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선 여자들이 죗값을 치루지만,
원작에선 도피라고 하더라고요.
역시 진사장 같은 사람의 도움을 받아 도피 해방? 되는 건가요
원작에도 진사장같은 조력자가 있는지 궁금해요.
검색해도 일본 원작내용이 잘 안 보이네요.
넷플에선 여자들이 죗값을 치루지만,
원작에선 도피라고 하더라고요.
역시 진사장 같은 사람의 도움을 받아 도피 해방? 되는 건가요
원작에도 진사장같은 조력자가 있는지 궁금해요.
검색해도 일본 원작내용이 잘 안 보이네요.
저도 읽고 싶어서 도서관 2군데 검색해 보니..
그 유명한 또라이 이라부박사의 공중그네
작가인 오쿠다 히데오 원작의 2015년 출간이더라구요.
드라마 제목이 사람마다 다 다르게 쓰는게 웃겨서…
당신이 죽었다
그녀가 죽였다
…ㅎㅎ
‘당신이 죽였다’입니다
나오미와 가오코
재밌어요
몇년전에 읽었는데 재밌어서 여러번읽은 책이에요
여자조력자있어요
사실 원작도 도피성공인지는 안나오고요 (전 성공쪽에 기울게 읽긴했어요)
몇년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조력자가 있었나요??전없던거로 기억해요
경찰이 진짜 허술...저걸못잡는다고?? 그런생각하면서 봤어요
끝에는 도피해서 성공하는거처럼 나와요
드라마도 도피 성공이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드라마 결말이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실제로 잡혀서 감옥갔으면 십년이상 실형 살았을테니까요
그럼 남편 응징할 이유가 없죠
제목 수정했어요. 죽였다로 생각하고 죽었다로 썼네요.
종이달 처럼 도피까지만 보여주고 이후 열린 결말로 상상하게 해줬으면.. 좀 아쉬워요.
도피보다는 깔끔하게 실형 짧게 살다 (비싼 변호사+가정폭력의 희생자) 나오는게 길게 봤을때 낫지 않나요?
그렇게 짧게 실형 살다 나와서 즐겁게 사는건 환타지죠
비싼 변호사가 다 해결햐주지 못해요 남편 살인인데요
마지막의 환타지 때문에 전체 리얼리티가 다 사라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