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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이 너무 고달프네요.

열매사랑 조회수 : 4,784
작성일 : 2025-11-17 18:46:48

늦은나이 몇달전에 친구소개로 사무직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기존에 여사원2명 있고 제가 들어갔는데 2명중 한명 내또래(친구동기)가 인사도 안받고. 일도 안가르쳐주고 틀리면 엄청 뭐라 하더라구요

지금은 일은 조금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투명인간 취급하고 지내는데 참 힘드네요. 잘 지내고 싶은 생각은전혀 없지만 그냥 무슨 죄인인냥 눈 마주칠까봐 고개푹 숙이고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참 힘드네요.

그만 둬야 되겠죠?  

친구얼굴이 있어서 견뎠는데 오늘은 유난히 참 힘든날이네요.  

IP : 58.228.xxx.1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11.17 6:48 PM (1.227.xxx.55)

    자신을 단련한다 생각하고 버티세요.
    어차피 하루종일 혼자 집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으니
    그냥 재택근무라 생각하고.
    원글님 경력 쌓는 것에 집중하세요.
    너는 그래라, 나는 나의 길을 가련다.

  • 2. them
    '25.11.17 6:49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버티세요. 그러다보면 적응이 되고 익숙해질 거예요.

  • 3.
    '25.11.17 6:58 PM (211.109.xxx.17)

    원글님 주눅든 모습에 그 또래가
    더 의기양양한거에요
    어쩔건데??? 하는 마음으로 허리 딱 피세요.

  • 4. ..
    '25.11.17 7:03 PM (59.14.xxx.159)

    낙하산이라고 생각하나보네요.
    그냥 뻔뻔하게 지내셔야죠. 뭐~~

  • 5.
    '25.11.17 7:12 PM (118.176.xxx.35)

    한명만 그런거면
    님이 더 무시하세요.
    그러면 당황하고 먼저 말 걸거예요.
    근데 사실 직장에서는 서로 안엮이는게 베프로 지내는 것보다 나아여

  • 6. 열매사랑
    '25.11.17 7:25 PM (58.228.xxx.158)

    그사람이 그러니 다른사람들도 다 그사람 눈치보느라 제게 말도 안건내거든요.
    처음엔 그래도 나름 인사도 잘하고 노력했는데 소용없다는걸 느낀후, 지금은 엘베도 타지않고 계단으로 혼자 다닙니다.
    같은 공간에 있는거만으로도 불안하고 숨이 막혀 얼마전부터는 약까지 먹고 있네요.
    제가 일이라도 잘하면 이렇게 눈치안볼건데 참 바보같아요.ㅜㅜ

  • 7. 버티세요
    '25.11.17 7:4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말대로는 일하러가지 그사람과 놀려고가지않잖아요.

    제가 도저히..그래서 관두었거든요.
    (분위기는 다르지만,안맞아서...)

    경력과 경제,재업 생각하면 그냥 있는것도 나았다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다시는 가고싶진않죠.

    내공을 키워보시길...

  • 8. 아주
    '25.11.17 8:22 PM (121.170.xxx.187)

    못되처먹은 년이네요.
    그년이 나가길 바랄게요.

    그리고,
    그년한테 밀리지 마세요.
    더 쎄게 나가보세요.

  • 9.
    '25.11.17 8:23 PM (118.235.xxx.212)

    그렇게 텃새 하는 녀들이 있더라구요. 저두 여자하나가 가 자기말만 하고 사람을 얼마나 여러 사람앞에서 깎아 내리고 자기 신분 상승에 눈 뒤집혀 있던 안동여자 ...너무너무 이기적이고 자기말이 다 맞고 소통이 안돼시던 여자 땜에 스트렜 받아 어금니 흔들려 발치 하고 인플 했어요.
    지역 감정 이딴거 모르고 경상도 여자라면 말도 섞고 싶지 않아요

  • 10. 그런 경우
    '25.11.17 9:12 PM (172.56.xxx.243)

    살짝 들이 받아야해요.
    지금 만만히 보고 저 ㅈㄹ 인건데
    안가르쳐줘서 틀린 경우
    ‘ 모르니까 실수한 거지 실수 하고 싶은 사람이 어딨나요’
    이런 식으로 치고 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엘베도 당당히 타세요.
    이거 제 경험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대놓고
    너 왜 이렇게 나한테만 못되게 하냐고 따지니까
    펄쩍 뛰면서 그런 적 없다고 발 뺌 한 후
    겉으로라도 아닌 척 노력 하더라구요.
    원글님이 기죽을수록 더하면 더하지 나아지지 않아요.

  • 11. ㅇㅎㅎ
    '25.11.17 9:43 PM (170.99.xxx.156)

    좁은 회사 안에서도 가지가지들 하네요 정말.
    일은 괜찮으시면 버티세요. 욕이 배뚫고 안들어와요.
    대신 다른사람하고 잘 지내보세요. 아시겠지만 회사사람하고 우정나눌것도 아니고,
    일배우시면서 버티시면 되요.
    얕보이지 마시구요. 기죽은 티 내면 더 좋아할 ㄴ들이예요.
    엘레베이터 타시고, 괜찮은척 하지 마시고, 만만하게 보이지 마세요.
    사장도 아닌것들이 텃세부리는데 기죽지 마세요.

  • 12. 아니
    '25.11.17 10:32 PM (211.200.xxx.116)

    몇살인데 그런애 눈치보느라 계단으로 다녀요?
    일 못하는건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그런거잖아요
    멍청해서 일 못하고 그래서 무시당하는게 아니고 이유없이 그냥 지네끼리 따시키는거면 개무시하세요
    세게 나가시라고요

  • 13. ㆍㆍ
    '25.11.17 11:39 PM (118.220.xxx.220)

    그 사람 고졸일거예요
    어줍잖은 회사 오래다녀서 짬밥 좀 생겼다고
    새로 온 사람 갈구고 왕따시키는 사람들 특징.
    그리고 그 자식들이 공부도 못하고 엇나가더군요
    엄마 심성이 그러니 뭘 보고 배우겠어요
    무시하고 할일만 하세요
    결국 악한 심보 쓰다가 다 돌려받는거 보시게 될거예요

  • 14. ..
    '25.11.18 12:01 AM (110.13.xxx.214)

    마음 힘들어서 그만둘수도 있을테니 그러기전에 하고 싶은 말이라도 하고 살아요 맘에 병 생겨요
    참 어디나 못된것들이 있네요

  • 15. 아마도
    '25.11.18 12:37 AM (219.255.xxx.39)

    입사한지 얼마안되어서 그래요.
    모르면 야단맞고라도 배워야죠.어쩌겠나요ㅠ

    일 다 파악되면 야단맞을 일도 없듯이 세월이 약일지도..

    그리고 갸들은 못돼처먹은거 맞아요.지들은 잘했고 다 알고 태어났나..

  • 16. 뻔뻔하게
    '25.11.18 11:01 AM (203.247.xxx.208)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게 행동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주눅든 모습보이면 더 얕잡아볼수 있어요 .
    저도 지금 여초 회사 다니는대 말도 못합니다 .
    제인생에 그들이 좌지우지 하지 않는이상 딱 거기까지라 생각하고 당당하게 다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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