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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김치 안먹나요?

ㅇㅇ 조회수 : 3,626
작성일 : 2025-11-17 16:59:49

김치를 주면 먹지만

굳이 하거나 사먹지않아요

요리에 들어간 야채로 충분합니다

IP : 106.102.xxx.16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7 5:01 PM (220.75.xxx.108)

    저두요. 우리집 식구 다 그런 듯요.
    김치 없어도 아무도 안 찾아요.

  • 2.
    '25.11.17 5:02 PM (221.138.xxx.92)

    저희집도 안먹은지 5년 정도 되었어요.
    식습관을 바꾸면서 그렇게 되었네요.
    전 만족합니다.
    가끔 김찌찌개 먹고 싶을때 조금 사서 끓여 먹어요.

  • 3. 누가
    '25.11.17 5:02 PM (59.6.xxx.211)

    물어봤나요?
    김치 본인이 안 먹는다고 글까지 올리는지…

  • 4.
    '25.11.17 5:06 PM (180.211.xxx.201)

    그러시군요.

  • 5. 원글도
    '25.11.17 5:07 PM (59.6.xxx.211)

    누가 주면 먹는다면서 뭘 저만 안 먹냐고 물어 보세요?

    그게 먹는다는거죠.

  • 6. ....
    '25.11.17 5:08 PM (112.145.xxx.70)

    누가 주면 먹으면
    그건 먹는거죠 ㅋㅋㅋㅋ

  • 7. 저도
    '25.11.17 5:09 PM (118.37.xxx.166)

    안담고 잘 안먹었는데 우연히 본 쇼츠에서
    흰색 과일(사과, 배 등)이나 채소(버섯, 무, 배추등)가 항암 효과가 제일 뛰어나다고 해서
    귀얇아서 그 이후로 소용량 김치 사서 밥 먹을때 한 두 조각씩 꼬옥 먹으라고 내놓습니다.

  • 8. .......
    '25.11.17 5:14 PM (211.235.xxx.239)

    112.145 식당에 나오면 먹는다는거지 본인이 집에 놓고 먹는다는 게 아니잖아요 비꼬기는..

    저도 식당에서나 먹지 찾아먹진 않아요
    김치 요즘 많이 안 먹어요 짜고 염분과다

  • 9. ..
    '25.11.17 5:20 PM (115.139.xxx.11)

    저도 김치 매일 먹지는 않는 토종한국인이에요.
    김치 맛있죠. 김치찌개는 또 얼마나 맛있구요. 그래도 매 식사에 곁들이지는 않아요. 식당 반찬으로 나와도 안 먹을 때도 많구요.
    한국사람이 김치 안 먹는 게 말이 되냐며... 한국인이면 본인처럼 김치 없이 못 사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분 있어요. 김치 안 먹으면 건강상 큰일 나는 것처럼 하시구요. 저희가 오히려 건강식단하고... 당/혈압 관리하셔야 하는데 식단 조절 못하셔서 오히려 걱정인데... 수 년째 김치로 아들내외 괴롭히시고 본인이 속상해하세요.
    김치 안 먹어도 돼요~ 입맛 따라 맛있고 건강하게 먹으면 되죠~ 혹 선입견 있는 분 이 글 읽으시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 10. ...
    '25.11.17 5:31 PM (211.202.xxx.120)

    김치 안 먹는게 대수인가요 님들이 김치를 먹든 안먹든 아무도 관심없고 강요안해요
    요즘 세상에 쌀 안먹고 사는사람도 있고 고기 안 먹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요

  • 11. 중국인들이
    '25.11.17 5:37 PM (39.7.xxx.37)

    일부러 김치 야기 저렇게 해요.
    안해먹는다고
    한국 토종음식인데 비하하고 미친것들
    우리나라 사람들이 병신이에요.
    중국산 김치니 먹거리 완성품들 수입해다 팔잖아요. 한마디로 돈임
    영혼도 관습도 파는 미친것들 같아요.

  • 12. 윗님처럼
    '25.11.17 5:37 PM (115.139.xxx.11)

    상관 안 하는 게 맞는데 강요하는 사람 가끔 있고 상대하기 진빠지더라구요

  • 13. 눼눼
    '25.11.17 5:42 PM (58.120.xxx.112)

    김치 없이 한식 먹으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에요

  • 14.
    '25.11.17 5:43 PM (59.5.xxx.89)

    김치를 넘 좋아하는데 한 끼도 김치 없음 못살아요

  • 15. 김치
    '25.11.17 5:49 PM (125.178.xxx.170)

    음식에 따라 어쩌다 먹고 싶지
    저도 그닥.

  • 16. 김치도 어릴때
    '25.11.17 5:50 PM (175.123.xxx.145)

    어릴때부터 김치 꾸준히 안먹으니
    김치 안먹는 사람 있더라구요
    어릴때 맵다고 안먹이는집도 있고 ᆢ
    원글님은 김치 먹는거죠 ㅎㅎ

    요즘 집에서 밥 안해먹는 사람도 많아요
    그렇다고
    ~전 밥 안먹어요!! 하진않죠

  • 17. 2222
    '25.11.17 5:51 PM (83.249.xxx.83)

    중국인들이
    일부러 김치 야기 저렇게 해요.
    안해먹는다고
    한국 토종음식인데 비하하고 미친것들2222

  • 18. 김치좋아
    '25.11.17 5:52 PM (121.160.xxx.139)

    김장하면서 절임배추에 싸먹는 속이 얼마나 맛있게요.
    보쌈 식당에서 사먹는건 그 맛이 절대 안나죠,

  • 19. 입맛에 따라
    '25.11.17 5:55 PM (175.123.xxx.145)

    싫을수도 안 먹을수도 있죠

    그런데 굳이 다수 커뮤니티에서
    난 김치 안먹는다~뜬금없는 글은 뭐죠?
    원글님이 먹고 안먹고 무슨 상관이죠?누가 궁금해한다고

  • 20. 김치는
    '25.11.17 6:02 PM (223.38.xxx.102)

    기호 식품이 아닌 필수 식량입니다

    예전 에 남편이 백수 였을때 김치 와 쌀 만으로
    3개월을 행복하게 이겨 냈어요
    그때 김치의 중요 를 체험 했어요

    김치만 있으면/

    볶을밥
    찌개 국 전
    오므라이스
    김치김밥
    김치볶음
    김치수제비
    김치만두
    김치두루치기 등등

    친정에 맛나는 김치 얻어다 즐겁게 먹었어요

  • 21. 김치
    '25.11.17 6:02 PM (168.126.xxx.128)

    김치 너무 맛있는 음식 같아요
    잘 익은 김치 먹으면 입맛이 싹 돌아서 조심해서 먹어요
    밥 두공기 먹을까봐요
    새콤한 김치국도 입맛 돌게 하고요~
    김치국에 밥 말아서 조미김하고 먹으면 너무 맛나요
    마성의 음식같아요 김치는

  • 22. 82에
    '25.11.17 6:10 PM (118.235.xxx.197)

    김치먹음 죽는줄 아는분 최소 수백명입니다
    김치 짜네 맵네 건강에 안좋네 나는 통밀 빵에 셀러드 먹네 ~

  • 23. 뭐 어쩌라고
    '25.11.17 6:11 PM (106.101.xxx.218)

    무슨 의도로 말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자기가 알아서 할 일 아녜요?
    대중에 신고할 일인가?
    고해성사라도 할 판.

  • 24. ...
    '25.11.17 6:17 PM (175.196.xxx.78)

    그러든가 말든가 어쩌라고

  • 25. ㅇㅇ
    '25.11.17 6:48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샐러드는 매일 먹는데 김치는 어쩌다 한번 먹을뿐.

  • 26. ??
    '25.11.17 7:24 PM (121.162.xxx.234)

    보통 안 먹는다 고 말할 땐 싫어하거나 전혀 안 먹는다
    고 식당에서 나오면 먹는 건 먹는 거죠
    더구나 누가 주면. 은 담거나 사질 않는다는 거지 좋아하니 받죠
    전 취두부 안 먹어요
    곱창도 안 먹고,
    그러니 누가 내장탕 사준다 하면 안 먹는다 하고 맛있게 끓였는데 줄까 하면 마음만 받겠다고 해요
    염분 과다 ㅋ 는 본인이 양조절을 못하는 거지
    마라탕, 피자 등등도 만만찮죠

  • 27. 먹든지말든지
    '25.11.17 8:18 PM (125.178.xxx.88)

    내가안먹으니 니들도먹지마라 이건가보네
    난먹을건데요 계속

  • 28. ㅡㅡㅡㅡ
    '25.11.17 9:47 PM (58.123.xxx.161)

    갑자기 김치 안 먹는걸로 왜 동지애를 찾죠?

  • 29. 마라탕안먹음
    '25.11.18 12:59 AM (83.249.xxx.83)

    근처도 안감. 절대로 입에 댄 적도없고, 누가 사준다해도 싫다고 말함.
    이게 마라탕 안먹는 사람 입니다.

    우리애가 홍콩 학교와 자매결면으로 보름정도 홍콩 다녀온적이 있는데,
    애들이 홍콩의 중국음식을 전혀 먹지를 못했다고하네요.
    그 특유의 비릿한 향 땜에 숟가락도 못들고 그 비싼 식당에서 먹지도못하고 나중에 호텔방에 들어와서 허겁지겁 빵이나 먹었다네요.
    이런걸 안먹는다고 하는겁니다.

  • 30.
    '25.11.18 2:41 AM (124.53.xxx.169)

    김치 어릴때도 자랄때도 안먹었는데
    결혼후 내살림 하면서 조금씩 했지만 역시나 집식구 들도 잘 안먹어서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생각이 달라지네요.
    김장김치 잘 담아보고 싶어 이거저거 연구 중이네요.
    주변인 중 칠십대 후반인 분이 고기도 안드시고 콩류와 이런저런 김치만 열심히 담가 드시는 분 있는데 그 연세에 지병도 없이 건강해요.
    물론 유전적인 것도 있겠지만 김치가 짜고 맵고 무조건 나쁘다는 좀 아닌거 같아요.

  • 31. 식당 김치
    '25.11.18 2:43 AM (124.53.xxx.169)

    거의 다 중국산일거 같은데 ..
    설령 직접 담는다 해도 고춧가루나 소금이 중국산일수도 있고요.

  • 32. 이건남도식
    '25.11.18 3:09 AM (83.249.xxx.83)

    김치가 짜고 맵고 ///////////이건 남도식 이에요. 거긴 춥지않으니 음식을 짜고 맵고 강하게 절여야지 썩지않으니까요.
    경기도북부부터의 김치는 싱거워요. 고춧가루를 남도식으로 넣으면 천하다고했어요.
    고춧가루도 색을 내는정도로 조금만넣고 거의 간간할정도로 짜지않게 만들었어요.
    그래도 썩지않으니까요.
    북부의 모든 음식들이 싱겁습니다. 짜고 매우면...안좋은소리 듣지요.
    쓸데없이 조미료 낭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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