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가 적어서 한포기씩 겉절이처럼 담궈서 먹는 편이에요.
보통 여름엔 반나절만 놔두고 나머지 계절엔 하루 지나면 냉장고에 넣고 있거든요.
그런데 냉장고에 들어가면 김치가 새콤해지지 않아요.
냉장도 넣기전에 보면 거품이 살짝 보글보글해지는 듯한 상태인데 너무 이른건가요?
실온에서 새콤해지기 시작할때 넣어야 하는건가요?
새콤한 김치 먹고 싶은데 일주일 전에 담궈서 냉장고 넣은 김치가 아직도 생김치 맛이 나요.
맛난 김치 어떻게 만들수 있나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