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탕이 허구헌날 살이 부서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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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끓이면  살이  부서져서 흔적도 없네요

 

토막낸 생대구랑  꽤 도톰한 생선토막(이름  모름) 팔팔 끓는 육수에 넣어  푹푹  끓였는데   왜 뼈만 남을까요 ㅠ

 

형체가 남아있으려면 비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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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끓이는거 아닌지 ~
팔팔 끓을때 10분 정도만 끓여도 되서 무넣고 등등 무를 먼저 익힌뒤 생선은 나중에 넣어서 한소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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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끓였을 수도 있고
생물은 대구, 민어 다 살이 연해서 그런가 부서지더라구요

생물인데 살이 단단한 건 우럭이요

전 그래서 매운탕으로는 우럭이 젤 낫더라구요
씹는 맛도 있고

[푹푹 끓여서요]

끓일때 불도 너무 세게 하지 마시고요~
소금 좀 뿌려서 수분 빼면 탄탄해지기는 하는데 저도 생물 생선 좋아해서 그건 안하고요, 그냥 불 좀 줄여서 너무 오래 안끓이시면 돼요~~^^

[kk 11]

파는건 슬쩍 끓여서 안 부서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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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낸 후 생선은 짧게 익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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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벌로 끓이고
식구들 오면 다시 데울때 저렇게 돼요.

즉 오래 끓여서가맞음.

지켜보고 생각보다 아주 덜 끓여 빨리먹으시길.

[ㅇㅇㅇ]

푹푹 끓이기ㅡ이게문제임
무우 넣고 끓이다가
끓을때 생선 .양념.두부등 넣고
다시 끓으면 파넣고 맛보고
조미료 넣을분은 넣고 불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