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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김치 안먹나요?

ㅇㅇ 조회수 : 3,293
작성일 : 2025-11-17 16:59:49

김치를 주면 먹지만

굳이 하거나 사먹지않아요

요리에 들어간 야채로 충분합니다

IP : 106.102.xxx.16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7 5:01 PM (220.75.xxx.108)

    저두요. 우리집 식구 다 그런 듯요.
    김치 없어도 아무도 안 찾아요.

  • 2.
    '25.11.17 5:02 PM (221.138.xxx.92)

    저희집도 안먹은지 5년 정도 되었어요.
    식습관을 바꾸면서 그렇게 되었네요.
    전 만족합니다.
    가끔 김찌찌개 먹고 싶을때 조금 사서 끓여 먹어요.

  • 3. 누가
    '25.11.17 5:02 PM (59.6.xxx.211)

    물어봤나요?
    김치 본인이 안 먹는다고 글까지 올리는지…

  • 4.
    '25.11.17 5:06 PM (180.211.xxx.201)

    그러시군요.

  • 5. 원글도
    '25.11.17 5:07 PM (59.6.xxx.211)

    누가 주면 먹는다면서 뭘 저만 안 먹냐고 물어 보세요?

    그게 먹는다는거죠.

  • 6. ....
    '25.11.17 5:08 PM (112.145.xxx.70)

    누가 주면 먹으면
    그건 먹는거죠 ㅋㅋㅋㅋ

  • 7. 저도
    '25.11.17 5:09 PM (118.37.xxx.166)

    안담고 잘 안먹었는데 우연히 본 쇼츠에서
    흰색 과일(사과, 배 등)이나 채소(버섯, 무, 배추등)가 항암 효과가 제일 뛰어나다고 해서
    귀얇아서 그 이후로 소용량 김치 사서 밥 먹을때 한 두 조각씩 꼬옥 먹으라고 내놓습니다.

  • 8. .......
    '25.11.17 5:14 PM (211.235.xxx.239)

    112.145 식당에 나오면 먹는다는거지 본인이 집에 놓고 먹는다는 게 아니잖아요 비꼬기는..

    저도 식당에서나 먹지 찾아먹진 않아요
    김치 요즘 많이 안 먹어요 짜고 염분과다

  • 9. ..
    '25.11.17 5:20 PM (115.139.xxx.11)

    저도 김치 매일 먹지는 않는 토종한국인이에요.
    김치 맛있죠. 김치찌개는 또 얼마나 맛있구요. 그래도 매 식사에 곁들이지는 않아요. 식당 반찬으로 나와도 안 먹을 때도 많구요.
    한국사람이 김치 안 먹는 게 말이 되냐며... 한국인이면 본인처럼 김치 없이 못 사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분 있어요. 김치 안 먹으면 건강상 큰일 나는 것처럼 하시구요. 저희가 오히려 건강식단하고... 당/혈압 관리하셔야 하는데 식단 조절 못하셔서 오히려 걱정인데... 수 년째 김치로 아들내외 괴롭히시고 본인이 속상해하세요.
    김치 안 먹어도 돼요~ 입맛 따라 맛있고 건강하게 먹으면 되죠~ 혹 선입견 있는 분 이 글 읽으시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 10. ...
    '25.11.17 5:31 PM (211.202.xxx.120)

    김치 안 먹는게 대수인가요 님들이 김치를 먹든 안먹든 아무도 관심없고 강요안해요
    요즘 세상에 쌀 안먹고 사는사람도 있고 고기 안 먹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요

  • 11. 중국인들이
    '25.11.17 5:37 PM (39.7.xxx.37)

    일부러 김치 야기 저렇게 해요.
    안해먹는다고
    한국 토종음식인데 비하하고 미친것들
    우리나라 사람들이 병신이에요.
    중국산 김치니 먹거리 완성품들 수입해다 팔잖아요. 한마디로 돈임
    영혼도 관습도 파는 미친것들 같아요.

  • 12. 윗님처럼
    '25.11.17 5:37 PM (115.139.xxx.11)

    상관 안 하는 게 맞는데 강요하는 사람 가끔 있고 상대하기 진빠지더라구요

  • 13. 눼눼
    '25.11.17 5:42 PM (58.120.xxx.112)

    김치 없이 한식 먹으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에요

  • 14.
    '25.11.17 5:43 PM (59.5.xxx.89)

    김치를 넘 좋아하는데 한 끼도 김치 없음 못살아요

  • 15. 김치
    '25.11.17 5:49 PM (125.178.xxx.170)

    음식에 따라 어쩌다 먹고 싶지
    저도 그닥.

  • 16. 김치도 어릴때
    '25.11.17 5:50 PM (175.123.xxx.145)

    어릴때부터 김치 꾸준히 안먹으니
    김치 안먹는 사람 있더라구요
    어릴때 맵다고 안먹이는집도 있고 ᆢ
    원글님은 김치 먹는거죠 ㅎㅎ

    요즘 집에서 밥 안해먹는 사람도 많아요
    그렇다고
    ~전 밥 안먹어요!! 하진않죠

  • 17. 2222
    '25.11.17 5:51 PM (83.249.xxx.83)

    중국인들이
    일부러 김치 야기 저렇게 해요.
    안해먹는다고
    한국 토종음식인데 비하하고 미친것들2222

  • 18. 김치좋아
    '25.11.17 5:52 PM (121.160.xxx.139)

    김장하면서 절임배추에 싸먹는 속이 얼마나 맛있게요.
    보쌈 식당에서 사먹는건 그 맛이 절대 안나죠,

  • 19. 입맛에 따라
    '25.11.17 5:55 PM (175.123.xxx.145)

    싫을수도 안 먹을수도 있죠

    그런데 굳이 다수 커뮤니티에서
    난 김치 안먹는다~뜬금없는 글은 뭐죠?
    원글님이 먹고 안먹고 무슨 상관이죠?누가 궁금해한다고

  • 20. 김치는
    '25.11.17 6:02 PM (223.38.xxx.102)

    기호 식품이 아닌 필수 식량입니다

    예전 에 남편이 백수 였을때 김치 와 쌀 만으로
    3개월을 행복하게 이겨 냈어요
    그때 김치의 중요 를 체험 했어요

    김치만 있으면/

    볶을밥
    찌개 국 전
    오므라이스
    김치김밥
    김치볶음
    김치수제비
    김치만두
    김치두루치기 등등

    친정에 맛나는 김치 얻어다 즐겁게 먹었어요

  • 21. 김치
    '25.11.17 6:02 PM (168.126.xxx.128)

    김치 너무 맛있는 음식 같아요
    잘 익은 김치 먹으면 입맛이 싹 돌아서 조심해서 먹어요
    밥 두공기 먹을까봐요
    새콤한 김치국도 입맛 돌게 하고요~
    김치국에 밥 말아서 조미김하고 먹으면 너무 맛나요
    마성의 음식같아요 김치는

  • 22. 82에
    '25.11.17 6:10 PM (118.235.xxx.197)

    김치먹음 죽는줄 아는분 최소 수백명입니다
    김치 짜네 맵네 건강에 안좋네 나는 통밀 빵에 셀러드 먹네 ~

  • 23. 뭐 어쩌라고
    '25.11.17 6:11 PM (106.101.xxx.218)

    무슨 의도로 말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자기가 알아서 할 일 아녜요?
    대중에 신고할 일인가?
    고해성사라도 할 판.

  • 24. ...
    '25.11.17 6:17 PM (175.196.xxx.78)

    그러든가 말든가 어쩌라고

  • 25. ㅇㅇ
    '25.11.17 6:48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샐러드는 매일 먹는데 김치는 어쩌다 한번 먹을뿐.

  • 26. ??
    '25.11.17 7:24 PM (121.162.xxx.234)

    보통 안 먹는다 고 말할 땐 싫어하거나 전혀 안 먹는다
    고 식당에서 나오면 먹는 건 먹는 거죠
    더구나 누가 주면. 은 담거나 사질 않는다는 거지 좋아하니 받죠
    전 취두부 안 먹어요
    곱창도 안 먹고,
    그러니 누가 내장탕 사준다 하면 안 먹는다 하고 맛있게 끓였는데 줄까 하면 마음만 받겠다고 해요
    염분 과다 ㅋ 는 본인이 양조절을 못하는 거지
    마라탕, 피자 등등도 만만찮죠

  • 27. 먹든지말든지
    '25.11.17 8:18 PM (125.178.xxx.88)

    내가안먹으니 니들도먹지마라 이건가보네
    난먹을건데요 계속

  • 28. ㅡㅡㅡㅡ
    '25.11.17 9:47 PM (58.123.xxx.161)

    갑자기 김치 안 먹는걸로 왜 동지애를 찾죠?

  • 29. 마라탕안먹음
    '25.11.18 12:59 AM (83.249.xxx.83)

    근처도 안감. 절대로 입에 댄 적도없고, 누가 사준다해도 싫다고 말함.
    이게 마라탕 안먹는 사람 입니다.

    우리애가 홍콩 학교와 자매결면으로 보름정도 홍콩 다녀온적이 있는데,
    애들이 홍콩의 중국음식을 전혀 먹지를 못했다고하네요.
    그 특유의 비릿한 향 땜에 숟가락도 못들고 그 비싼 식당에서 먹지도못하고 나중에 호텔방에 들어와서 허겁지겁 빵이나 먹었다네요.
    이런걸 안먹는다고 하는겁니다.

  • 30.
    '25.11.18 2:41 AM (124.53.xxx.169)

    김치 어릴때도 자랄때도 안먹었는데
    결혼후 내살림 하면서 조금씩 했지만 역시나 집식구 들도 잘 안먹어서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생각이 달라지네요.
    김장김치 잘 담아보고 싶어 이거저거 연구 중이네요.
    주변인 중 칠십대 후반인 분이 고기도 안드시고 콩류와 이런저런 김치만 열심히 담가 드시는 분 있는데 그 연세에 지병도 없이 건강해요.
    물론 유전적인 것도 있겠지만 김치가 짜고 맵고 무조건 나쁘다는 좀 아닌거 같아요.

  • 31. 식당 김치
    '25.11.18 2:43 AM (124.53.xxx.169)

    거의 다 중국산일거 같은데 ..
    설령 직접 담는다 해도 고춧가루나 소금이 중국산일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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