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Sksksk 조회수 : 4,049
작성일 : 2025-11-16 10:37:31

여자분 고성 소리 돌리고 

천장 쿵쿵 거리고

좀 시끄럽네요

 

부부싸움 소리 다 들려요

하기도 민망하고 ㅡㅡ

이제 조용해졌네요

IP : 121.155.xxx.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6 10:38 AM (182.221.xxx.34)

    생중계하나요?
    시끄럽네요. 이제 조용해졌네요

  • 2.
    '25.11.16 10:40 AM (112.162.xxx.38)

    그럴수 있죠 . 화장실 문닫고 싸우면 덜들리는데
    저는 싸울때 문부터 닫아요 ㅋ

  • 3. 애들말로
    '25.11.16 10:47 AM (210.126.xxx.33)

    어쩌라고요?!
    싸우는 거 좋아서 싸우겠나요?

  • 4. 그런가보죠
    '25.11.16 10:59 AM (175.113.xxx.3)

    뭐 어째야 하는거죠?

  • 5. ,,,,,,,,
    '25.11.16 11:12 AM (218.147.xxx.4)

    참네 진짜 그래서 어쩌라고
    님은 한번도 안 싸우고 사나요?
    살다보면 죽자사자 싸울일이 전혀 없지 않죠

  • 6. ..
    '25.11.16 12:15 PM (221.148.xxx.19)

    우리 아랫집이신가요..

  • 7. 뭐...
    '25.11.16 1:1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싸우기도 하죠.
    희노애락!

  • 8. ...
    '25.11.16 1:34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집 쿵쿵거리고 고성들리게 싸우는 집은 흔하지는않죠...
    어느날 아빠랑 엄마가 꿈에나오고 내가 어릴적 무슨 내용을 꾸고있었는데
    어쩌다가 깼어요. 근데 깬순간 귀에들리는소리가 밤에 쿠당탕탕 하고 난리가아닌거예요
    진심 그순간 어릴때로 돌아간줄알았어요. 나 결혼했는데 왜 다시 여기로왔지?
    나 아이도 있는데 어떻게된일이지? 순간 3초정도 진짜 그랬어요.
    거실에 아빠가 술먹고난리치던 어릴때의 그공포가 살아나서 심장이 쿵쿵쿵 뛰더라구요.
    조금뒤 윗집이구나 자각했는데 그 몇초에 몇십년전 그때감정이 똑같이 살아날줄은 몰랐네요. 다 잊은줄알았는데...

  • 9. ...
    '25.11.16 1:36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2.169)

    집 쿵쿵거리고 고성들리게 싸우는 집은 흔하지는않죠...
    어느날 아빠랑 엄마가 꿈에나오고 내가 어릴적 무슨 내용을 꾸고있었는데
    어쩌다가 깼어요. 근데 깬순간 귀에들리는소리가 밤에 쿠당탕탕 하고 난리가아닌거예요
    진심 그순간 어릴때로 돌아간줄알았어요. 나 결혼했는데 왜 다시 여기로왔지?
    나 아이도 있는데 어떻게된일이지? 순간 3초정도 진짜 그랬어요.
    거실에 아빠가 술먹고난리치던 어릴때의 그공포가 다시 살아나서
    그당시 방에서 숨죽이던 저처럼 심장이 쿵쿵쿵 뛰더라구요.
    조금뒤 윗집이구나 자각했는데 그 몇초에 몇십년전 그때감정이 똑같이 살아날줄은 몰랐네요.
    다 잊은줄알았는데

  • 10. ....
    '25.11.16 1:36 PM (115.22.xxx.169)

    집 쿵쿵거리고 고성들리게 싸우는 집은 흔하지는않죠...
    어느날 아빠랑 엄마가 꿈에나오고 내가 어릴적 무슨 내용을 꾸고있었는데
    어쩌다가 깼어요. 근데 깬순간 귀에들리는소리가 밤에 쿠당탕탕 하고 난리가아닌거예요
    진심 그순간 어릴때로 돌아간줄알았어요. 나 결혼했는데 왜 다시 여기로왔지?
    나 아이도 있는데 어떻게된일이지? 순간 3초정도 진짜 그랬어요.
    거실에 아빠가 술먹고난리치던 어릴때의 그공포가 다시 살아나서
    그당시 방에서 숨죽이던 저처럼 심장이 쿵쿵쿵 뛰더라구요.
    조금뒤 윗집이구나 자각했는데 그 몇초에 몇십년전 그때감정이 똑같이 살아날줄은 몰랐네요.
    다 잊은줄알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495 다 만들었는데 세제 냄새가 난다면 5 딜리쉬 2025/11/16 1,308
1773494 김부장은 현모양처까지 다 가졌네요 9 00 2025/11/16 3,384
1773493 살찌면 손.발 사이즈커지는거..전 안그렇더라구요. 6 ㅣㅣ 2025/11/16 938
1773492 아기 끔해몽 1 2025/11/16 397
1773491 친구가 짜증나요 14 ㆍㆍㆍ 2025/11/16 3,559
1773490 경기남부 신도시 전세물량 없는게.. 11 .. 2025/11/16 2,763
1773489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vs 피지오겔 dmt 7 dd 2025/11/16 1,167
1773488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2 쌀밥 2025/11/16 1,062
1773487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6 ㅇㅇ 2025/11/16 1,184
1773486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23 2찍은아몰랑.. 2025/11/16 3,464
1773485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7 루비 2025/11/16 981
1773484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8 .. 2025/11/16 1,517
1773483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4 ㅇㅇ 2025/11/16 1,469
1773482 햅쌀 사 드시나요?? 7 mmm 2025/11/16 1,193
1773481 지방에서 올라와요. 4 경복궁 2025/11/16 1,053
1773480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24 ㅇㅇ 2025/11/16 5,532
1773479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6 ㅇㅇ 2025/11/16 2,819
1773478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14 ㅇㅇ 2025/11/16 2,843
1773477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3 2025/11/16 1,152
1773476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2 결국 2025/11/16 1,385
1773475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7 ㅇㅇ 2025/11/16 2,600
1773474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2025/11/16 1,228
1773473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29 2025/11/16 3,869
1773472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8 2025/11/16 2,330
1773471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6 ... 2025/11/16 2,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