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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더 행복하고, 살수록 결혼하길 잘했다 하시는 분들

작성일 : 2025-11-17 07:05:24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많은 싸움이 그냥 넘어갈 수 있다는데 그건 어려울것 같아요.

대신 이럴때 이런 행동을 봐라 해주고 싶은데 제가 정말 아는게 없어요.

아이가 좋다하면 그 행동이 아니다 싶어도 그 순간엔 같이 판단이 잘 안되더라고요.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결혼하고 살수록 더 행복하다, 나 결혼 잘했다 하시는 분들, 

결혼전 이런 사람이어서 결혼했다 한마디씩만 해주셔요.

나에게, 또는 다른 사람에게 하는 행동도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좋은 사람을 알아본다는게 의외로 정말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ㅠㅠ

IP : 114.253.xxx.18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7 7:10 AM (61.75.xxx.202)

    그 아니다 싶은걸 이겨 내야죠
    결국 변화는 싸워야 일어나요

  • 2. ...
    '25.11.17 7:15 AM (123.212.xxx.231)

    상식적인 사람
    상삭적이라니 많은 거 같아도 별로 없어요
    배우자도 나도 상식적이라면 큰 갈등 없이 삽니다
    가스라이팅이 먹히지 않는 상식 수준을 갖춘 사람
    그런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있으려면 자기 자신도 상식적인 사람이어야 하죠

  • 3. 예의바른 사람
    '25.11.17 7:17 A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예의 바르고 가정이 화목하더라구요
    정서가 안정된 사람이라고 느껴졌어요

  • 4. 닉네**
    '25.11.17 7:18 AM (114.207.xxx.6)

    내가 싫어하는걸 안하는 사람이 중요한듯해요
    그리고 귀여우면 끝이에요^^

  • 5. ...
    '25.11.17 7:19 A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예의 바르고 원가정이 화목하더라구요
    정서가 안정된 사람이라고 느껴졌어요

  • 6. 내가
    '25.11.17 7:19 AM (118.235.xxx.63)

    그런사람이여야함. 누구랑 결혼해도 합을 잘맞춰살수 있는사람
    풀빵장사랑 결혼해도 시가가 지랄 같아도 남편이 저런 환경에서 자라 너무 안타깝고 더 일찍만나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사람
    제주변에 있어요

  • 7. ...
    '25.11.17 7:22 AM (223.38.xxx.135)

    긍정적이고 편안한 사람이었어요
    정서가 안정된 사람이라고 느껴졌어요

  • 8. ...
    '25.11.17 7:24 AM (112.157.xxx.245)

    내가 왕으로 대접해주면 왕비로 같이 대접해주는사람
    왕으로 대접해 줬는데 무수리인줄 알고 무시하는사람

    이 차이에요
    내 마음을 알아주고 그걸 함께 소통 공감 유대 하면
    천생연분이죠

    그걸 상대가 어긋나고 선 넘는 순간 무너집니다

    이것만 지키면 평생 싸울일 없어요

    아 또하나!

    위 전제조건을 상대가 충족해준자면
    상대에게 바라지만말고 온전히 이해해보고
    내가 먼저 배려해보자

  • 9. 꼭 조언 한마디
    '25.11.17 7:27 AM (223.118.xxx.99)

    주변 얘기 보다는 내가 정말 그렇다 하시는 분들 댓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사람, 상식적인 사람은 좋은 남편이 될 가능성이 높겠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한거 같아요.
    많은 분들의 상당수는 결혼해서 정말 더 행복하다, 결혼하길 참 잘했다 이런 생각 못하고 사시잖아요.^^;;ㅠ

  • 10. ..
    '25.11.17 7:27 AM (211.235.xxx.199)

    그래서 좋다는 사람이 아니라 그럼에도 괜찮다. 좋다는 사람하고 하세요. 맘에 안 드는 면이 있어도, 큰 단점이 있어 밉고 싫은 마음이 들다가도 측은하고 이해가는 마음이 들어 사랑이 재생되는 사람.. 또 나를 그렇게 봐주는 사람.
    물론 폭력, 도박, 주사, 바람은 제외입니다.

  • 11. ...
    '25.11.17 7:28 AM (223.38.xxx.106)

    내 마음을 알아주고 그걸 함께 소통 공감 유대하면
    천생연분이죠
    위 전제조건을 상대가 충족해준다면
    상대에게 바라지만 말고 온전히 이해해보고
    내가 먼저 배려해보자222

  • 12. 위에 댓글은
    '25.11.17 7:31 A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

    실제 경험해보고 쓴건데요
    비슷한 경험을 공유할 수도 있는거죠
    결혼해서 무난하게 잘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 13. ...
    '25.11.17 7:35 AM (123.212.xxx.231)

    살아보니 상식적인 사람이 전부 같아요
    상대에게 대접을 받으면 자기도 상대를 대접해줘야죠
    그게 상식이죠
    받았으면 고마워하고 받은만큼 베풀줄 아는
    기본 상식을 갖춘 사람
    상식이 통하면 대화가 통하고 가치관이 통하고 삶이 편하죠
    몰상식 세상에사 상식적인 배우자를 만나 맘편히 사는 게
    사실 살아보면 그게 전부 아니던가요?

  • 14.
    '25.11.17 7:37 AM (61.75.xxx.202)

    원글님 저절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첫댓 싸움얘기 제얘기예요
    50넘은 지금 치열하게 싸워서 이제 좀 잘 살고 있네요
    15년 넘게 시댁은 안가고 있어요
    저에게 잘 산다는 기준은 경제적인게 아니라
    무조건 자유였어요
    남에게 피해 안주는 범위 안에서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해도 그게 상대에게 받아 들여지는

    나 역시도 상대를 그렇게 받아 들이려 했구요

  • 15. 꼭 조언 한마디
    '25.11.17 7:43 AM (223.118.xxx.99)

    그런데 상식적인 사람과 나 결혼 잘했다 느끼는건 좀 다른것 같아요. 제가 조언이 어려운 부분이 이런 부분인데요.
    예를 들어 시어머니의 잘못?으로 고부갈등이 있을 때 사회에서 상식적인 남자라도 나 결혼 잘했다 싶게 대처하는 남자가 많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유니콘을 알아본 분들의 댓글이 궁금합니다.ㅠ
    뭘 보고 그런 사람을 알아보셨는지요.

  • 16. 그냥
    '25.11.17 7:45 AM (39.7.xxx.46)

    울 남편 아무것도 요구 안해요
    대신 뭐 해주는것도 못해요
    집 뒤에 꽃 피면 하나 꺽어다줘요. 보라고
    그냥 니 좋은게 좋은거다
    그렇게 살아요
    나헌테 이랴라 저래라 한적 한번도 없어요

  • 17. ㅌㅂㅇ
    '25.11.17 7:48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일단 유니콘은 매우 드물다는 얘기고요
    그런 사람을 알아보려면 내가 그런 사람이어야 합니다
    혹여 상대가 나를 지켜 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내가 나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요
    일단 만나 보면서 기본적인 배려 마인드라는게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내가 좀 더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야만 하는 사람인지 물론이 경우에 내가 상식적인 사람인지도 중요하겠죠

  • 18. ㅌㅂㅇ
    '25.11.17 7:48 AM (182.215.xxx.32)

    일단 유니콘은 매우 드물다는 얘기고요
    그런 사람을 알아보려면 내가 그런 사람이어야 합니다
    혹여 상대가 나를 지켜 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내가 나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요
    일단 만나 보면서 기본적인 배려 마인드라는게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내가 좀 더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야만 하는 사람인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데
    물론 이 경우에 내가 상식적인 사람인지도 중요하죠

  • 19. ㅌㅂㅇ
    '25.11.17 7:50 AM (182.215.xxx.32)

    그런 유니콘 같은 사람을 정말로 알아보고 결혼한 사람도 드물게 있겠지만 운이 좋아서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을 피해야 하는지 이런 것도 같이 알아보시는게 좋을 거예요

  • 20. 꼭조언한마디
    '25.11.17 7:50 AM (223.118.xxx.99) - 삭제된댓글

    그냥님은 남편분과 갈등이 생기면 주로 어떻게 해결하셔요?

  • 21. 저는
    '25.11.17 7:57 AM (121.134.xxx.62)

    연애를 오래했는데 늘 예측 가능한 사람이어서 불안하지 않고 신뢰감을 가졌어요. 지금은 결혼 이십년차인데 그 신뢰감이 여전해요. 충동적이지 않고 안정감을 줘요.

  • 22. ㅇㅇ
    '25.11.17 7:59 AM (218.234.xxx.124)

    제가 봐도 남이봐도 유순하고 착한 사람
    군자였고 지금도 군자
    결혼 전엔 확신이 없었는데 살수록에 고맙다는 생각만.
    갈등이 생기면 남편이 져줘요 그리고 절 비난한 적이 없네요 존중해주고 다독여주고

  • 23. ㅇㅇ
    '25.11.17 8:01 AM (218.234.xxx.124)

    출장 가서 로텐부르크 가 너무 아름다운데
    나누질 못해 속상했다고. 여행의 목적도 저 보여주고 싶어서..라고요 서로가 행복한 걸 보면 배로 행복해지죠 서로 아끼는 마음 그게 있으면 결혼 생활은 성공이죠

  • 24. ...
    '25.11.17 8:02 AM (122.35.xxx.170)

    저에게 뭔가 해주기를 기대하지않고
    필요하다 생각하면 스스로 해요. 효도든 집안일이든
    싸워도 절대 하루이상 안가요
    뭘 기대하고 실망하고 그런게 없고
    자격지심도 질투도 남 부러워하는것도 없어요

    윗 댓글처럼
    저는 남편에게 측은지심을 느껴요
    안쓰럽고 안타까워요. 가진 능력에 비해 운이 없어서..
    그게 한없이 마음아프고 제가 뭔가 조금이라도 대신 채워줄수 있어서 좋아요

  • 25. 아이러니한게
    '25.11.17 8:06 AM (110.15.xxx.45)

    사람들 잘 챙긴다는 말에(저는 그런거 잘 못해서) 결혼했는데
    사실 술친구 많다는 얘기였어요
    결혼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살지만
    이래서 결혼했다.. 이런게 내 결혼생활에 영향을 미치진 않았구요
    사실 연애해서는 그 사람을 다 알진 못해요
    가장 좋은모습 예쁜모습만 보여주려 하니까요
    그러니까 연애때 이상하다?싶음 그냥 패쓰하세요
    그건 진짜 이상한 사람이니까요

  • 26. 유니콘이요
    '25.11.17 8:12 AM (180.227.xxx.173)

    운칠기삼입니다.
    운이 좋은게 칠
    내가 똑똑하고 좋은 인간이어야 하는 게 삼.
    합쳐서 7이상만 되도 유니콘과 결혼하는 겁니다.

  • 27. 닉네**
    '25.11.17 8:19 AM (114.207.xxx.6)

    저 결혼하고 행복해요. 말이 통하고 정치 육아 가치관이 같고 동지애도 느끼고 저보다 늦게 신랑이 죽었음 좋겠어요

  • 28. 유니콘이랑 산다
    '25.11.17 8:25 AM (59.0.xxx.53) - 삭제된댓글

    이럴거라고 생각하고 결혼 한 건 아니었는데
    그냥 편안하고 별로 바라는 게 없고 이해의 폭이 넓다.
    하찮은 거라도 빈말을 안한다.
    감정기복이 세지 않다.
    그리고 평소생활이 성실했다.
    (술을 마셔도 다음날 지각이나 핑계가 없었다)정도...

  • 29. 행복
    '25.11.17 8:27 AM (121.162.xxx.59)

    결혼하고 시행착오 겪다 이젠 안정기로 행복을 찾은거 같은데요
    결혼전에 조건은 별로였지만 (제 조건보다)
    나한테 얼마나 진심인가를 봤어요
    나보다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하는 느낌
    내가 뭘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하는데서 오는 영민함도 참 좋았는데
    결혼하고도 열심히 똑똑하게 사회생활도 하고
    가정도 최선을 다해서 결론적으론 지금 행복해요

  • 30. 살아보니
    '25.11.17 8:32 AM (221.138.xxx.92)

    결혼이란 걸 행복하려고 시작한다면
    생각지도 않은 힘듦이 계속 튀어나올 겁니다.
    마음가짐을 바꾸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험난한 인생길에 '이 사람과 함께라면 나 할 수 있다..으라차!'
    이런 마음으로...배우자를 고르?세요.

  • 31. 저는
    '25.11.17 8:40 AM (106.101.xxx.179)

    아무리 인성 좋은 사람이랑 결혼했어도 서로의 노력없이 마냥 행복하다는건 말이 안될것 같고
    30년 살면서 이혼서류 접수할 정도로 갈등도 많았었고
    온갖 희노애락 거치면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게 되었고
    내가 좀 더 손해 본다는 생각으로 살았어요.
    남편이 기본 인성은 좋은 사람입니다.
    성실한 사람이구요.
    지금은 온전한 내편이 되어 행복합니다.
    남자는 인성.성실.책임감 이 세가지만 보세요.
    약자 대하는 모습도 매우 중요.

  • 32. 연락잘되는 사람
    '25.11.17 8:49 A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술담배 안하고 연락 잘되는 사람.
    집에 일찍일찍 귀가하고
    혼자 살아도 정리정돈 잘하고 스스로 요리해서 끼니 챙겨먹는 사람.
    한곳에 꾸준히 다니는 사람
    야! 너! 안하고 이름으로 불러주는 사람.
    (결혼하고도 20년동안 야!너! 해본적 없네요)
    자기 틀을 강요하지 않는 사람
    화려한 미사어구는 없어도 부인이 해달라는 것은 안잊어버리고 반영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제 남편인데
    결혼전에는 오히려 할까 말까 망설였고 결혼 초반에는 피터지게 싸웠는데
    살수록 만족하고 결혼잘했다 싶고요.

  • 33. ㅎㅎ
    '25.11.17 8:57 AM (116.122.xxx.50)

    교통법규 잘 알고 운전 잘해도 사고 날 수 있듯이
    아무리 완벽하게 행복한 결혼조건과 배우자를 만난다한들 살면서 수많은 변수들이 얼마나 많이 생기는데요.
    더구나 상대방이 아닌 내가 문제일 확률도 매우 큽니다.
    결혼으로 행복해지려는 마음을 버리고
    벌어지는 일은 그때그때 해결하면 된다는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현재를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세요.

  • 34. ㅇㅇ
    '25.11.17 9:00 AM (222.108.xxx.29)

    저는 사람만 봤어요
    남자볼때 사람 성격하고 나 좋아해주는거만 봤지
    그남자 키 월급 연봉 그런거 본적이 없어요
    남편 결혼할때 재산 0원이었고 제가 혼수랑 작은 빌라전세해갔구요
    20년된 지금도 엄청 저를 예뻐하고 잘삽니다
    사람 순하고 착한가 나 좋아하나 그것만 보세요
    다른조건 들어가지말구요

  • 35. 내마인드가중요함
    '25.11.17 9:07 AM (221.138.xxx.92)

    저도 사람만 봤습니다.
    여차하면 내가 먹여 살린다는 마인드도 탑재했었고요.
    그럼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 36. ...
    '25.11.17 9:13 AM (183.97.xxx.235)

    제 경우
    지인 소개로 한번 만났는데 ,어느날 초등 동창회 참석했다고
    전화가 왔어요 그런가 했는데
    좀 있다가 2차로 어디로 옮겼다 , 3차로 어디로 옮겼다 하더군요
    자상한 사람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짧게 만나고 결혼 했는데 언제나 저를 1번으로 챙기고
    시댁의 모든것은 알아서 막아줍니다
    살아보니 저라서 그런게 아니라 어떤 여성을 만났더라도
    저한테 하듯 똑같이 했을거에요

  • 37. ,,
    '25.11.17 10:03 AM (70.106.xxx.210)

    배우자의 부모 모습이 그 미래에요.

    그리고 제발
    임신은 신중히.

    본인을 아는 게 가장 중요.
    내가 감당할 만큼만 낳으세요.

    혼자 이혼해서 키울 만한 능력이 되는지 부터.


    부부보다 잘난 자식을 낳을 확률이 생각보다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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