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25-11-16 10:28:49

친정엄마께서

세주는 빌라가 있는데

결로도 있고 해서

지금 세입자 내보내고

봄쯤 고쳐서 팔까하시는데

겨울내내

그냥 빈집으로 둬도 괜찮나요?

보일러를 외출로 해놓아야 할까요?

IP : 14.32.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세입자
    '25.11.16 11:00 AM (118.235.xxx.44)

    내보내지 말고 겨울동안 저렴하게 더 지내라 하는건요?
    비워두는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은데

  • 2. 집비워두면
    '25.11.16 11:07 AM (175.113.xxx.3)

    폐가되요. 어차피 보일러 돌릴 생각이면 차라리 저렴하게 세입자 겨울에 더 살다 나가라고 구슬려 보세요.

  • 3. ....
    '25.11.16 11:15 AM (218.147.xxx.4)

    비워두고 고치고 파는거 보다
    그냥 누수 고지하고 고치는 가격만큼 싸게 파는게 훨 낫죠
    아님 지금 세입자를 더 살라고 하던가

  • 4. 팔거면
    '25.11.16 12:04 PM (219.255.xxx.142)

    비워두고 고치고 파는거 보다
    그냥 누수 고지하고 고치는 가격만큼 싸게 파는게 훨 낫죠
    22222222

  • 5.
    '25.11.16 3:50 PM (210.205.xxx.40)

    빌라매매를잘 모르시는 많읏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주변에 호재있거나 근방에 대학이나 수요가 있거나 파격적으로
    싸게 내놓을 생각아니면 누수있고 결로있는집은 내놔도
    1년내내 매매가 안될확률이 높습니다
    심지어 2~3년 도 봤어요

    주변 상황봐서 대단히 기술적으로 대처해야 해요
    누수 있고 고지하면 고치는 값만큼 싸게 내놓으면
    그만큼 가격 감가해서 살거 같지만 아예 몹쓸집으로 생각하고
    입질도 안하거나 헐값에 요구할거에요


    보통은 내보내고 수리해서 인테리어 어느정도하고
    매매하되 빌라매매는 어렵다는것 각오하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478 말 안듣는 초고. 중딩이들 두신 분들 2 학원 2025/11/16 566
1773477 초단기 기억장애는 병원가야 할까요? 2 걱정 2025/11/16 830
1773476 다 만들었는데 세제 냄새가 난다면 5 딜리쉬 2025/11/16 1,314
1773475 김부장은 현모양처까지 다 가졌네요 9 00 2025/11/16 3,401
1773474 살찌면 손.발 사이즈커지는거..전 안그렇더라구요. 6 ㅣㅣ 2025/11/16 940
1773473 아기 끔해몽 1 2025/11/16 399
1773472 친구가 짜증나요 14 ㆍㆍㆍ 2025/11/16 3,588
1773471 경기남부 신도시 전세물량 없는게.. 11 .. 2025/11/16 2,775
1773470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vs 피지오겔 dmt 7 dd 2025/11/16 1,172
1773469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2 쌀밥 2025/11/16 1,067
1773468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6 ㅇㅇ 2025/11/16 1,188
1773467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23 2찍은아몰랑.. 2025/11/16 3,472
1773466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7 루비 2025/11/16 984
1773465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8 .. 2025/11/16 1,526
1773464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4 ㅇㅇ 2025/11/16 1,478
1773463 햅쌀 사 드시나요?? 7 mmm 2025/11/16 1,200
1773462 지방에서 올라와요. 4 경복궁 2025/11/16 1,058
1773461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24 ㅇㅇ 2025/11/16 5,563
1773460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6 ㅇㅇ 2025/11/16 2,836
1773459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14 ㅇㅇ 2025/11/16 2,858
1773458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3 2025/11/16 1,160
1773457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2025/11/16 1,390
1773456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7 ㅇㅇ 2025/11/16 2,613
1773455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2025/11/16 1,233
1773454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28 2025/11/16 3,884