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거리가 사라지기를

[ㅇㅇ]

그대에게, 오션 기타 다른곡들도 표절논란이 있지만

표절을 떠나서 여학생들한테 교복 보내달라고하고

그걸 받은것만으로도

그 거리는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해요

미투 논란도 한두개가 아니지만

미투는 논란이니 차치한다고해도

교복받은것만으로도 그 거리가 사라질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음]

와이프. 후원 등 그것도 넘 이상해요.

[211.58]

여기서 까지 윤거니 찾는 모지리는 뭐지 ㅉㅉ

[ㄴ]

이런 열정으로 윤돼지와 김거니한테도 똑같은 열정을 쏟기를....

ㅡㅡㅡㅡㅡㅡ
열정을 너무 쏟아서 시위 거의 매일 나가고 남태령까지 갔었다
탄핵선고 전날에도 안국역에 밤11시까지 있었는데
그쪽은 뭐했음? 왜 본질을 흐리는지?

[ㄱㄴㄷ]

윤거니 외에 다른 문제는 얘기하면 안되나요?
무슨 반말 짓거리에 막말에
자기만 정의라고 외치는 한심한 정치병자 납셨네

[음]

와이프는 흠...

[쓸개코]

팬한테 교복 보내달라고 했던게 아닐텐데요?

교복관련해서 신해철의 해명.

신해철은 "라디오를 진행하다가 상담 코너에서 '페티시'를 가진 남성 청취자의 고민 사연을 소개했다"며 "자신이 너무 이상한 것이냐고 묻는 청취자를 위로하기 위해 그건 개인의 취향이지 정도를 지나친 것은 아니라고 위로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해철은 "청취자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나는 심지어 트렁크에 교복 싣고 다닌다고 청취자에게 너무 자책하지 말라는 뜻에서 했던 말이었다"며 "그런데 그 말이 정말인 것처럼 기정사실화돼 웃지못할 해프닝을 여러 번 겪었다"고 고백했다.

신해철은 "나는 트렁크에 교복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고 강력하게 부인한 뒤 "교복은 장롱에 있지 트렁크에는 왜 갖고 다니겠냐"고 털어놔 출연진으로부터 "교복이 장롱에는 또 있냐"는 야유를 받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ttps://v.daum.net/v/20090111083804947

[droplet]

이 글과 일부 댓글들은 사자 명예훼손죄로 법정까지 갈 수 있어 보이네요.

[...]

증거도 없이 인터넷에 익명ㅇ으로 떠도는 말을 사실인 양 말해놓고 논란이니 차치하더라도??? 너무 못된 글.

[표절?]

ㅘ...테미프 돈 주고 산 거 다 무르고싶다.

[ㅇㅇ]

사람 죽었다고 아무말이나 하네

[...]

부인한테 교복 입힌다는 건 사실이고
그 부인 스폰 받은 거 알고
그냥 똑같은 사람이었구나 싶어요

사망했을 때 몇날며칠 잠도 못 자고
속상해한 게 후회스러울 뿐.

[...]

표절 와이프스폰이 그냥 환상이 확깨졌죠

[...]

스마트한 이미지로 정장같은거 입고 발라드 부르던 시절엔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문신하고 살찌고 외모도 변하고...하여튼 그뒤론 팬심이 사라졌어요

[....]

저말고도 마음 뜬 분들 좀 있네요 전 여러 폭로글 때..

[그대에게]

교복 논란은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고.

그대에게는 표절이란 거 알고 충격받았어요

본인이 이불 뒤집어쓰고 아코디언으로 작곡했다는 줄 알았는데....

90년대 유희열, 이적, 박진영, 윤상, 김동률, 서태지....

다들.....

[..]

최근 스폰설이 정말 충격이고
예전에 올라온 글도 전 사실같아요..

[ㅡㅡ]

https://www.starnewskorea.com/broadcast-drama/2006/11/27/2006112715173405905

[ㅡㅡ]

교복 라디오 방송에서 보내달라고해서 애들이 보내줌;;;;

[..]

대마초 합법화
여고생 교복을 트렁크에 논란
그냥 자유분방 성에도 자유분방
미투도 때리면서 관계?
자유로운 그런분 같아요 하지만 성격은 재밌고 말잘하고

[유유상종]

신해철이 아끼는 후배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던 가수이수 미성년자 성매매
절친 남궁연 미투로 사라짐
와이프 스폰?
주변인들의 이런 조합이 우연이라고 생각하는지
본인도 미투의혹 몇건에 성관련 발언들도 좀...

[참]

신해철 팬은
사자명예훼손 협박질까지
팬 수준 처참

[ㅡㅡ]

방송을 통해 패티시 경력을 숨김 없이 이야기한 신해철은 "워낙 여고생 교복을 좋아해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교복을 보내줄 것을 요청한 적이 있다"고도 말했다.

[ㅡㅡ]

이러한 '노골적인' 요청에 30여명의 여고생들이 자신이 입던 교복을 보내왔고 그 중 하나를 차 트렁크에 보관, 특별한 날에 가끔씩 꺼내서 사용하기도 한다는 것.

ㅡㅡㅡㅡㅡ
라디오 방송으로 교복 요구해서 받았다고
자기입으로 또 다른 방송에서 말한게 기사로도 나와있는데
이게 논란인가요? 사실이죠.
교복논란?은 논란이 아닌 팩트.

[ㅡㅡ]

나중엔 트렁크가 아닌 장롱에 보관한다고 해명?함.....

[ㅇㅇ]

사후에 드러난 논란이라
괜히 그런 걸 언급하는 게 오히려 불편한 감정을 주고 사실관계 따지기도 불가니까
다수의 사람들은 그런 거 못들은 것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그를 좋아하지만,
저는 통수 맞은 느낌이라 정말 별로......
그후 과거 그의 팬이었을 때 돌아보면
'이거 좀 발언이 뭔가 찜찜하고 이상한데?..' 싶어도
그 며칠뒤 세상 제일가는 개념인 같은 말(사랑꾼, 책임감 등)을 해서
'아 역시 이렇게 깊이있는 사람이지'로 믿었던 게 . 황당하고 그래요. 누굴탓하겠냐만.
개인감정으론 그래서 더 싫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