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간식 사가면 내가 사간게
반응이 좋은지 헛돈 쓴거 아닌지 너무 지나치게 생각
밥먹고 돈 낼때도 먼저 내도 되는데 꼭 누가 내고나면 이차정도는 쓰는데 그냥내가 일차살걸
엄청나게 후회하느라 에너지 시간 써요..
난 간식 사가는데 쟤는 왜안사오지
사왔으면 내가 그러지말걸또 후회
전 돈에 대한 생각이 너무 많아 지치는듯해요
모임에 간식 사가면 내가 사간게
반응이 좋은지 헛돈 쓴거 아닌지 너무 지나치게 생각
밥먹고 돈 낼때도 먼저 내도 되는데 꼭 누가 내고나면 이차정도는 쓰는데 그냥내가 일차살걸
엄청나게 후회하느라 에너지 시간 써요..
난 간식 사가는데 쟤는 왜안사오지
사왔으면 내가 그러지말걸또 후회
전 돈에 대한 생각이 너무 많아 지치는듯해요
돈돈하면 돈이 도망간다는데..저도 그래요.
돈이 없어서요 ㅠㅠㅠ
간식 사가지 말고 밥값을 내든 차값를 내든 하세요.
그리고 돈내서 생색을 내고 싶은 게 아니라면 돈를 내는 행위까지만 딱 신경쓰고 그 이후는 신경쓰지마세요. 돈은 돈대로 쓰고 왜 좌불안석이신지…
그 정도면 상담 받으어 가야 할 것 같아요
남 눈치보는게 병적인거에요..
저도 늘 생각이 참 많은 사람인데
제가 봐도 님
좀 심각하신 것 같아요...많이요.
생각이 많고 반응에 예민하면 저런 생각들 수도 있을꺼 같은데요. 중요한건 저런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오려 할때 스스로 차단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간식을 사간건 내의지지만 반응은 상대몫이잖아요. 좋아할수도 싫어할수도 있죠. 상대반응까지 생각하지마세요.
그거 남들도 다 압니다
표시가 나거든요
본인은 철저히 감추는것 같지만
돈 아끼려고 하고 아까워하고 내기 꺼리고 하는거
눈에 다 보여요
모임에 쭉 나가려면 화끈하게 내고, 또 얻어먹기도 하고
낼때 제대로 또 내고 그래야죠
아님 그냥 모임을 안나가야죠
예민해서그래요 그럴바엔 모임안하는게 나아요
스스로 차단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더치페이 너무 편하고 좋은데
또 그렇게 안하는 모임이 있어서..
무의식중 가난이 올라와서 그런거 같아요
1차 내가 살걸 생각만 후회만 하지 말고 사세요.
후회 하더라도 함 사 보고 나서 후회하세요.
맞아요
그 모임은 돈 아무리 써도 안아깝고
안쓸수록 후회 되는거같아여
돈에 대한 생각이 많다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 주는지가 엄청나게 중요한 사람인 것 같은데요
남이 나를 어떻게 볼지 계속 신경이 곤두서 있잖아요
가난한 환경에서 오래 살아서 절약하는게 습관이 되었다면 그 두 가지가 충돌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