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주변에서 알짱 거리는데
제가 못보고 걷다가 냥이 발을 살짝 밟았어요
밟았다기 보다 그냥 터치 정도?
근데 냥이가 아프다고 큰 소리로 고래고래 ㅎㅎ
더 세게 밟지 말라는 경고성 소리라는거 아는데
왜케 웃기고 귀여운지 ㅎㅎ
동물병원 가서 주사 맞을때 찍소리도 못하면서
제가 만만하고 편해서 그런거겠죠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냥이 헐리우드 액션 넘 웃겨요 ㅎㅎ
ㅇㅇ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25-11-18 12:32:43
IP : 124.61.xxx.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럽다
'25.11.18 12:33 PM (118.235.xxx.198)왜 나만 고양이가 없는 거신가
2. 부럽2
'25.11.18 12:35 PM (58.78.xxx.169)저도 냥이한테 만만한 갑질 당하고 싶어요.
3. 엄마가
'25.11.18 12:37 PM (223.63.xxx.180)만만해서 ㅎ ㅎ
그래 넌 울집서 호랑이야♡♡♡♡♡4. 아아아옹
'25.11.18 12:38 PM (223.39.xxx.5)지구에서 가장 사랑스런 생명체 ♡
5. ㅇㅇ
'25.11.18 12:39 PM (124.61.xxx.19)나만의 미니 호랭이 ㅎㅎ (고등어라 살짝 호랑이 같아요)
6. 부럽3
'25.11.18 12:45 PM (211.210.xxx.96)나도 냥이에게 갑질당하고싶다 ㅠ
7. ㅎㅎ
'25.11.18 12:52 PM (219.255.xxx.39)귀엽고냥~~
8. 흠흠
'25.11.18 12:53 PM (122.44.xxx.13)귀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부러워요
9. ^^
'25.11.18 12:53 PM (223.39.xxx.138)으이그 방구석 서열1위 쫄보같으니ㅎㅎㅎ
집사님, 그래서 애기 사진은요?ㅎㅎㅎ 줌인줌아움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ㅋㅋㅋ10. ㅜㅜ
'25.11.18 1:02 PM (121.139.xxx.166)그래 넌 울집서 호랑이야♡♡♡♡♡
ㅋㅋㅋㅋ
부러워서 눈물나요 ㅜㅜ11. 호잇
'25.11.18 1:05 PM (115.138.xxx.204)아~~ 늠 귀여워 어째요
아이고~~ 부러워라!!! 얼마나 이쁠까!!12. 이뻐
'25.11.18 1:14 PM (211.251.xxx.199)https://youtu.be/FKV_BanSvDY?si=rtQHSfjRoK6g1zeZ
여기는 댕댕이 공갈범있어요 ㅎㅎ13. 진..
'25.11.18 1:16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진도개 암컷 짓을때 아주 용맹하고 씩씩고 두터운 목소리로 멍멍 짓는데
발가락이 어디 눌리거나 하면 아파서
아기처럼 가느다란 목소리로 낑낑하고 아파서 우는데
얼마 아기같은지 몰라요
언능 안아프게 해주면 꼬리흔들고 주인손을 이리저리 핥고
아주 사함 홀리게 해요14. ㅇㅇ
'25.11.18 1:17 PM (223.38.xxx.73)진도개 암컷 짓을때 아주 용맹하고 씩씩고 두터운 목소리로 멍멍 짓는데
발가락이 어디 눌리거나 하면 아파서
아기처럼 가느다란 목소리로 낑낑하고 아파서 우는데
얼마 아기같은지 몰라요
언능 안아프게 해주면 꼬리흔들고 주인손을 이리저리 핥고
아주 사람 홀리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15. ..
'25.11.18 1:28 PM (58.123.xxx.253)윗님 올려주신 댕댕이 공갈범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