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18 5:02 AM
(119.149.xxx.248)
우리 동네도 교회가 점점 망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2. 독도다이
'25.11.18 5:20 AM
(70.51.xxx.96)
옆집하고도 안면 안트고 사는 세상에 불특정다수와 친목을 하려할까요 사람들이. 힘들면 정신과도 갈수 있고요. 기독교극우들 설치는거보니 있던정도 뚝. 정말 하나 고르라면 나중에 천주교나 생각해볼까 싶어요. 제 주변에 뒤늦게 성당 다니는 사람들은 있어요.
3. 사람이
'25.11.18 5:26 AM
(83.249.xxx.83)
줄어드는데 교회라고 버틸수있나요.
그 활발하게 활동하던 분들이 육십대 칠십대 되어가고, 20대들이 무슨 교회에요.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다들 타지로 떠나버리는데.
4. 런던은
'25.11.18 5:30 AM
(202.168.xxx.94)
성당이 맥주집
이미 선진국은 교회성당 문닫고 커뮤니티센터
소득 2만불에서 신앙이 내리막으로 간대요
게다가 전광훈이 하나님을 믿어볼까?를
꼬꾸라지게 만들었어요
일제시대때 일본 지지하고 극우에 섰던 개신교입니다
해방 후에 사과하는 척
도로 나라 관심없고 기득권에 붙어먹는 짓을 되풀이
하나님은 마음에 계실 뿐
종교는 돈벌이 외에는 관심없으니
헌금 내지말고 불쌍한 이웃을 도우는게 더 신앙인 같아요
예수님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 나의 첫 계명이라고 하심 ㅎ
5. ..
'25.11.18 5:33 AM
(175.119.xxx.68)
스스로가 사회의악으로 만들었잖아요
6. ditto
'25.11.18 5:45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전에 매불쇼에서 봤느데 전체적으로 종교인들이 많이 줄었대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일부 극우화된 교회들은, 이런 점점 입지가 좁아지는 경제 상황? 속에서 본인들의 시장 입지를 다지기 위해 극우라는 시장에 뛰어든거라고.
전반적으로 교회든 성당이든 절이든 신도들이 줄어든 건 사실.
7. 로즈
'25.11.18 5:54 A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율 큰시누 나만 보면 교회에 나가라고 전도 하는데
만날 볼 때마다 교회타령해요
뭐 성경에도 전도하라고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전도라는게 몸소 보여주고 전도를 해야
따라가지 큰시누를 보면 교회 다니는 사람한테
오히려 거부감이 드네요
기분이 그래요.
마치 가지말아야 곳으로 날 초대 하는 기분
신은 있다 믿지만
하나님도 있다 믿지만
교회는 가기 싫어요
8. ...
'25.11.18 6:21 AM
(115.22.xxx.169)
청년층이 줄어드니까요
또 금전적으로 잘살게 되면서 막 힘들고 간절하고 그런게 없어지니까 줄어드는것도 있을듯
속마음이 어떨지 모르는 사람들 만나면서 활력을얻기보다
절친 한두명 혹은 나혼자라도 맘편히 돈쓰면서 스트레스풀고 활기얻는게 행복
9. 교회뿐아니라
'25.11.18 6:23 AM
(110.15.xxx.45)
-
삭제된댓글
세계적으로 탈종교화되고 있다고 해요
10. 전광훈이
'25.11.18 6:52 AM
(58.29.xxx.96)
세계로교회가 큰역활했어요
노골적으로
내란당 예수팔이하며
뒤로는 사이비지원받고
결국은 같은 꼬라지된거죠
정통파가 어딨고 사이비가 어딨나요
결국 같은 똥이된거죠.
11. ..
'25.11.18 6:55 AM
(36.255.xxx.156)
과학이 발전하면서
신 특히 기독교같은 특정 종교의 신을 믿는게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지
사람들이 점점 더 깨닫게 되잖아요.
2000년정도부터 서양에선 ( 미국 제외)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사라져갔고
한국 유학생들이 일요일마다 교회 가는걸 오히려 신기해 했었어요
12. ㅇㅇㅇ
'25.11.18 7:13 AM
(218.149.xxx.73)
점집은 잘 돼요. 젊은 여자애들도 재미? 라고 본인을 속이며 많이 의지해요. 믿음의 영역이 사라진 게 아니에요.
하지만 스스로 무교라 생각하죠.
13. ㅇ
'25.11.18 7:18 AM
(211.186.xxx.7)
교회는 십일조 때문에 망할거 같아요.
너무 크잖아요
14. ㅇ(주)예수
'25.11.18 7:31 AM
(172.226.xxx.33)
솔직히 개신교는 먹사들이 망친거죠
종교인가요? 사기업이지....
부동산에 교화 내 놓을 때 20년전에 신도 하나당 5천원으로 쳐서 내 놓는다던데.... 5천원짜리 취급 안 받으려면 그만듀는게 맞죠
15. .....
'25.11.18 7:37 AM
(211.201.xxx.247)
우리나라는 교회가 아니라, 장사입니다. 목사가 아니라 사장님.
16. 자영업
'25.11.18 7:59 AM
(180.71.xxx.37)
하는데 손님 중에 이상한 사람은 꼭 교회 다니더라구요.교회 다니냐는 말 꼭 물어보고..
솔선수범을 보여야 교회를 다니고 싶어지죠
이명박이 교회 장로라는게 저에게 박힌 교회
이미지에요.
17. ...
'25.11.18 8:01 AM
(39.7.xxx.14)
우리나라 교회를 보세요
교회 다니고 싶나요?
18. ...
'25.11.18 8:09 AM
(182.229.xxx.41)
저도 예전엔 원글님처럼 신앙심이 마음에 안정을 준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계엄을 계기로 생각이 바뀌었어요.
19. ..
'25.11.18 8:13 AM
(125.186.xxx.181)
태초부터도 성경이 쓰여지던 시대에도 이런 일은 있었지요.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도 노아의 홍수도 바벨탑도 바리새인, 영지주의자들 등 수많은 위선자들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의인을 찾으십니다. 사랑하라 하셨고, 정의가 하수처럼 흐르게 하라고 하셨지요. 명품은 가짜가 횡행하고 주식이 하락할 때 사야하는 것처럼 힘들 때 더 정신차리고 좁은 문이지만 진리의 길을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20. 사이비목사
'25.11.18 8:15 AM
(223.39.xxx.34)
사랏제일교회요.세계로 아님
21. ...
'25.11.18 8:21 AM
(211.234.xxx.216)
요새 개신교인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 교회 다닌다고 말하는게 창피해지면 점점 더 그렇게 되는거죠.
22. 저도
'25.11.18 8:23 AM
(112.184.xxx.188)
교회다닌다면 속으로 생각합니다. 머저리군.
23. ..
'25.11.18 8:38 AM
(220.80.xxx.144)
교회 다닌다고 하면 다시 보여요 혹시 개독인가? 뇌는 목사한테 의탁하는? 절대 가까이하고 싶지 않아요
24. 사실..
'25.11.18 9:08 AM
(116.89.xxx.138)
인류가 대대로 세뇌를 당해와서 멀쩡한 사람들도 많이 믿고 있다 뿐이지
사실 무교가 보기에는 기독교나 사이비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실체가 없는것을 왜 의심 없이 맹신할 수가 있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살면서 힘든일이 있을때 누군가 힘있는 존재에게 의탁하고 싶은 마인드는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종교가 이렇게까지 명맥을 유지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25. 차분
'25.11.18 9:18 AM
(124.53.xxx.50)
차분히 착하게 행동하면 나도 교회가볼까하는데
제가 만난 기독교인들은
내로남불에 이기적이고 교회가라고 전도를핑계로 무례하고 강압적이고 고집세고 귀를 꽉막고있는 사람들이 100프로였어요
이제는 모임에서 기독교는 거리두고 도망가요
저같은사람들때문에 더 줄어들겁니다
오히려 조용하고 배려있고 전도보다 자기종교생활을 반성하는 분들은 알고나면 성당다니는분들이 많아서 힘들때 조용히 성당가볼까도 생각했어요
26. 종교인
'25.11.18 9:24 AM
(211.234.xxx.230)
교회가서 예배만 듣고 오면 아싸인거같은느낌 받았어요
그들끼리 밥먹고 그들끼리 모이고
여기서 새신자는 알아서 열 일해야 적응할 수 있더라구요.
아이들 성경학교 보내고 놀랐어요.
엄마아빠가 교회서 한자리 하고 모이는 사람들끼리의 자식들이 친하더군요.
이런거 안하면 불순종일까요? ㅜ
27. 영통
'25.11.18 9:32 AM
(211.114.xxx.32)
좀 딴 이야기지만
무교 불교 천주교 기독교 여자들 많이 만나봤지만
기독교신자 여자들이 못된 여자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기독교 믿는 남자들은 순둥한 이들이 많고..신기한
28. ㅇㅇ
'25.11.18 9:42 AM
(122.43.xxx.217)
예전에야 교회가 비교적 젊은 사람들 많고, 한창 일하는 사람도 많고, 새로운 트렌드 그런거였으니 유행이 되는데
이제 젊은 사람들 입장에서 교회는 할머니들 할아버지들 밖에 없고
어쩌다 젊은 새신도 교회가면 할머니들이 붙어서 좋은 말씀이라는 핑계로 꼰대 잔소리만 실컷 듣는곳이라서 그래요.
교회뿐 아니라 모든 종교가 그래서 젊은 새신도가 없어요.
29. ...
'25.11.18 9:46 AM
(222.165.xxx.162)
교회 다니는 사람들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졌어요
30. ㅡㅡ
'25.11.18 10:03 AM
(211.235.xxx.29)
코로나 때 많이들 떠났고, 저도 그랬어요
최근 다시 다니긴 하는데, 사람들에게 교회 다닌다고 말은 안해요
기독교 이미지가 참... 그렇죠
위 댓글 중 기독교가 나라판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독립투사 중 절반 이상이 기독교였고, 독립에 지대한 영향 끼친게 기독교라 생각합니다.
3대째 신앙인 남편은 전광훈 꼴 보고 지금도 교회 안 나갑니다.
목사들이 정치 기웃대고 정치적 발언하는거 교인들 떠나게 만드는거죠. 목사님들, 하나님을 의식하고 산다면 함부로 떠들지 마시길
그리고 먼저 회개하시길. 이미지 좋게 만들어서 교인 꼬드길 생각만 하지말고.
31. ...
'25.11.18 10:53 AM
(59.9.xxx.67)
윗님 전**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니라고보여요. 참된종교지도자는 가장낮은곳에서 소리없이 어려운사람을 돕는분들인거갘아요. 그래서 밖으로 들어나지도않어요.
32. .,..
'25.11.18 11:17 AM
(14.63.xxx.60)
예전엔 전업주부들이 사회활동을 할수 있는 사교공간의 역할도 했죠. 우리엄마만 봐도 수요예배 구역예배 교회에서 바자회하면 가서 공짜 노동력 제공하고 하여튼 교회활동이 엄마 사회활동의 대부분이었어요. 근데 요즘은 여자들도 맞벌이를 하니 교회에 시간을 쓸 여유가 없어진거죠.
33. 그간
'25.11.18 11:37 AM
(211.206.xxx.180)
교인들 이미지 때문에
조용히 성경 읽거나 관련 책 공부함.
자격미달 목사들 설교듣고 부화뇌동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많음.
34. 아이들
'25.11.18 11:58 AM
(1.236.xxx.88)
소개팅할때도 교회다닌다하면 아예 만나보지도 않는대요.
35. 이런 정황은
'25.11.18 12:01 PM
(61.81.xxx.181)
성경에도 나와있어요
변절된 믿음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 악해지는 세태
이제 구원의 문이 닫힐 때가 가까운거죠
말세에 믿는자를보겠느냐는 말씀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