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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다가 노인이 화를 내네요

..... 조회수 : 3,668
작성일 : 2025-11-18 13:40:36

등산하다가 물건 놓고와서 다시 올라가는데 노인이 저를 노려보며 아까 내려간 사람 아니냐고 하길래 네 뭘 잠시 놓고 와서요 하니 화를내며 뭐를  이라고 말하며 큰소리 내서 황당했네요 

IP : 124.49.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8 1:42 PM (124.49.xxx.76)

    뭐를 이라는 말은 뭐를 놓고 왔냐는 뜻인데 그렇게 떠나가라 큰소리 낼 필요 있나요 내가 그걸 할아버지한테 말할 필요가 있냐고 말했는데 너무 기분 나쁘네요

  • 2. ...
    '25.11.18 2:06 PM (222.236.xxx.238)

    딴엔 아는 척 한다고 반가워서 오버한듯요. 경상도 분이실수도 있그요. 우리 시모가 길가다 그리 애기엄마들한테 버럭버럭하세요.
    서울 엄마들은 날벼락 맞은 표정으로 엄청 언짢아해요. 근데 그게 화를 낸건 아니라서요. 옆에서 보면 민망하고 안타깝고 그러네요.

  • 3. ㅇㅇ
    '25.11.18 2:14 PM (125.132.xxx.41)

    노인들 청력 안좋아지면 소리 막 질러요
    기분 드럽지만 걍 넘어가세요

  • 4. .....
    '25.11.18 5:34 PM (124.49.xxx.76) - 삭제된댓글

    청력까지 안좋은 사람이 뭐 놓고왔네요 약하게 말했는데 2미터 거리에서 이야기 했는데요

  • 5. .....
    '25.11.18 5:39 PM (124.49.xxx.76)

    청력까지 안좋은 사람이 뭐 놓고왔네요 제가 말한 소리를 어떻게 그리 잘 들리나요 약하게 말했는데 2미터 거리에서 이야기 했는데요

  • 6. 무슨소린지
    '25.11.18 7:50 PM (211.211.xxx.134) - 삭제된댓글

    어느 노인이 째려보며 소리치나요?
    원글님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그런다는건가요?
    요새는 난독증이생겨쏜지
    당최 무슨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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