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1.17 12:22 PM
(119.195.xxx.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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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2020년도 초반에 영국 살때 그때도 영국에 소매치기 많았어요
여자 혼자 다니기 위험할까,,,,,,,,,,, 아오. 그냥 가세요.
2. ㅇㅇ
'25.11.17 12:24 PM
(119.195.xxx.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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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2020년도 초반에 영국 살때 그때도 영국에 소매치기 많았어요
여름이 좋죠, 써머타임하면, 10시까지 환하니까요
4월도 춥죠. 부활절 기간 추워요
3. 00
'25.11.17 12:24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2000년도 초반에 영국 살때 그때도 영국에 소매치기 많았어요
여름이 좋죠, 써머타임하면, 10시까지 환하니까요
4월도 춥죠. 부활절 기간 추워요
4. 움
'25.11.17 12:24 PM
(175.213.xxx.244)
환율이 대단하던데요.
파운드는 모..
일단 빨리 환전부터 해놓으세요.
계속 상승될듯 합니다.
5. 아오??
'25.11.17 12:25 PM
(125.176.xxx.131)
첫댓글 박복은 어쩔수 없네
예전에도 소매치기 있었던 거 누가 몰라요?
난민 받은 이후 더 심해졌다고 하니까 물어보는 거지.
6. ..
'25.11.17 12:28 PM
(1.239.xxx.210)
어딜가나 여자 혼자 다니면 위험해요. 특히 유럽은 난민들 많아지면서부터 분위기 망인거 같고, 미국은 약쟁이들 홈리스들도 그렇고.. 총기사고도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구요. 서부는 아시안이 차없이 걸어다니지 말라는 동네가 태반이고.. 동부는 워싱턴 뉴욕 보스턴 이정도는 치안도 좋고 괜찮은데, 그래도 여자혼자 여행오면 해진뒤에 다니지말래요. 요즘 4시반에 해지는데..
7. 아오
'25.11.17 12:28 PM
(125.176.xxx.131)
아오. 라니....
참 예의고 매너고 없이 ...
8. Aaa
'25.11.17 12:30 PM
(222.121.xxx.72)
가고 싶으면 일단 떠나세요
완벽한 준비 없어요.여행은 모든게 경험이죠
소매치기,좋은계절,여자혼자 등등
9. ..
'25.11.17 12:31 PM
(59.13.xxx.118)
저 10월에 다녀왔는데요.
소매치기는 없었지만 손목에 스트랩으로 폰 걸고다니긴했어요.4시반쯤되니 어두워져서..야경보긴 좋았고요.
바람불고 비가 잦아서 쌀쌀하고 감기오기 딱 좋은날씬데..
가을의 런던은 정말 분위기있고 이쁘더라고요.
환율이 1900원 넘어가서 경비가 너무 많드는게
단점이죠 ㅠㅠ
파운드환율에비하면, 달러환율 유로환율도 부러울지경 ㅠㅠ
전 미국은 많이 다녔는데..
유럽은 처음이라 그런지 런던 다니면서 정말 너무 예쁘다..좋다...그러면서 다녔어요.
환율만아님 또가고싶어요.
10. . . .
'25.11.17 12:33 PM
(211.234.xxx.163)
2월에 다녀왔고 그래도 안전한 편이긴 해요. 소매치기 없었고요. 해지고 다니시지 않게 스케줄짜세요. 좀 비싸더라도 사람 많이 다니는 트라팔가나 중심가 숙소 잡으시고요. 은근 외곽쪽 호텔이 외지더라고요. 관광지마다 사람 많고 지하철 우버보트 버스 잘되어 있어요. 혼여 다녀소세요. 네이버 유랑까페 정보많아요. 가입해보세요.
11. 네..
'25.11.17 12:34 PM
(125.176.xxx.131)
저도 2016년까지 샌프란시스코 살다가 왔는데요
최근에 다녀온 샌프란은
홈리스도 엄청 늘고 분위기가 좀 살벌하더라구요
한적한 외곽이 아닌 런던시내에 있다 올거라, 좀 걱정이 되네요.
12. 네.
'25.11.17 12:40 PM
(125.176.xxx.131)
다행히 유럽 타 국가에 비해서는 안전한 편인가 보네요.
트라팔가 쪽 중심가에다가 숙소 잡기 밑줄 쫙 !
프랑스를 10월에 갔다 왔는데 그때 너무 추워서 두꺼운 패딩을 사 입었었거든요. 영국은 비도 많이 오고 하니 더 춥겠죠.
4월이나 6월 사이에 가는 일정 괜찮을까요?
파워 P라서 세세히 일정 짜는게 힘들어서
대충 유튜버들 다닌 코스 보고 따라 하려고요...
13. ..
'25.11.17 12:44 PM
(39.7.xxx.242)
작년 2월에 다녀왔어요.
폰 목에 걸고 다니시고 현금과 여권은 가장 안쪽에,
조심하시면 될 것 같아요.
딱 한 번 뒤에서 따라오다가 돌아서는
젊은 여자 둘이 있었어요.
지하철도 많이 탔는데 괜찮았어요.
저는 친구들과 중심지에서 떨어진 곳, 서민들이 사는 아파트에서 묵었는데 동네 사람들이 친절했어요.
런던 꽃 많은 계절에 꼭 다시 가고 싶어요.
잘 다녀오세요.
14. ..
'25.11.17 12:49 PM
(58.122.xxx.32)
런던에서 10월말에 왔어요
전 켄싱턴쪽에 있었고 외진곳은 잘 안다니고 시내만 다녔는데 소매치기는 못봤어요
아이가 런던에 있는데 아이말로는 조심해야된대요
날씨는 오락가락 감기걸리기 딱 좋구요
전 2주 있었는데 다음엔 더 따뜻할때 4~5월에 가고싶어요
거기 물가도 넘 오르고 환율이 헬이라 갈수 있을지도 모르지만요ㅠ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가실때 감기약 처방약으로 꼭 가져가세요 ~
15. ㄱㄱ
'25.11.17 1:04 PM
(58.29.xxx.20)
7월에 갔었는데, 날이 무척 더웠어요. 30도 넘는데 에어컨이 없는데가 대부분이라 깜놀이었어요. 특히 이층버스 창문도 안열리는데 찜통 그 자체였고, 현지인들도 힘들어하더군요. 지하철은 창문 열고 다니더군요. 매연이 막 들어오대요. ㅎㅎ
박물관이 진짜 사람 많은데 에어컨이 안나와서(나오긴 나오나 안나오는것과 다름없음) 찜통 이었어요. 밖이 오히려 시원하더라고요.
하지만 낮이 길어서 8시 넘어서까지 밝으니 돌아다니기 위험하지 않아 좋았어요.
제 생각은 폭염 오기 전인 5~6월이면 낮시간이 길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할거 같아요. 그때는 아마 9시나 되야 해질거에요.
자유일정 포함된 패키지 갔었는데, 패키지라도 소매치기는 있더라고요. 일행 사이로 소매치기가 끼어들더라고요. 가이드가 잘 알아서 사이에 끼어든 백인?을 잘 빼냈어요. 그래도 일행중 샤넬백팩 멘 멋쟁이 여자분이 있었는데 표적이 되는것 같았고, 가이드 주의 받고 이후엔 앞으로 메고 다녔어요.
만약 혼자 가시려면 낮시간이 긴 하절기 아까 말씀드린 5~6월에 가서 소매치기 주의하면서 잘 다니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16. 런던 소매치기
'25.11.17 1:15 PM
(113.169.xxx.162)
요즘 일이 아니에요. 2019년도 설 연휴때 여행 갔다가 토요일인가 일요일에 노팅힐 주말 마켓 갔다가 여권 들어있던 파우치 도둑 맞았었어요.
여권이 가방에 있었던 이유는 뮤지컬을 온라인으로 예매했더니 입장시 Photo ID가 필요하다고 해서 가지고 있었던거구요.
경찰에 신고하고 월요일 대사관 가서 임시여권 발급 받아서 돌아 왔었어요.
17. 아...
'25.11.17 1:36 PM
(125.176.xxx.131)
독감 예방주사는 맞았지만 옷차림이 두꺼워지고 겨울엔 옷 짐이 많아져서 되도록 겨울엔 안 가려고 하고 있고요.
내년 4월 5월 6월 중 갈 생각에요.
7월은 에어컨 없이 너무 덥다고 하니 절대 피해야겠네요...
친구라도 같이 가면 덜 걱정될텐데 혼자 가려니 참 ....
근데 이제는 혼자서도 뭐든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용기를 내봐야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18. 저렴
'25.11.17 1:47 PM
(122.32.xxx.106)
아시아나 2월 편도 50에 본듯요
19. 아.
'25.11.17 1:52 PM
(125.176.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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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2월엔 30 이라도 안가고 싶어요
유럽 추위는 뼈가 싫더라고요..
넘 춥고 옷짐도 늘어나고....
4.5.6.월중 가려고요.
20. 아...
'25.11.17 1:53 PM
(125.176.xxx.131)
2월엔 30이라도 안가고 싶어요
유럽 추위는 뼈가 시리고 넘 춥고
햇볕도 없이 우중충.... 옷짐도 늘어나고....
고생만 할 것 같아요
4.5.6.월중 가려합니다
21. 음
'25.11.17 3:39 PM
(220.118.xxx.65)
작년에 런던 다녀왔고 올해 로마 다녀왔는데 유럽 치안이 많이 좋아졌어요.
소매치기는 솔직히 못봤어요.
근데 저는 원래 여행 시에 좋은 시계, 명품 가방이나 쥬얼리는 안 가지고 다녀요.
최대한 그런 거 안 들고 가시는 거 추천하긴 합니다.
여름은 복불복이에요. 저는 호텔은 꼭 에어컨 있는 데로 예약하긴 했지만 날씨가 안 더웠어요.
덥기는 커녕 바람막이 항상 갖고 다녀야 할 날씨였네요. 언제 비 오고 바람불지 몰라서요.
7월말 8월 초였습니다.
그리고 혼자 다니기 전혀 안무서워요.
영어 편하게 하시면 당연히 혼자 얼마든지 다니실 거에요.
제가 매 년 유럽 국가 한 두 군데씩 다녀오는데 저는 프랑스보다 영국이 취향에 훨씬 맞았어요. 런던 볼 거 정말 많아요.
가시기 전에 런던 타워 브리티쉬 뮤지엄 버킹엄궁은 꼭 예약하시구요.
예약하고 가도 여름엔 줄 한참 섰어요.
어딜 가도 점원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혼자 다니기 제가 보기엔 프랑스보다 수월했습니다.
22. 런더너
'25.11.17 5:37 PM
(221.151.xxx.175)
4월 5월 6월 중 오실거면 당연히 6월이죠 지구온난화 때문에 평균기온 높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4월5월은 아직 쌀쌀해요
런던 지하철에 소매치기 있지만 파리보단 나은것 같고요 폰 낚아채는 범죄가 난무하지만 그들은 아이폰만 갖고 간다 하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