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의대생들 때문에 공군 엄청 치열했던거 같은데 요즘도 마찬가지인가요?
3개월 더 해도 육군보단 나은지..
한동안 의대생들 때문에 공군 엄청 치열했던거 같은데 요즘도 마찬가지인가요?
3개월 더 해도 육군보단 나은지..
3개월 더해도 휴가등 개인활동시간이 더 많기에 여전히 공군 선호 합니다
맞아요......
공군가기 지금도 힘들더라구요
참고로 의대생들이랑 상관없이 예전도 지금도 선호도 높습니다.
그 3개월이 휴가예요
6주에 3박4일 휴가 나왔어요
포상휴가 받아서 하루 이틀 붙이면 더 길어지고 고참되서 주말도 붙이면 더 길어져요
부대 배치를 잘 받아야 편하고 육군부대랑 붙어 있으면 힘들어요
공군은 점점 가기 힘들어요
재수 삼수 해서 가는 분들도 있어요
3개월 길어도 휴가가 많고 병장 월급도 많아서 좋아하던데요
3개월 더해도 한달 150만원이 나오니
알바한다 생각하면 된다고 ㅎ
공군 인기 짱!!
오지가 아니라 더 선호한다더라고요 육군은 잘못하면 섬으로 갈수도 있어요
카투사, 공군 선호 합니다.
3개월을 더 해도 병장 기간만 3개월 늘어나서 매월 200만원 받을 수 있어요. 야간점호 없고 업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8시출근 5시퇴근 개념으로 일해서 약간 중소기업 체험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큰 훈련은 복무중 2~3번 기지내에서 하는 거고 행군이나 산속에서 자고 밤새고 이런거 없어요. 그리고 같이 일하는 선후임 동료들이 중요한데 어디가나 이상한 사람이 있지만 그 수가 적고 평균학력이 많이 높대요. 대학교 분위기래요. 큰애 공군이고 둘째도 준비 잘해서 공군 보내려구요
가기 너무 힘들어요.
제 아들은 공군 떨어지고 해군 갔네요.
훈련소 마치고 2박3일 수료외출 있는 것도 좋고
성적순이긴 하지만 특기랑 자대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좋다네요
요즘은 훨씬 더 공군선호가 심해졌어요
몇 달 더 고생하면 한학기 등록금만틈 더 벌어오니까
의대생 쏠림현상 있을때보다 점수가 내려오긴 했지만
인기는 여전합니다
한번 걸러진다는 게 엄청 크죠
성실한 아이들 집단
공군은 행군 딱 한번해요
훈련소 기간에
공군은 비행기가 가장 큰 무기
공군이 총 드는 순간 진짜 전쟁이기에
육군처럼 빡세게 돌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