이네요. 내돈 쓰면서 내 집에서 살면서 본인이 갑질하죠. ㅠㅠ 더 사랑하는 사람이 '을'이라잖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저도 엄마한테 짜증내던 딸이었고, 부끄럽게도 아직도 엄마가 제일 만만한것 같아요. 그러면서, 엄마가 제일 좋고, 엄마한테 제일 미안하고 그런 관계 ㅠㅠ

  • 37. ...
    '25.11.19 11:15 AM (211.218.xxx.194)

    가족이라서

    바라던 곳 합격만 하면
    또 이런 사건 다 사르르 녹아버리죠.

    좋은 결과 있길바랍니다.

  • 38. ㅇㅇ
    '25.11.19 12:19 PM (118.220.xxx.220)

    저도 고딩딸 몇년째 똑같은 상황입니다
    진짜 내가 이게 뭐하누 짓인가 싶어요

  • 39. 저는
    '25.11.19 12:37 PM (121.170.xxx.187)

    저는 딸입장,
    제 엄마도 자기는 잘해주기만 했고,
    어쩔 수 없었고,
    내가 나쁜년,못된년 이라고 하는거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 40. 이제 짝사랑
    '25.11.19 1:59 PM (58.141.xxx.33)

    그만 끝내세요.

  • 41. .......
    '25.11.19 3:31 PM (61.78.xxx.218)

    잘못하면 혼내고 훈육해야 하는것이 부모의 의무입니다.

    그걸 하지 않고 상전으로 떠받들기만 하니 하인이 될수 밖에요.

  • 42. 띵똥
    '25.11.19 3:37 PM (106.101.xxx.152)

    맞아요 너무 우쭈쭈가 문제입니다 상황이 힘들더라도 버릇없이 행동하거나 그런건 잡아줘야 한다고 봅니다 수능을 혼자만 치루나요?

  • 43. 25살인데
    '25.11.19 3:48 PM (221.141.xxx.213)

    아직도 그래요 ㅠ.ㅠ 제가 잘못키웠나 매일 매일이 서럽습니다. 딸은 말로 후빈다더니... 이런 감정의 쓰레기통 노릇이 없고.. ㅠㅠㅠㅠㅠ 죄인도 이런 죄인이 없네요 ㅠㅠ 그런거 바로잡아줘야 한다 하신 윗님... ㅎㅎㅎㅎㅎㅎ 몰라서 않하나요 ㅠㅠㅠㅠㅠㅠ 안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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