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직구로 유명했던 코트인데 저렴하게 올라왔길래 뭐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냅다 입금하고 문고리 거래로 가져왔는데
오메 근 몇년간 산 코트 중 제일 맘에 드네요.
사이즈도 딱이고 색도 제 톤에 맞아서 얼굴이 예뻐보이는 색이고 길이도 적당 톡톡한 두께감도 좋고.
기분좋은데 어디 이런 찌질한 자랑을 하기 그래서 여기 써봐요.
한때 직구로 유명했던 코트인데 저렴하게 올라왔길래 뭐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냅다 입금하고 문고리 거래로 가져왔는데
오메 근 몇년간 산 코트 중 제일 맘에 드네요.
사이즈도 딱이고 색도 제 톤에 맞아서 얼굴이 예뻐보이는 색이고 길이도 적당 톡톡한 두께감도 좋고.
기분좋은데 어디 이런 찌질한 자랑을 하기 그래서 여기 써봐요.
득템했어요. ㅎ
좀 알려주시와요~
저희 동네도 있나보게~~~
사진 올려봐요
이맛에 당근하죠
누구한테 자랑할 수도 없는 거
여기에다 기분 좋다고 외쳐보세요^^
찌질하긴요. 제가다 기분 좋네요.
완전 득템으로 마음에 쏙~~!!
저도 보고싶어요
좀 알려줘봐봐요~~^^
한 때 유명했던 club monaco 의 daylina 코트인데
해외에서도 유행이었어서 검색하면 일반인 스타일링 사진도 많이 나와요.
여기저기 편하게 매치하기 좋고 입으니 핏이 너무 이뻐요.
몸을 long and lean해보이게 해주네요.
카멜 색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이 색이 유독 제 얼굴이 뽀얘보이구..
82 우아한 취향에는 별로라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그냥 제 취향 저에게 만족이예요.^^
만족하면 득템이죠.
든든하시겠어요.
그맘 알아요!!^^
저도10년 전에 중고나라?에서 산 자켓 득템했는데 지금껏 너무잘입거든요 ㅎ
한국에는 없는디자인이라
독특하고 멋있다고
보는사람마다 칭찬을 ㅎㅎ
남편도 제 눈썰미 대단하다고..ㅋㅋ
클럽모나코는 지금도 사입어요
44사이즈가 나오는데다
디자인이 예쁜 게 있어요
우리나라 여성캐쥬얼브랜드처럼 핏이 어정쩡하지 않아요
Daylina 이쁘죠. 저는 넓은 카라가 안어울려 못 입는데 진짜 그것만 아니면 저도 입고 싶었어요. 득템 축하드려요
랄프로렌 헤링본 자켓을 1만 5천원에 득템했는데 완전 찰떡이에요
그런데, 당근으로 사서 환불 안되니 까먹은 돈도 많아서 결국은 똔똔 같아요 ㅎ
저도 정말 저렴하게 샀어요. 오늘 둘이 먹은 점심값도 안되는 돈으로 ㅋㅋ 사실 지난번에 아울렛 먼지구덩이에서 콜록거리면서 반나절 고르다가 산 몇십만원짜리 코트보다 이게 더 만족스럽네요 ㅋㅋ
잘어울리시는 몸매가 부럽사옵니다.
오늘 점심에 둘이 먹은 점심값보다도 더 저렴하게 건져서 신나요.
함께 기뻐해주신 분들 모두 올해안에 엄청난 득템 하나씩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