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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직자인데 한 동료가 1돈 골드바를 ㅠㅠ

퇴직 조회수 : 25,238
작성일 : 2025-11-18 07:42:12

그 동료 자녀 결혼하려면 이십년은 있어야 되고

마음의 짐이 너무 큰 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손주 생일에도 못준다는 골드바를 받았는데 너무 미안하네요

IP : 1.229.xxx.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18 7:43 AM (116.32.xxx.119)

    어머나, 요즘 한 돈이면 가격이 80? 암튼 적지 않은데 마음이 고맙네요

  • 2.
    '25.11.18 7:59 AM (112.169.xxx.195)

    가족한테도 퇴직때 골드바 받을까 말까인데요.

  • 3.
    '25.11.18 8:12 AM (222.120.xxx.110)

    원글님한테 많이 고마운게 있었나봐요. 그렇지않고서야 어찌. .
    20년 그대로 놔두면 그게 얼마나 갈지 급 궁금해지네요 ㅎㅎ

  • 4. 와..
    '25.11.18 8:13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요새 골드바 가격이 장난이 아닌데. 너무 고맙네요.

  • 5. 진짜
    '25.11.18 8:16 AM (106.101.xxx.49)

    두분다 좋은분일듯..분명^^

  • 6.
    '25.11.18 8:43 AM (14.36.xxx.31)

    원글님이 퇴직을 이번에 했는데
    동료가 선물을 했다는거죠?
    동료는 원글님보다 많이 연하구요?
    쉽지얂은 일인데 동료분이 원글님께 큰 고마움을 느끼는 일이 있나봐요
    좋은 인연 계속 이어나가시면 좋겠어요

  • 7. ....
    '25.11.18 8:43 AM (118.47.xxx.7)

    원글님이 그동안 사회생활 잘 하셨다는 증거죠
    퇴직선물에 금한돈 아무나 못하죠
    그것도 요즘 금시세에 말이죠...
    그 동료는 정말정말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했을겁니다^^

  • 8. 어제
    '25.11.18 9:45 AM (112.169.xxx.252)

    코스트코서 금한돈돌반지
    999000원

  • 9.
    '25.11.18 11:58 AM (61.81.xxx.181)

    씀씀이 수준이대단한 직장이신데요
    병원이신가요 금융계 이신가요
    여튼 부럽 그런 동료가 있다는 점에서요

  • 10. ㄱㄴㄷ
    '25.11.18 2:26 PM (123.111.xxx.211)

    금을 그대로 놔뒀다가 20년 후에 팔아서 축의하세요

  • 11. 원글님께
    '25.11.18 2:38 PM (112.157.xxx.212)

    늘 고마움을 가지고 있었나봐요
    사회생활 잘 하신것 같으셔서
    저도 응원합니다
    퇴직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2. 저도
    '25.11.18 3:20 PM (1.228.xxx.91)

    월급쟁이 마누라 40년이었는데
    금반지 선물을 아무나 못 받습니다.
    선물 하기도 어렵구요.

    저는 남편 승진때마다 소소하게
    받았는데 웬지 팔기가
    아까워 고이 모셔두었는데
    이번에 아주 큰 돈이 되었어요.

    지금 남편은 하늘나라에 있지만
    저 혼자만이라도
    그분들에게 경조사가 있으면
    형편대로 은혜를 갚아 왔어요.
    아내를 통해서요.

    원글님도 꼭 그분의 자녀 결혼식에
    보답한다는 생각 버리시고
    내 살아있는 동안에 그분의
    고마움을 잊지 않으시면 됩니다..

  • 13. 헉..
    '25.11.18 3:59 PM (221.138.xxx.71)

    원글님이 사회생활하시면서, 진짜 훌륭한 인격자 셨나 봅니다.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 원글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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