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요구만 해서는 안되죠

ㅇㅇ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25-11-17 12:56:50

하루하루 힘들게 일하고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 많습니다

배고파서 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사람도 있어요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해달고 떼쓰는 긴 아니라고 봐요

무조건 예산 많이 달라는 거잖아요 

거기다 관리는 자기네들이 한다 그러구요

장애인이 무슨 권리로 자기들 맘대로 세금을 쓰겠다는 건지

사람들 출근하는 시간 골라서 뛰쳐나와 드러누워서 떼쓰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벌써 몇년째 같은 행동을 되풀이 하고 있는지

이젠 정말 두눈뜨고 못봐주겠네요

IP : 118.235.xxx.2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7 12:58 PM (221.138.xxx.92)

    오래하긴 하네요.

  • 2. ㅇㅇ
    '25.11.17 1:02 PM (118.235.xxx.180)

    예산관리들 자기네들이 한다는데 방점이 찍혀요
    이건 자기들이 쓰고 싶은데 부족할것 같으면
    또 뛰쳐나와 돈 달라고 드러누울 거 뻔히 예상되잖아요

  • 3. ㅡㅡㅡ
    '25.11.17 1:05 P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저건 장애인 대표집단이 아니라 그냥 장애를 무기삼아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인거 같아요. 제 동생도 장애가 있지만 전혀 동감하지 않습니다.

  • 4. 출근하는 분들
    '25.11.17 1:19 PM (223.38.xxx.102)

    출근하는 분들도 참 힘들겠네요
    출퇴근 고통 겪는 분들은 뭔죄인가요

  • 5. 그 출퇴근을
    '25.11.17 1:30 PM (59.6.xxx.211)

    장애인들은 아예 할 수도 없는 사회에요.

  • 6. ....
    '25.11.17 1:37 PM (223.38.xxx.239)

    지금 시위는 장애인들이 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장애인을 이용한 누군가가 하는거지.

  • 7. ...
    '25.11.17 1:39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그들 스스로 이미지 망친 부분도 있어요
    출퇴근 시간 지체하게하고..
    그 단체 이름만 들어도..

  • 8. 시설로
    '25.11.17 1:41 PM (124.50.xxx.9)

    들어가는 돈 반만이라도 가정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탈시설한다면서 왜 시설에만 보조금이 많이 들어가나요?
    우리나라 장애인 정책만 보면 선진국은 아닙니다.
    장애인 통장에 2천~3천만원 이상이면 국가 보조금도 못 받아요.
    그돈으로 어떻게 살아가나요?
    장애인은 돈도 모으면 안 되나요?
    나중을 위해 저축을 해야하는데...
    제가 아는 부분은 이렇고
    제가 모르는 부분이 더 많겠죠.
    암튼 무조건 장애인이라고 요구하는 건 아니에요.

  • 9. 아 그리고
    '25.11.17 1:51 PM (124.50.xxx.9)

    가족이 요양사 자격증 따서 부모나 암튼 가족 돌보면 돈도 나오잖아요? 다른 곳에 취직 안 해도 본인 집에서 일하고 돈을 받잖아요.
    장애인은 안 나와요.
    장애인 활동보조인? 이런 일을 가족은 할 수가 없어요.
    장애인은 당연히 가족이 돌봐야하기 때문에 그렇대요.
    활동보조인이라도 하면 요양사처럼 집에서 돈을 벌 수 있는데 장애인은 그게 안 되니까 따로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하고 장애인 가족도 돌봐야 하고요.
    암튼 법이 참으로 후진국스러운 건 맞더군요.

  • 10. ..
    '25.11.17 1:59 PM (175.198.xxx.61) - 삭제된댓글

    사회적 약자이신 분들이 .. 알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지요..
    저런 뉴스 들으면 마음이 많이 안좋아요... 사람일은 모르는 겁니다...

  • 11. ...
    '25.11.17 2:43 PM (112.133.xxx.183)

    한강배 만들 돈으로 엘리베이터 설치하면 되지 않았나요
    엘베는 노인들 환자 임산부 유모차 등도 필요하구요

  • 12. ㅇㅇㅇ
    '25.11.17 3:20 PM (210.96.xxx.191)

    장애인분들 속사정 잘 모르나 월급쟁이들 출근시간 차량가지고 압박하고그러는거 너무 힘들어요 .

  • 13. ..
    '25.11.17 3:53 PM (211.197.xxx.169)

    장애인들은 혜택을 별로 못본대요.
    윗대가리들이 맘대로 해먹겠다는 얘기예요.
    그걸 시민들의 발을 볼모로 잡고 정부와 맞서는 건데,
    미친기죠. 대체 몇년째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973 직장생활이 너무 고달프네요. 15 열매사랑 2025/11/17 3,965
1773972 한동훈이 나대는 이유 11 ... 2025/11/17 2,356
1773971 김장 김치에 생새우 넣으면? 5 김장준비 2025/11/17 1,667
1773970 과외선생님이 빨리가실때 14 2025/11/17 2,430
1773969 (펌글) 비트코인 가상자산 의 종언 11 ㅅㅅ 2025/11/17 3,849
1773968 여자애가 농고 졸업하면 수능 수시?? 3 궁금 2025/11/17 760
1773967 종묘를 145m 건물이 내려다보는 모양새 11 ㅇㅇiii 2025/11/17 1,908
1773966 내년 달력 나왔나요?? 6 달력 2025/11/17 1,074
1773965 한동훈, 박범계에 공개토론 제안…“정성호-추미애-조국 다 도망갔.. 29 ㅇㅇ 2025/11/17 1,275
1773964 Naver는 쪽지가 어디에 박혀있나요? 6 대체 2025/11/17 693
1773963 끝난 인연을 다시 이어가는것은 진짜 아닌것 같아요 4 .. 2025/11/17 2,123
1773962 아산 은행나뭇길 갔다가 추워서 ᆢ빨리 가고있어요 4 서울사랑 2025/11/17 1,908
1773961 중고 당근어플 말고 번개장터도 괜찮네요 4 .. 2025/11/17 921
1773960 과잉진료때문에 화가 나요 29 22 2025/11/17 5,515
1773959 검정패딩안에 입을 옷 색상요 7 고민중요 2025/11/17 1,752
1773958 한강버스 오늘 또 고장 ! 13 민중의소리 2025/11/17 1,907
1773957 부모님 병간호 갈등 44 ㄸㅊㅇㅅㄷㅈ.. 2025/11/17 5,793
1773956 빨간 스웨터 입고 최근에 이혼한 김치사업가 2 2025/11/17 4,282
1773955 "젊고 예쁜 애도 없고......... " 8 .. 2025/11/17 4,238
1773954 총각네 절임배추 맛있나요? 김장초보 2025/11/17 245
1773953 쿠쿠 쿠첸 어떤것이 나을까요 14 3인용 2025/11/17 1,366
1773952 5년이면 신축에 가까운 아파트잖아요 근데 왜 ㅠ 9 ... 2025/11/17 3,029
1773951 내란 모의 노상원이 3년 구형이라니!!!!!!!!!!! 29 cvc123.. 2025/11/17 3,671
1773950 문통과 이통의 갈라치기 이건 주로 누가하는걸까요 23 ㅇㅇ 2025/11/17 1,228
1773949 내일 롱패딩 중무장해야…체감 -13도 한겨울 추위 덮친다 1 벌써왔네 2025/11/17 3,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