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안방이 너무 건조하거든요.
작년에 가습기를 샀는데 이게 하루 틀고 씼는게 너무 귀찮아요.
퇴근하고 처음에는 잘하는데 나중에는 귀찮아서 안 씻게 되더라구요.
기화식인가? 그걸 샀더니 통부터 다 씻어야 하거든요.
앞으로 뭔가를 살때는 가장 편한게 좋은거 같습니다.
옛날 생각 하면 그릇에 물 떠놓고 잔다거나 그런 방법은 안 통하겠죠?
유난히 안방이 너무 건조하거든요.
작년에 가습기를 샀는데 이게 하루 틀고 씼는게 너무 귀찮아요.
퇴근하고 처음에는 잘하는데 나중에는 귀찮아서 안 씻게 되더라구요.
기화식인가? 그걸 샀더니 통부터 다 씻어야 하거든요.
앞으로 뭔가를 살때는 가장 편한게 좋은거 같습니다.
옛날 생각 하면 그릇에 물 떠놓고 잔다거나 그런 방법은 안 통하겠죠?
수건 널거나
가열식을 쓰세요.
수건 널거나 물떠놓고 자도 됩니다.
빨래 건조대에 수건 적셔 널으세요.
수건 널거나 물떠놓고 자도 됩니다. 저녁때 빨래하고 작은 건조대에 몇가지 널어서 방안에 두세요
수건 5장 푹 젖어서 치매 위주로 둘러서 옷걸이에 걸어요.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매일 세제 안 쓰고 빨래 돌립니다.
뚜껑 넓은거 당근에서 사서 건조하거나 실내온도 높이고 싶을때 뚜껑 열어놓고 물을 끓여요
가습기 안 쓴다면
다이소 행주 말리는 용도 작은 것 있어요
그거랑 다이소 1000원짜리 행주 두세개 사서 저녁 마다 물에 적셔 짜서 널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실내에 제라늄하고 산세베리아 작은 화분을 많이 한 30개 정도 키웁니다. 겨울에는 화분이 바짝 마를 때 마다 주면 3일에 한 번은 물을 흠뻑 주게 되는데 이게 제법 가습효과가 있어요. 화분이 있는 건 거실이지만 다른 방에도 영향 끼치는 것 같고요.
물고기 길러도 되는데 어항 물갈기가 귀찮아요
그냥 물수건 책상위에 두는것도 괜챃을까요? 회사에 물수건 널어놓긴 좀 그래서..
화장실 물뿌리고 문열어두고 자요. 커탠에도 물이 흘러내릴정도로 뿌려요. 분무기로 하다가 손가락 아파서 그냥 손으로 끼얹어요. 그래도 몇시간 안가서 금방 말라요 젖은 수건 놓는것보다 확실히 이 방법이 습도가 올라가더군요 면적이 넓어서 그런지
사무실에 계신분 수시로 공중에 물뿌리세요
저장. 수시로 공중에 분무기로 물뿌리기. 실내 가습 방법
추석에 성묘가면 선산에 소나무랑 잣나무가 많아요. 저는 매년 잣송이랑 솔방울 주워다 겨울내내 가습기로 씁니다.
사용방법은 가능한 큰 것으로 주워 오시고 안에 벌레 같은게 있을수 있으니 깨끗하게 씻은뒤 냄비나 주전자에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그럼 처음엔 주전자에 다 들어가지도 않던 솔방울들이 습기를 머금어 다 오무라 듭니다.
아이가 없는 집은 그대로 스텐쟁반에 물을 붓고 그 위에 솔방울을 쏟아 놓으시면 되고 아이가 있는 집은 식힌뒤 쟁반에 부어 두세요. 그럼 오무라져 있던 솔방울이 습기를 내보내며 가습기 역활을 해줍니다.
매일 끓여서 사용하니까 세균 걱정없고 솔방울에서 솔향기도 납니다.
솔방울이 없으면 계피나무 껍질로 해도 됩니다. 계피나무 껍질 사다가 차로 우려먹고 매일 저녁마다 끓여서 쟁반에 부어 놓으면 계피향이 은은하게 나서 좋아요.
저는 이것들을 7리터짜리 주전자에 담아놓고 쓰는데 갑자기 누가 집에 온다고 할때 방향제 안 뿌리고 이걸 끓입니다. 그럼 온 집안에 솔향이랑 계피향이 은은하게 나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