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장보고 짐을 바리바리 싸고 공동현관문에 갖다 놓고 왔다 갔다 하고 트렁크를 열고 집에 가는 일이
일년에 2-3번 있어요
주변 친구가 연락해주거나 문자 오거나
어제는 아무도 연락 없이 시원하게 열어두고 있었네요
ㅠㅠ 저같은 분 계신가요 adhd인지
짐이 많은 날만 그러긴 하는데
실수 안하는 방법 있을까요
동네에 정리안된 트렁크 광고를 하니 창피하네요
코스트코 장보고 짐을 바리바리 싸고 공동현관문에 갖다 놓고 왔다 갔다 하고 트렁크를 열고 집에 가는 일이
일년에 2-3번 있어요
주변 친구가 연락해주거나 문자 오거나
어제는 아무도 연락 없이 시원하게 열어두고 있었네요
ㅠㅠ 저같은 분 계신가요 adhd인지
짐이 많은 날만 그러긴 하는데
실수 안하는 방법 있을까요
동네에 정리안된 트렁크 광고를 하니 창피하네요
저 주말에 대로변사거리에서 트렁크 열고 가는 차 봤었는데...ㅠ
남편에게 왜 저렇게 열고 가지?
열린거 안보이나? 백미러로 보이지 않나? 얘기했었는데...
그 차는 트렁크에 짐도 없어보였어요ㅠ
직장 동료 한창 어린 아이 키우며 정신 없이 살 때였는데 근무시간에 경찰이 찾아왔어요. 무슨 일 있냐고요. 친구가 아이를 직장 어린이집에 내려놓고 차 문을 양쪽 다 활짝 열어놓고 출근을 한 거였더라고요. 납치나 뭐 그런 케이스인지 걱정 되어서 주차장 직원이 신고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