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사려는데 처음 사보는거라서요. 가격은 80만원 정도예요.
코트 사려는데 처음 사보는거라서요. 가격은 80만원 정도예요.
굳이 80만원까지 주고 살만한 브랜드는 아니에요;; 그냥 백화점에서 초특가 세일할때 30~40만원에 사는게 나아요;;
질은 나쁘지 않고 디자인도 예쁜데
나이가 50이 되어보니...막상 볼때와 입었을때가 차이가 있더라고요. 영한 브랜드라 입어 보고 구입하시는 거 추천
여기 옷 좋아해서 자주 사는데 원단 좋아요
디자인은 영한 브랜드이지만 가격이 주머니 사정 얇은 젊은 사람은 사입기 부담스러워서 30-40대들이 많이 입는 것 같아요. 원단 좋고 재단이나 옷 만듬새도 훌륭해요.
다만 나이가 많이 드니 여기 브랜드 옷의 영한 이미지를 제가 소화를 못시키네요. ㅎㅎㅎ
점점 마음에서 멀어지는 브랜드 ㅎㅎ
잘 어울리신다면 사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코트류도 옷 by 옷 재질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캐시미어 100 짜리 코트가 80만원이라면 살만한데, 재질이 애매하다면 나중에 아울렛 이월상품이 나을 수도요.
그리고 질스튜어트 좋아하시면 같은 LF 패션 계열 중, 바네사브루노나 아떼바네사브루노도 한번 보세요. 질스튜어트가 허리 잘룩 딱 떨어지는 아가씨 룩같은 느낌이라면, 바네사브루노는 좀더 멋스럽고 중년에도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유명한 키작녀 브랜드
여기 옷 예뻐요.
50대 이시면 조금 무리겠지만 40대까지는 괜찮다봐요.
젊은이들이 막 사입기는 가격대 있어요.
갖고 있는 코트중에 여기 캐시미어가 제일 좋아요.
두배 넘는 가격의 르베이지 보다 나아요.
약간 영한 핏이긴한데 개중 클래식한거 사서 50넘어서도 잘입고 있습니다.
44사이즈 나오는 몇안되는 브랜드라서 좋아합니다. 44치고 길이도 짧지 않아요.
디자인이 이쁘죠ㆍ저는 50중반인데도
제스타일이라 눈이가요
저도 50초 까지도 입었어요ㆍ
특이한 디자인 여성한 옷들이 많아요
위에 윗님말씀 하신 바네사브루노도 보세요
질 스튜어트랑 비슷한 느낌으로 이쁜옷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