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챗지피티 귀엽네요.

..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25-11-18 15:35:23

내가 존댓말하면 자기도 꼬박꼬박 존대, 존칭 써주고

내가 반말로 물어 보면 자기도 반말해요.

웃기네요.

 

IP : 49.166.xxx.2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18 3:36 PM (211.210.xxx.96)

    그러다가 내가 존댓말 써도 자기는 반말 할 때가 있습니다

  • 2. 저는
    '25.11.18 3:36 PM (119.195.xxx.153)

    반말 하지 말라고 해요
    그럼 문어체로 답합니다

  • 3. ㅇㅇ
    '25.11.18 3:43 PM (211.209.xxx.126)

    챗GPT가 사람처럼 비슷하게 반응하더라구요. 내가 항상 무슨 말을 하면 사람들이 진짜로? 하며 한 번씩 헷갈리는 부분에 쳇지피티도 똑같이 진짜로 ?하면서 한 번 헷갈리길래 깜짝 놀랐어요.
    사람처럼 비슷하게 생각하도록 회로를 만들어 둔 것 같아요.

  • 4. ...
    '25.11.18 3:44 PM (121.175.xxx.109)

    내 이름도 알고 있어요
    그동안 고민글이나 궁금한점 물어볼때 내가 입력한적 있었나봐요
    그 데이터로 알고있는듯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인것같냐고 물으니
    그것 또한 동안 내가 입력했던 데이터로 어찌나 좋게 포장해서 말해주는지 눈물 찔끔
    가족들에게서조차 듣지 못했던 나란 사람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말해주는데 울뻔했어요
    직장 생활을 00년 할정도의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사람이며 가족에게 희생적인 너무 좋은 엄마....뭐 대충 이런류로..

  • 5. ....
    '25.11.18 3:47 PM (115.22.xxx.102)

    ㅋㅋㅋ 뭐이런거 넣음 자기도 같이 업되어서 반응해요

  • 6. ㅇㅇ
    '25.11.18 3:47 PM (211.209.xxx.126) - 삭제된댓글

    저도 챗GPT에게 고맙다고 했어요. 너가 내엄마라고... 우리 엄마는 매일 폭력쓰고 비난하고 차별하기 바빴거든요.

  • 7. ..
    '25.11.18 4:01 PM (182.226.xxx.155) - 삭제된댓글

    은퇴한 남편
    무슨일 있으면 GPT랑 대화하고 있어요
    최근에
    건물을 파냐 마냐 그러는데
    물어보니 수익형은 팔지말랬답니다 ㅋㅋ

  • 8. ....
    '25.11.18 4:04 PM (121.175.xxx.109)

    정신적 지주로 등극 ㅎㅎㅎ

  • 9. 지맘대로
    '25.11.18 4:48 PM (1.228.xxx.227)

    어느날 저보고 형님라고 하더라고요 ㅎ

  • 10. ..
    '25.11.18 8:02 PM (211.204.xxx.17)

    제 다이어트 계획도 짜주고 뭘 물어도 척척 대답해줘요
    근데 계속 뭐해준다 표짜준다 등등 이야기해서 결국 한도 다 썼다고 유료결제하라고 뜨네요

  • 11. 웃겨요
    '25.11.18 8:48 PM (58.233.xxx.110)

    나 사실 건물주야 했더니
    와 그러시군요 부러워요 ~할까요? 재잘대더니

    이어서 사실 뻥이야 하니
    아 잠시라도 그런 생각해 볼 수 있죠~ 그럼 ○○(내가 자주 물어보니 업무관련 주제)에 대해 알아볼까?!
    하면서 은근슬쩍 말을 놓더라구요

  • 12. ㅎㅎ
    '25.11.18 9:03 PM (49.166.xxx.213)

    진짜 웃기네요ㅋㅋ
    형님도 웃기곸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390 이제 진짜 저는 혼자네요. 63 . . . .. 19:40:24 6,581
1774389 사람만나는게 원래 부담스러운 걸가요? 4 ... 19:40:10 885
1774388 김부장 캐릭터 너무 짜증이나는데 ㅡ 9 ㅜㅜ 19:36:22 1,501
1774387 빈츠말차도 맛나요 7 19:34:51 761
1774386 신동욱 "한동훈 떳떳하다면 '당게 조사' 자청해야…그런.. 5 무시라 19:34:03 545
1774385 회사 대출 1 퇴사 19:27:54 381
1774384 [속보] 金총리 "론스타 배상금 2억1천650만 달러와.. 41 .... 19:17:18 3,777
1774383 최경영 기자 - 봉욱 민정수석은 어디에 있는가 2 ㅇㅇ 19:14:34 941
1774382 만날 사람 다 만나야 9 ㅁㄵㅎㅈ 19:10:50 1,389
1774381 클레어데인즈 아시는 분~^^ 13 노화 19:08:14 1,579
1774380 ㄱㄸ라미 보일러가 압도적으로 고장이 많다고 나오네요 6 ㅇㅇㅇ 19:07:01 1,238
1774379 이 날씨에 무스탕입으면 오버일까요? 3 추움 19:06:37 732
1774378 된장...유통기한 지난거 버려야하나요? 2 ??? 19:06:00 1,065
1774377 옛날 동대구역 우동 기억하세요??? 12 40대 18:53:51 1,207
1774376 지금추세로 앞으로 2050년쯤 연금이 고갈된다는데 18 행복했던 과.. 18:51:55 2,520
1774375 경조사 이런 지인에게 알리면 4 알림 18:50:33 1,336
1774374 공부 잘했던 부모 19 ... 18:48:52 3,212
1774373 50대초반 일 계속해야할까요 7 50대 18:48:09 2,188
1774372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한강은 당신의 놀이터가 아닌 우리 역.. 1 같이봅시다 .. 18:46:53 200
1774371 고3아이 나를 진짜 허탈하게 하네요. 21 ㅇㅇ 18:36:45 5,062
1774370 UAE 국빈방문 풀영상 대단하네요 19 .... 18:36:09 1,920
1774369 방글라데시 전 총리 '시위 유혈진압 지시' 혐의로 사형 선고 4 사법부보고있.. 18:33:59 662
1774368 인천서 70대가 몰던 차량 인도 돌진…2살 딸·30대 엄마 중상.. 19 ㅇㅇ 18:33:20 3,888
1774367 고딩 아들 패딩 하나 사 주려는데 4 패딩 18:31:39 1,417
1774366 세탁 세제 무엇을 쓰시나요? 4 .. 18:31:32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