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병원검사 받아도 병명을 모르는 경우

질문 조회수 : 738
작성일 : 2025-11-16 12:38:23

- 힘이 없고 너무 피곤한 상태가 한 달 넘게 지속됨.

- 거의 누워있고 기운없음.

- 소화 잘 안되지만 입맛이 없는 건 아님.

3차병원 혈액검사, 순환기내과, 내분비내과 검사 모두 마침.

모두 정상범위라는데 무슨 검사를 더 받아야 할까요?

IP : 110.47.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다크
    '25.11.16 1:10 PM (169.211.xxx.228)

    혹시 정신적인 문제 아닐까요?

  • 2. ...
    '25.11.16 1:31 PM (106.101.xxx.125)

    아무 문제 없는 상태라고 봐야죠.
    정신과적 문제이거나
    운동부족으로 활력없고 노화로 인해 신체기능 퇴화되는 중.

  • 3. 원글
    '25.11.16 1:38 PM (110.47.xxx.149)

    하루 만보 이상 걸었고 아직 노화라고 하기에는 젊은 나이입니다.
    한의원 가니 스트레스로 기운을 다 써서 기진맥진한 상태라고 치료약 지어오고 침 맞고 있는데. 그때만 반짝. 다시 그러는데 정신과를 가 봐야 하는지

  • 4. ....
    '25.11.16 1:56 PM (182.212.xxx.220)

    한의원 가면
    안아픈 사람도 중병 환자처럼 얘기해요.
    실체도 없이 별별 형이상학적 표현써서.
    그래서 나 아파~라고 어필하고 싶은 사람들은
    한의원 가서 진단 받으면 만족하더라구요.

  • 5. .,...
    '25.11.16 3:17 PM (58.78.xxx.169)

    뭘 하고픈 의욕은 있는데 몸이 안 따라주는 건가요?
    그게 아니라 의욕도 없이 가라앉은 기분으로 계속 누워만 있고싶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 한번 가보세요. 저는 후자였고 계속 처방약 조절해가며 치료했습니다.

  • 6. ...
    '25.11.16 4:3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는데...저랑 같은꽈인가요?

    원체 안걷던쪽인데 신나게 열심히 충실히 걸었더니
    3년만에 나가떨어졌어요.

    힘이 없는게 아니고 기력이 딸림 ㅠ

    열심히 걸으면 내공쌓여 더 잘걷고 날아갈 줄알았거든요.
    아닌 사람도 있어요.ㅠ

    요즘은 원래 하던대로 살아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39 일본 중국 지금 둘이 난리인 시점..윤석열 아닌게 천만다행 12 그냥 14:55:27 1,651
1773638 성균관대논술왔는데 사람진짜많아요 8 논술 14:52:54 2,376
1773637 지금 러닝 나가도 될까요? 4 레베카 14:51:29 945
1773636 신축아파트 빌트인 오븐렌지에는 5 ,,, 14:48:19 942
1773635 동북아 3국의 공식 표기 순서를 '한중일'로 통일하기로 9 이재명 정부.. 14:40:39 1,131
1773634 선크림만 바르고 있다가 다시 화장해야할때 3 .... 14:38:40 1,491
1773633 돈 안 쓰려고 노력?하다가 3 안쓸수가없구.. 14:37:35 2,170
1773632 광대뼈 좀 전진해 있으면 팔자가 쎈가요? 5 빛광대 14:34:36 857
1773631 검찰이 '위례 신도시'를 '윗 어르신' 으로 바꾼거 아세요? 22 .. 14:31:20 2,592
1773630 시어머니 친척 결혼식인데 왜 전화를 할까요? 5 ㅇㅇ 14:30:51 2,406
1773629 맞벌이고 돈 많은데도 전업인 저 보다 남편 눈치를 봐요 32 14:28:15 4,802
1773628 대학등록금이ㅇ0 1 등록금 14:27:35 1,068
1773627 K-방산, 3분기만에 작년 연간 영업익 초과…수주잔고도 100조.. 3 ㅇㅇ 14:19:09 1,053
1773626 수시면접 왔어요 3 고3맘 14:18:24 1,100
1773625 웃긴 맞춤법 봤네요 3 ... 14:13:48 1,268
1773624 테슬라 사고 기다리는 중 13 기다림 14:13:21 2,054
1773623 폴리에스터 패딩은 세탁기 돌려도 되지요? 1 바닐라향 14:02:35 501
1773622 3%에 빌려 15% 돈놀이"…명륜당사태 들여다보니 6 링크 14:00:14 1,748
1773621 항소 포기했다고 억을해하는 사람들 대검에 따지세요 19 13:56:32 937
1773620 미유-내가 아줌마가 되어도(원곡 모리타카 치사토) 1 뮤직 13:55:33 504
1773619 드디어 현금가치 하락도 한계에 다다르는군요 10 아무리봐도 13:53:14 2,986
1773618 소개팅했는데.. 5 .. 13:53:08 1,371
1773617 ㄷㄷㄷㄷ지귀연은 경제/식품/보건 전담 23 .. 13:48:29 1,944
1773616 결혼안했다면 더 나은삶이었을까요 3 ........ 13:46:20 1,385
1773615 회의중 대통령 앞 기초단체장들의 어이없는 모습 4 기가막히네요.. 13:42:19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